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왕(마법천자문) (문단 편집) == 여담 == 작중 첫 번째로 4글자[* 이자 2글자 초과.] 단어마법을 사용했다.[* 3권에서 염라대왕이 상하좌우(上下左右), 전후좌우(前後左右) 등을 시전했으나 이때는 단어 마법의 개념이 없었으며 이건 그냥 낱자 마법을 연속으로 쓴 것이다. 물론 저 두개는 국어사전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단어긴하다.] 혼세마왕에게 악할 악 마법을 부여해 강화시키고 다른 곳으로 보내기 위해 공간이동(空間移動) 단어 마법을 사용했다. 29권에서는 천세태자가 마법천자문에 대해 설명할 때 회상 컷으로 잠시 나온다. 비밀의 사전에 의하면 부하들에게 일기를 쓰게 했다고 한다. 1부의 최종보스이자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압도적으로 강력한 최강자라는 점, 실체가 없는 사악한 존재들[* 대마왕은 108요괴, 마신왕은 72위의 [[마신주]]. 다만 따지고 보면 마신주는 분류상 혼돈/악이기는 하지만 원전인 72악마부터가 순수악이지는 않은 만큼 꼭 악한 면모만 보이지는 않는다. 당장 1부 종장 후반에 군체가 붕괴하자 싸우기를 그만두고 토론을 벌이거나 심지어 아군으로 전향한 개체도 있었다.]의 집합체라는 점, [[진현인|최강급 마법사/마술사의 몸을]] [[솔로몬(Fate 시리즈)|빼앗아 쓰고 있다는 점]], 거대한 뿔이 달린 디자인 등 [[Fate/Grand Order]]의 [[마신왕 게티아]]와 유사점이 많다. 차이점으로는 (본편 시점의) 대마왕은 순수악으로서 행동하는 데에 반해 게티아는 [[의도는 좋았다]] 계열이라는 점, 108요괴가 소멸한 뒤 몸의 원주인인 진현인도 함께 소멸한 대마왕과 반대로 게티아는 [[로마니 아키만|몸의 원주인]]이 [[아르스 노바(Fate 시리즈)|소멸]]함으로서 마신주와 게티아도 함께 소멸되었다는 점, 2부에서는 언급만 되는 대마왕과 달리 게티아는 설정집에서 부활이 확정된 후 [[로브를 입은 인물|2부 중~후반에서 재등장]]한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1기 최종보스인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이 떠오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실제로 둘 다 인간세상을 파괴하고 인간을 심판하려고 했으며, 세계관의 주신과 대립했고, 주인공 일행의 힘만으론 절대 이길 수가 없었고,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캐라는 것도 일치한다. [[네이버 웹툰]]의 [[아침을 지나 밤으로]]의 메인 악역으로 추정되는 여신 옵스큐리테가 강함의 척도에 수억의 병사가 나온다는 점, 인간 세상을 쓸어버리려고 한다는 점, 신적 존재와 대립한다는 점 때문에 이 작자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비정상 마법천자문에서는 1권의 오마주인 강한 할아버지로 대마왕이 등장하는데 보리도사 대신 '''무려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대마왕을 본 손오공은 이 할아버지는 대체 뭐야?!라면서 초경악하고 그런 손오공을 대마왕이 노려보며 대마왕도 할아버지잖아~라는 자막으로 끝나게 된다. 6권의 [[천세태자|혼세마왕]], 18권의 [[타락마왕]], 20권의 [[흑심마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엄격하게 부하들을 다스리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 역시 사경을 헤매는 와중에도 [[질투마녀]]를 구해주는 면모를 보면 처벌이 엄하긴 해도 폭군 수준으로 부하들을 굴리지는 않는다. 108요괴가 주축이 된 모습과 진현인이 주축인 모습이 계속 왔다갔다 한다. 일단 처음 타락했을 때는 육체는 진현인이 주축이었으나 '우리'운운하는 걸 봐서 정신적으로는 108요괴가 주축이었다. 한편 3000년 전 호킹의 회상에서 십이신마의 저항을 진압했을 때의 모습은 완전 부활 이후의 진현인 주축 모습과 일치하고, 견공이 대마왕의 거대한 팔만 보고 그의 정체를 안 것을 보아 봉인당하기 전에도 이 모습으로 꽤나 활동한 듯 하다.[* 견공이 대마왕의 탄생 과정을 지켜보긴 했지만 이 당시에는 그냥 진현인에 뿔만 달린 모습이었고 크기도 일반인만했다.] 그런데 그 이후 시점에 천세태자와 맞설 때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108요괴가 완전히 주축이 되어있다.[* 다시 본인을 '우리'라고 부르며 말투도 타락한 진현인이 주체일 때 비해 더 과격하다. 천세태자도 '내가 따르던 스승님은 더 이상 없다'며 손절한다.] 불완전하게 부활했을 때도 이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완전 부활한 후에는 진현인 주축으로 돌아온다. 정리하자면 '진현인의 육체 + 108요괴의 정신 (첫 탄생) → 진현인의 육체와 타락한 정신 (전성기) → 108요괴가 완전히 주체 (봉인 직전 및 불완전한 부활 이후) → 진현인의 육체와 타락한 정신 (완전한 부활 이후)'라는 어지러운 순서가 나온다. 이를 보면 타락한 진현인과 108요괴는 대마왕의 육체와 정신을 두고 계속 경쟁해왔는 듯 하다. [[분류:마법천자문/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