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루크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케이아]] 의동생[* 원문에는 의형제라고 되어 있다. 어릴 적 다이루크의 아버지인 클립스가 신원불명의 고아인 케이아를 거둬 입양했다.]이지만 현재로서는 사이가 틀어진 형제 관계. 다이루크의 첫 등장 때부터 가벼운 기싸움이 오갔는데, 다이루크가 기사단의 일처리가 형편없다고 비난하자 케이아가 박수를 치며 다이루크를 역으로 비꼬는 모습을 보인다. 원래 [[케이아]]와는 나쁘지 않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었지만, 다이루크의 아버지인 클립스가 사망한 이후론 사이가 멀어졌다.[* 다이루크는 케이아를 반밖에 믿지 못한다고 말하며, 반대로 케이아는 다이루크가 먼저 변해버렸다고 말한다.] 다만 [[벤티(원신)/작중 행적#s-3.2|가선의 장]]에서 같이 술잔을 기울인다던가, 그에게 선물 받은 꽃병을 집에 장식해두는 등 멀어졌다고 한들 스토리에서 서로 투닥거리는 걸 보면[* 케이아가 선물한 다운 와이너리의 1층에 있는 꽃병만 해도 스크립트에서도 전체적으로 집의 인테리어와 어울리진 않지만 장식되어있다고 묘사한다.] 형제애가 어디 가진 않은 듯. 서로가 서로의 비밀(다크 히어로/켄리아의 스파이)을 알면서도 침묵을 지켜주고 있기도 하다. 어쨌든 둘 다 당장은 몬드를 지키고 싶다는 뜻을 같이하기 때문에 업무 파트너로서는 자주 협조하는 편이다. 기사단이 처리하기 힘든 일을 다이루크가 땜빵해주거나, 다이루크가 우인단을 처리하러갈 때 케이아가 기사단을 몰래 빠져나와 도와주는 등. 아이러니하게도 예전에는 다이루크는 당당한 기사로 양지에서, 케이아가 뒷공작을 맡아 음지에서 몬드를 지켰는데 사이가 틀어진 지금은 케이아가 양지에서 기사단으로, 다이루크는 다크 히어로로서 음지에서 몬드를 지키면서 완전히 반대 노선을 타게 되었다. * [[진(원신)|진]] 평소 그는 진에게 '선배'라고 불리는 것을 굉장히 꺼리는데, 이는 진을 향한 부정적 감정이 아니라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향한 것이다. 오히려 진의 전설임무에서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파티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꺼려지나 진의 노고만큼은 인정받을 만하다'며 진을 추켜세워주었다. 기사단은 탈퇴했지만, 여전히 진은 아끼는 동생이자 후배로 여기는 듯하다. 또한, 둘의 [[VS놀이]]도 공식에서 은근히 자주 언급된다.[* 작중에서 페이몬은 명성을 근거로 진이 우위라고 여겼고 여행자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태도와 진의 원소폭발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성 차이 등 전투력을 근거로 다이루크가 더 우위라고 여겼다. 결론은 애초에 둘이 싸울 일도 없는데 설전해서 뭐하냔 식으로 흐미부지 되긴 했지만...] 잔상 속 암투에서 나온 케이아의 편지를 보면, 진은 다이루크가 다크히어로라는 걸 알고 있는 듯 하다. * [[벤티(원신)|벤티]] 다이루크는 진과 더불어 벤티의 정체를 아는 극소수의 인물중 하나다. 여행자가 천공의 하프를 훔치고 벤티와 다운 와이너리에 왔을 때만해도 단순한 음유시인인 것으로 여겼고, 어려보이는데 자연스럽게 술을 시킨데다가 천공의 하프까지 훔쳤으니 매우 수상하게 여겼지만 벤티가 서사시를 들려주겠다고 드발린의 상황에 대해 얘기한데다 왜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자기한테 해주냐는 다이루크의 질문에 "바람의 흐름이 바뀌고 있으니까"라고 답한 것에서부터 벤티의 정체를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 본인 스스로 일곱 신 중 최약골이라고 말할 때는 "이런 신과 함께 하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군"이라고 중얼거리면서도 벤티, 여행자, 페이몬, 진을 끝까지 도와 같이 드발린을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 [[바네사(원신)|바네사]] 초대 기사단장인 바네사와 연관점이 많다. 다이루크가 주인공 격인 공식 웹툰의 프롤로그가 바네사 스토리였다는 점, 몬드에서 얼마 없는 붉은 머리라는 점, 바네사는 사후 매의 모습이 되었으며 다이루크 또한 매를 기르고 궁스킬이 새 모습인 점 등. 이 때문에 다이루크가 바네사의 후손이라는 추측도 많으며, 이럴 경우 외지인(무라타 부족)이었던 바네사의 혈통이 라겐펜더 가문에 섞인 것일 확률이 높다. * [[애런돌린]] 약 500년 전의 기사단장이었던 애런돌린과도 연관점이 많다. 두 사람 다 새벽에서 이름을 따온 점[* 애런돌린(अरण, Arun)의 이름은 힌디어로 새벽을 의미한다. 다이루크는 라틴어로 새벽.], 무관의 제왕이란 칭호를 사용하는 점[* 다이루크 인게임 정보 : '...어떤 의미에선 몬드 '''무관의 제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명문 기사 가문 출신이라는 점, 사용하는 무기가 양손검이라는 점[* 종류까지 겹친다. [[원신/무기/양손검#페보니우스 대검|페보니우스 대검]]은 설정상 애런돌린이 사용하던 검이었으며, 다이루크도 자신의 전설 임무에서 페보니우스 대검을 들고 나온다.], [[케이아|절친한 두뇌파 조수]]가 한 명 있었으나 헤어지게 되었다는 점이 전부 같다.[* 애런돌린의 조수였던 로스탐은 케이아와의 연관점이 많다. 한손검 사용자였고, 파트너와 비교하면 신분이 낮았으며(소작농 출신, 단장 조수), 자신만의 정보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음지에서 활약했다고 한다.] * [[원신/설정/몬드#페보니우스 기사단|페보니우스 기사단]]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매우 불신하고 있다. 딱히 무용지물로 취급한다기 보다는, 기사단 자체의 무력과 기능을 의심치 않지만, 기사단이라는 체면상 이것저것 눈치보며 시간낭비하는 모습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정도. 그래서 본인 전설 퀘스트에서는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찾아온 기사가 여행자와 다이루크의 속임수에 넘어가 어리둥절해하자 날선 발언도 서슴치 않고 날렸다. 그에 반해 명예기사인 여행자는 다른 소속인들과 달리 기사단의 룰에 얽메이지 않고 요령있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봐서인지 나름 좋게 봐주고 신뢰하는 모습도 있다. 지금으로서는 다이루크가 유일하게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신뢰하는 인물은 진 단장 뿐이다. * [[심연 교단]] [[데인슬레이프]]처럼 마신 임무와 전설 임무에서 심연 교단과 적대하는 모습이 나오는 인물인데, 이는 몬드가 튜토리얼 지역이라 플레이어들에게 심연 교단이란 적대 세력을 소개해야하기에 다이루크에게 이 역할을 부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 [[도토레]] 도토레와 악연이 있는 인물 중 하나로, 도토레가 아버지인 클립스를 죽음으로 몰고 갔기에 원한이 있는데 공식 만화 마지막화에서 도토레에게 한방 먹이기도 하였다. * [[여행자(원신)|여행자]] 여행자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매우 불신하지만, 그래도 여행자에게는 진 단장과 유사하게 좋게 봐주고 신뢰하는 편이며, 전설 임무 편에서는 다크 히어로 이야기를 계기로 호흡이 맞는 면모와 함께 행동하는 면모를 보인다. 대사집에서 보면 여행자를 아예 친구 & 동료라고 부른다. 게다가 술잔의 작은 꿈에서 편하게 하라고 할 정도. 여행자가 인기많은 인물임을 입증한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