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펫 (문단 편집) === 3세대 === 당시 물리 판정이었던 고스트 기술을 가장 강하게 쓸 수 있던 최초의 물리형 고스트 포켓몬. 이전까지 [[팬텀(포켓몬스터)|팬텀]], [[무우마]]는 다른 타입 기술이 더 세고, [[섀도볼]]은 엉뚱한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가 가장 강하게 날리는 등 기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강의 섀도볼 사용자라는 이름뿐인 타이틀을 빼고는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많아서 실전성은 애초에 없었다. 종족치 배분부터 암울한 수준으로, 높은 물리공격 하나는 확실히 좋지만 스피드 65인 포켓몬의 내구가 64-65-63이라는 것은 그냥 한 대 때리고 죽는다는 뜻이다. --부스터만도 못한 분배-- 특수공격에 83이나 낭비된 것도 서러운데, 섀도볼에 [[이판사판태클]]을 배우고 나면 [[잠재파워]][* 섀도볼을 주력으로 쓰는 데다 [[깨트리기]]를 못 배우는 얘한테는 대부분 잠재-격투를 맞춘다.]를 빼면 넣을 기술이 없다. 개편된 [[노력치]] 시스템으로 인해 쌍두형 육성도 힘들어진 것도 치명적인 문제점. 고스트 타입 포켓몬의 특징인 넓은 보조 기술폭은 다크펫도 지니고 있다. [[도깨비불]]이나 [[전기자석파]], [[탁쳐서떨구기]]와 [[길동무]] 등은 확실히 채용 가치가 있는 우수한 기술이다. 그러나 스피드도 내구도 낮은 다크펫이 보조기까지 쓰면 화력을 살릴 기회도 없이 바로 퇴장할 것이 뻔하다. 고화력 서포터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지만 실속이 전혀 없던 것이다. 사실 종족값 총합도 455로 높은 편이 아닌데 그걸 억지로 쌍두형으로 만드니 벌어진 참사. 비슷한 사례로 뷰티플라이와 4세대의 나메일이 있다. 이 허접한 성능은 실로 고스트계의 [[부스터(포켓몬스터)|부스터]]와 [[렌트라]]라 할 만하다. 이 둘도 각각 플레어드라이브와 와일드볼트를 얻은 판에 다크펫이 7세대까지 얻은 자속 기술은 1턴 후 공격하는데 위력도 고작 90인 고스트다이브 뿐. 부스터는 특방이 나쁘지 않고 근성 특성으로 화력은 그럭저럭 살릴 수 있고, 렌트라는 위협 특성으로 물리내구를 보완할 수 있는 반면 다크펫은 봉제인형다운 내구가 발목을 잡는다. 일본에서는 유일왕 부스터에 버금가는 유일령(唯一霊)이라 부르던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