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광송 (문단 편집) === 그레고리오 성가와 다른 음악의 조합 === [youtube(wVDaRGmzos0)] ▲ 그레고리오 성가 8번 미사곡의 성가대 부분을 폴리포니로 편곡한 것. 저 위의 [[대영광송#대영광송을 바치는 때와 바치는 방식|대영광송을 바치는 때와 바치는 방식]] 문단의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53항은 대영광송을 성가대만 바치는 방식과 교우들이 함께 바치는 방식 등 여러 방법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사목적으로는 딜레마가 생긴다. 특히 대축일에 '대축일이므로 특별한 미사곡을 하면 좋다.'라는 생각과 '대축일이므로 모든 신자가 노래에 참여해야 좋다.'라는 생각이 충돌할 수밖에 없다. 바로 위 동영상은 이 딜레마에 대한 힌트를 준다. 동영상의 Glória는 그레고리오 성가의 교우 부분은 그대로 두고, 성가대 부분만 폴리포니로 편곡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만일 한국 천주교의 어느 성음악 작곡가가 [[https://maria.catholic.or.kr/sungga/search/sungga_view.asp?ctxtIndex=326|『가톨릭 성가』 326번]]의 교우 부분은 그대로 두고 성가대 부분만 폴리포니로 편곡하면, 위에서 언급한 두 생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주어진 미사곡의 한 부분을 본문은 유지하고 곡조는 더 화려한 다른 곡으로 치환하는 것은 가톨릭 교회의 오랜 관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