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박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모카노 왕국의 초대로 주리와 일등이와 같이 모카노 왕국에 가지만 결혼을 파토내려는 모카노 왕자의 계략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무도회에서 교양없이 먹는 바람에 여왕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지만 태풍이 오자 애들과 같이 수로를 파 왕국을 구하고 그걸 본 여왕에게 인정받아 진정한 왕세자비가 된다.[* 모카노 왕국은 '''선조때부터 황무지를 개척해 지금의 영광을 누리는 나라'''인데,박순의 패기가 마치 개척정신으로 무장한 선조와 같아 그녀를 감동시킨 것이다.] 그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는지 왕자가 축출되었어도 왕이 계속 도와달라는 말을 한다.[* 약혼자인 왕자가 폐위되어 이제 더 이상 왕세자비는 아니지만, 박순은 왕국에 꼭 필요한 인물이니 왕국 통치는 계속 같이 하고 결혼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사실 대박순의 대리청정기에 땅을 파면 석유가 나오고 뭐를 심으면 비가 오는등 모카노 왕국에 엄청난 대박이 계속 터졌다.] 692화에선 주리를 구하기 위해 일등이와 끝없는 마감의 지옥 속으로 가서 주리를 구하는 데는 성공하나 그 대가로 운빨을 잃고 불운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분량이 줄어들어 딱히 안나왔다~~ 10년 후를 다룬 시즌 3에서는 여전히 대박이 건재하다. 지구가 정령계와 융합한 영향으로 정령에 대세가 되고, 정령들이 모인 JU(정령 유니언)이란 대기업에 의해 지구의 경제체계가 바뀐 와중에 박순은 손대는 족족 대박을 내서 아예 사업까지 차렸는데 [[등앵두|등체리]]가 견제할 정도로 커진 상태. 과거 편에서 대박순이 제국을 세우고 회사의 회장이 된 경위가 밝혀진다. 20살 성인이 되며 주리와 일등과 함께 신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마자 바로 술먹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천재 박사가 모카노 왕자와 결혼하라며 대박순을 납치한다. 대박순은 성인되자마자 바로 결혼이냐며 당연히 거절했지만 전천재 박사는 바깥에서 울부짖는 모카노 국민들을 보여줌으로서 박순의 동정심을 유발했고, 결국 결혼 직전까지 가게 된다. 그러던 찰나 갑자기 모카노 왕자를 아빠라 부르는 모카노 왕자와 닮은 아이가 나타나 다행히 결혼은 무산된다. 그렇게 명예 실추를 당한 대박순을 위해 모카노 왕국의 간신배들은 모카노 사막의 한줄당 고작 5m정도에 해당되는 사각형의 땅을 주고, 그 땅을 박순의 제국으로 줘버리는 개짓을 저지른다. 그런데 다행히도 박순을 따르는 친위대와 넘겨받은 그 땅이 모카노 왕국 최고의 석유가 내장된 땅이었다. 한편 대박순에게 줬던 땅을 다시 되찾으려 했던 욕심많은 대신들은 모카노 여왕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끌어내리고[* 대박순에게 석유가 내장된 땅을 홀라당 줘버렸다는 누명. --여왕은 니들이 줬다며 격분했다.--] 모카노 왕자를 허수아비 국왕으로 세운다. 국왕에 즉위하자마자 바로 나라를 빚더미로 만들어버린 국왕의 행보에 피눈물을 흘리는 국민들은 박순에게 구조요청을 하지만 국민들이 빠져나가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 모카노에 의해 바다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순 황제.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8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5252 0%, #B3E5FC)" {{{#gold '''{{{+1 박수니스크 제국 황제}}}'''}}}}}}|| 그때 북극에서 박순을 구하러 대씨 왕국의 현 국왕인 박순의 아버지와 황제펭귄들이 달려오고, 대씨 왕국과 협정을 맺은 것을 이용해[* 박수니스크 제국으로 국적을 옮기고 대씨 왕국으로 이민하면 박수니스크 제국에서 만들어질 국영 석유 회사의 정직원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내용.] 모카노 국민들을 모두 박수니스크 제국과 평화 협정을 맺은 대씨 왕국의 북극으로 망명 및 이민시킴으로서 얼음과 불의 제국, 박수니스크 제국이 탄생했고, 이렇게 탄생한 박수니스크 제국에서 만든 국영 석유 회사가 바로 대박 기업이라는 이름의 신흥 기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렇게 떠오르게 된 대박 기업은 이윽고 등체리가 지휘하는 DBJ에 버금가는 수준의 대기업이 되었다. 물론 황제가 된 후에도 학업은 병행했는지 썬더대 경영학부에 입학해 1:1 확률로 합격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