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일민족국가 (문단 편집) == 여담 == 민족 구성의 단일성을 논하는 지리적 범위는 대개 [[국가]]이다. 다만 간혹 [[속령]], [[식민지]]와 같이 본국과 구별되는 정치 체계를 지닌 지역을 범위로 하기도 한다. 가령 [[일제강점기]] 시기 [[조선]]은 [[일본제국]]이라는 국가의 한 지역이었으나 [[조선총독부]]라는 별개의 정치 기구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그 범위는 [[한반도]][* 문서에서도 보듯 현 한반도의 범위 역시 [[조선]]과 그로부터 비롯한 [[대한민국]]/[[북한]]이라는 국가를 상정하지 않고서는 정의할 수 없다.]로 국한되었다. 따라서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조선 지역은 [[한민족]]으로 민족 구성이 비교적 단일했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나의 국가로 병합한 만큼 [[일본인]]이 상당히 많이 이주하였다. [[히키아게샤]] 문서를 참고하면 해방 직전에 한반도에 일본인이 약 70만 명 거주했다고 하는데, 이는 당시 한반도 인구(3000만 명 가량)의 2%나 된다. 그러나 [[일본의 항복|일제의 패망]] 이후 절대 다수가 추방당하고 오늘날 [[재한 일본인]]의 수는 5~8만 명 가량으로[[https://www.moj.go.kr/moj/2412/subview.do|#]] 격감했다. 현재에는 [[재한 중국인]]이 80~100만 명 가량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 체류 일본인 인구 규모와 유사하다.] 다만 이러한 정치 체계상의 구별 없이 임의의 지역에 대하여 단일민족성을 논하기는 다소 곤란하다. 대다수 민족은 각자의 지역에 모여 살고 있으니[* 여러 민족이 섞여 사는 [[다민족국가]]로 유명한 [[미국]]에서조차도 백인/흑인/히스패닉/아시아인이 많이 거주하는 구역은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다.] 적당히 거주 지역을 나누면 비교적 단일한 민족 구성을 보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분야지만 [[게리맨더링]] 역시 지역을 임의로 쪼개면 인구 집단의 분포 비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용한 편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