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닷발괴물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의 [[전래동화|민담]]에 나오는 [[환상종]]. 꼬리 깃이 닷 발, 부리가 닷 발이나 되는, 식인 괴물새로 나오며,[* 다만 경우에 따라 악어나 오리너구리 비슷한 괴물로 묘사될 때도 있다.] 대개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로 알려져 있다. '조마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발이란 건 한국의 옛 길이 단위인데, 한 발이 1.5m(양 팔을 펼쳐서 한쪽 손에서 반대쪽 손까지의 거리)다.[* 전근대 시절에는 사람의 평균 키가 1.5m 정도였고, 양 팔을 펼친 길이는 키와 거의 같다.] 즉 꼬리 깃만 7.5m에 부리도 7.5m인 셈.[* '입이 댓발은 나왔다'는 속담 또한 이 발 단위.] 다만 정확한 크기를 아는 건 불가능한데, 우선 몸통 길이와 날개 익장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으며, 꼬리 깃과 부리도 어느 정도 비율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닷발괴물이 [[참새]]처럼 부리가 몸에 비해 짧았던 새라면 아주 거대한 새가 되며, [[마도요]]처럼 몸에 비해 부리가 긴 새라면 약간 작아진다. 보통 부리가 긴 새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