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모가지 (문단 편집) === 특징 === 목뼈가 상당히 울퉁불퉁하므로 사이사이에 있는 살을 발라먹기가 힘들다. 다만 휘어진 안쪽 부분은 꽤 살집이 올라있으므로, 여기부터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귀찮으면 그냥 뼈채로 씹어먹자. 그러나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뼈 사이의 살들을 쪽쪽 빨아먹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목뼈를 분리시켜서 척수를 빼먹거나 그냥 뼈째로 씹어먹는 방법이 있긴 한데, 후자는 잘못하면 이빨이 깨져서 금니 달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물론 그게 맛있다고 먹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잘 먹으면 육질이 쫄깃하기 때문에 맛있다. 대부분 2개가 나오는 다른 부위와 달리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특징. 가끔 치킨을 배달시키면 [[두트리오|두두]]나 [[킹기도라]], [[케르베로스]] 닭이 있어 시킨 사람을 슬프게 만든다. 닭집에 따라 닭모가지 1개를 주는 집도 있지만 닭모가지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2개면 그냥 목을 두 토막 낸 것이다. 닭 1마리에서는 여기까지가 한계. 3개부터는 양 늘리려는 장난질을 의심을 해봐야 한다. 실제로 [[굽네치킨]]에선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image&query=%B1%C1%B3%D7+%C8%F7%B5%E5%B6%F3+%C4%A1%C5%B2|목이 9개인 히드라 치킨]]'''도 선보인 바 있다. 집에서 치킨집을 운영했던 만화가 [[조석(만화가)|조석]]의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255|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손님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주문 했을 때 치킨집 입장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닭모가지를 양념으로 하느냐, 프라이드로 하느냐'''라고 한다. 2010년대 들어서 일부 대형 마트에는 닭목에서 살을 발라내 따로 양념해 팔기도 한다. 사실 살이 많지 않다 보니 일부 잔뼈가 섞여 있어 먹을 때 오독오독 뼈가 좀 씹혀 호불호가 좀 갈린다. 다만 쫄깃함은 닭 다릿살 이상이어서 이 식감 때문에 이것만 사 먹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