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타츠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작중 일어나는 모든 재앙의 근원이자 본작의 최종 보스. 1의 아카이브에 따르면 '신의 세계'에서 살던 옛 존재로, 무언가 큰 죄를 지어 지상에 추방된 존재라고 나오나, 2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허무의 세계의 최초의 존재였던 안나키(闇那其)가 죽었을 때 생긴 수많은 파편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안나키의 파편인 "옛 자"들과 근원이 같으며, 똑같이 빛의 홍수가 생기기 전의 존재기 때문에 빛에 약하다.] 684년, [[하뉴다 마을]]에 내려온 다타츠시는 잔뜩 굶주린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에게 뜯어 먹히자 고통에 몸부림치며 [[사이렌 소리|비명]]을 지른다. 비명 소리를 들은 두 남자는 그대로 죽고 여자만 살아남았으며, 여자는 앞으로 열매(제물)를 바칠 테니 부디 용서해달라고 다타츠시에게 빌었다. 이 여자가 바로 [[야오 히사코]]. 히사코가 낳은 아들은 [[카지로 가문]]을 이뤘고, 히사코는 가문의 유모가 되어 한 대에 한 명씩 여자아이를 제물로 바쳤다. 그러나 1976년에 당대의 미야코가 남자와 함께 도망치는 바람에 의식이 실패하여 마을은 산사태에 휩쓸린다. 그리고 2003년에 다시 의식이 진행되지만 이 또한 실패하여[* 카지로 미야코가 매개체로 쓰일 다타츠시의 머리를 파괴하고 스다 쿄야가 의식을 훔쳐봤다.] 마을은 이계화되고 사람들은 [[시인(사이렌)|시인]]으로 변모한다. 마을 전체에 흐르는 [[붉은 물]]의 정체는 바로 다타츠시의 피. 중후반에 야오 히사코는 다른 시공의 자신에게 다타츠시의 목을 받고 본래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아 [[카지로 미야코]]를 제물로 바치고 옆에서 구경하던 [[카지로 아야코]]까지 죽여버린다.[* 카지로 가문의 딸들은 대대로 미야코, 아야코라는 이름을 물려받는다. 미야코는 동생에게 붙여지는 이름으로 다타츠시를 위한 제물로 바쳐진다. 아야코는 언니에게 붙여지는 이름으로 후대의 미야코와 아야코를 낳는 역할을 맡는다. 히사코는 작중에 등장하는 미야코가 마지막 제물이라 여겼기 때문에 후대의 미야코를 낳을 필요가 없어진 아야코를 덤으로 보내버린 것.] 그러나 다타츠시는 불완전한 상태로 부활해 이성을 잃고 날뛰게 되는데, 이는 미야코가 [[스다 쿄야]]에게 자신의 피를 나눠줘서 제물 한 명 분의 몫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마키노 케이]]로 변장한 [[미야타 시로우]]가 붉은 물이 고여 있는 댐을 무너뜨려 요새화되어 있는 마을을 휩쓸어버렸고, 다타츠시는 요새가 무너지면서 들어온 햇빛에 노출되어 치명상을 입는다. 이에 히사코는 카지로 일족만 출입이 가능한 수경 건너편으로 데려가 다타츠시를 보살핀다. 그때 미야코의 안내를 받은 스다 쿄야가 수경을 넘어오자, 히사코는 의식이 실패로 끝나게 된 원인을 알아차리고 쿄야와 [[카지로 준]]이 대결하는 사이 스스로를 제물로 바쳐 다타츠시를 완전한 상태로 부활시킨다. 하지만 쿄야의 [[우리염]] + 업화 공격으로 다타츠시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