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일민족국가 (문단 편집) === 그 외 === * [[중국]] 최상단 지도에서도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색으로 칠해져있는 것처럼 '''특정 민족([[한족]])이 무려 92%나 차지하나,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로 중국은 다민족국가임을 선포했다. 소수민족이 8퍼센트라고 해도 그 수가 1억을 아득히 넘고, 소수민족 자치구의 면적이 중국의 절반이나 되기 때문에 인구 비율만 보고 단일민족이라고 취급하기에는 어렵다. 소수민족 인구도 수를 보면 굉장히 많은데[* [[좡족]] 등 다수민족은 인구가 천만명이 넘는다.] 한족이 초월적으로 많아서 92%이다. 중국은 [[중화민족]] 개념을 창안해 이 다양한 민족들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는데 노력하고 있다. 무장독립운동도 존재한다. * [[르완다]]/[[부룬디]] [[후투족]]과 투치족의 두 민족이 살고 있는 이웃국가들로 르완다의 경우 '''[[르완다 내전]]'''이라는 끔찍한 역사를 겪은 이후, 현 르완다 정부는 이들 민족을 "르완다인"으로 통합하고자 하고 있고 부룬디 또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 존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두 민족이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민족이었다. 벨기에가 투치족을 우대하고 후투족을 억압하는 분열정책으로 인해 갈라지게 되었다. * [[유고슬라비아]] 범슬라브주의라는 민족주의 하에 1차 세계대전 이후 발칸반도의 많은 슬라브 민족들이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건립했는데 반이슬람-세르비아주의자 밀로셰비치와 투지만을 필두로 크로아티아인을 중심으로 한 반세르비아주의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씨앗이 되었다. 결국 1990년대 국가가 공중분해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인구통계에서는 원주민보다도 많은 수의 민족이 존재하기는 하나 실제로는 단순 노동인력을 돈으로 사서 데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이기에 정부나 국가에 대한 영향력은 전혀 없으며 문화적으로도 동화되거나 공존하지 않고 소외 및 통제되어 있다. 다른 나라처럼 귀화를 하여 보통시민으로 사는 것이 아닌 단순노동 인력이 부족해 이주노동자[* 주로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출신자들.]로 메꾸는 형태라 거주하는 민족이 다양할 뿐 귀화자나 시민권자는 거의 없으며 실제 시민으로써 혜택이나 의무, 권리는 철저하게 무시받은 채 소수의 원주민들에게만 돌아가며, 소수 원주민들은 이러한 귀화자 및 외국인 근로자를 학대하는 것이 일상이다. 바레인만 왕가인 수니파-(바라니, 아잠)시아파 종파간 민족이 나뉘어질 뿐 나머지 나라들은 한 민족, 왕가의 집권형태로 돌아간다. 아랍에미리트에서도 에미리트인들보다 인도인, 방글라데시인들이 오히려 더 수가 많지만 오래 거주하며 돈만 벌 수 있는 것이지 언제든지 추방당할 수 있으며 인권 탄압을 당하고 있다. 외국인에 배타적이고 정치형태도 전제군주제라[* 세속주의를 내세우고 있지만 몇 나라들은 기본적으론 이슬람 원리주의다.] 외국인 노동인력들이 많다고 해서 이들이 국가적인 활동을 하거나 영향력을 행세하는 건 아니다. 다민족은 다민족인데 실질 국가운영과 혜택은 소수 단일민족(원주민)의 권한이고 나머지는 그냥 외국 출신 노동인력들이다. * [[튀르키예]] 이 나라는 조금 특이한 민족개념을 가지고 있다. 튀르키예 공화국 정부의 입장은 "튀르키예는 단일민족국가이다." 이지만, 실제로는 튀르키예 동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쿠르드족]]과 [[자자족]], [[리제]] 지방 일대의 라즈족, [[마르딘]]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아랍어 방언을 사용하며 시리아 정교를 믿는 쉬리야니와 [[야지디족]], [[샨르우르파]] 지방 일대에 거주하는 [[아랍인]]과 아직도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유대인]], 서부지방에 주로 거주하는 불가리아, 보스니아, 알바니아계 튀르키예인 등등 온갖 소수민족들이 남아있다. 튀르키예법상 이들은 소수민족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이들에 대한 차별을 방지하고자 소수민족, 소수종교에 관한 통계를 내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역시 공식적인 입장으로 튀르키예 내에는 다양한 언어와 종교와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긍정한다. 왠지 모순적이지만, 튀르키예 공화국의 '단일민족'개념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튀르키예 땅에 거주하고, 튀르키예어를 사용하며, 자신이 튀르키예인임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들''']]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일종의 [[시민 내셔널리즘]]을 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