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수 (문단 편집) == 실존 인물 == * [[아메리카]] * [[미국]] * [[조지 워싱턴]] - 살아 생전에는 최종 계급이 [[중장]](Lieutenant General)이었으나[* 실제로 조지 워싱턴이 Lieutenant General이라는 계급을 사용했던 기간은 아주 짧다. 독립 전쟁 당시 미국군(Continental Army)에서 3성 장군의 명칭은 [[https://en.wikipedia.org/wiki/Continental_Army#Rank_insignia|General and Commander-in-Chief]]였으며, Lieutenant General이라는 명칭은 1798년에 [[존 애덤스]]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전쟁에 대비하여 조지 워싱턴에게 군대 복귀를 요청했을 때의 17개월간 동안만 사용했다. 이후 1799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어, 1855년에 윈필드 스콧 장군이 명예 진급을 할 때까지 Lieutenant General은 미군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1976년 미국 독립 200주년을 맞아 [[미 의회]]가 "조지 워싱턴에게 'General of the Armies' 계급을 추서하며 이 계급은 미군의 다른 모든 계급에 선임한다"는 내용의 법을 신설하고 [[제럴드 R. 포드]] 대통령이 추인하여 대원수로 추서되었다.[[https://en.wikisource.org/wiki/Public_Law_94-479|법안]] * [[존 조지프 퍼싱]] - 'General of the Armies of the United States'라는 계급을 현역으로 사용했으며, 대장 계급과 차별되도록 은별이 아닌 금별 4개를 달았다. 퍼싱이 이 계급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General of the Armies' 계급은 대원수가 아니라 [[원수]] 계급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는데 [[제2차 세계 대전]] 때 정식으로 원수(General of the Army) 계급이 생기면서 퍼싱의 계급을 어느 계급으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헨리 스팀슨 육군장관이 퍼싱의 계급이 5성 장군보다 선임한다고 해석한[* 다만 스팀슨 장관은 6성 계급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후 1976년 워싱턴에게 퍼싱과 똑같은 'General of the Armies' 계급을 추서하는 과정에서 'General of the Armies' 계급이 '미군의 다른 모든 계급에 선임한다'고 명시를 하면서 미 육군에서는 퍼싱을 미 육군 전체의 연공서열(Seniority)에서 조지 워싱턴 다음인 두 번째로 높으며, 워싱턴과 같은 계급으로 보고 있다. * [[조지 듀이]] - 미국 해군 유일의 대원수. 생전에 'Admiral of the Navy' 라는 사실상의 원수 계급을 받았는데 해군에도 정식으로 원수 계급이 신설되면서 육군의 퍼싱과 비슷한 문제가 생기자 해군은 듀이의 계급은 5성 제독보다 선임한다고 해석을 내렸고 이후 'Admiral of the Navy' 계급이 'General of the Armies'와 동격의 미군 최상위 계급이 되면서 대원수 계급이 되었다.[* 사실 해군 원수로 엄연히 Fleet Admiral이라는 계급이 있기 때문에 매끄러운 해석이긴 하다.] * [[율리시스 S. 그랜트]] - [[https://www.ksdk.com/article/news/local/ulysses-s-grant-posthumously-promoted-general-of-the-armies-six-star/63-2dd14b5d-3324-4cfb-93b8-f5e2da8d9401|2022년 NDAA에 따라 대원수로 승진하였다.]] * [[브라질]] * [[데오도루 다 폰세카]] - 브라질의 유일한 대원수이자 [[브라질 대통령|브라질 초대 대통령]]. * [[베네수엘라]] * 프란시스코 데 미란다 - 베네수엘라의 독립 영웅. * [[유럽]] * [[프랑스]] * 비론공작 샤를 드 곤트(Charles de Gontaut, duc de Biron) - [[앙리 4세]]시대의 장군. 앙리 4세의 목숨을 구하는등 큰 공을 세우지만 [[사보이아 공국]]과 손잡고 반역을 모의 했다는 혐의로 처형된다. 유일하게 처형된 프랑스군 대원수.[* 공작위는 1722년 복위되는데 후손인 8대 공작 아르망 드 곤트는 프랑스 혁명 이후 혁명정부의 편에 섰지만 [[방데 반란]] 진압에 소극적이었다는 이유(...)로 로베스피에르에 의해 처형된다.] * 레디기에레 공작 프랑수아 드 본느(François de Bonne, duc de Lesdiguières) * 튀렌 자작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Henri de la Tour d'Auvergne, Vicomte de Turenne)-[[30년전쟁]], 프롱드의 난, 네덜란드 전쟁에서 활약한 명장. [[프랑스 혁명]] 당시 [[생 드니 대성당]]에 매장된 왕과 왕족들의 시신들이[* 명군으로 칭송 받던 [[앙리 4세]]의 목도 한동안 못찾았다.] 훼손되는 중에도 파리 식물원에 옳겨지고 앵발리드로 이장되었을 정도로 프랑스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 빌라르 공작 [[클로드 루이 엑토르 드 빌라르]](Claude-Louis-Hector de Villars) * 삭스 백작 모리스(Maurice, comte de Saxe) * [[니콜라 장드듀 술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군 장군. 뛰어난 처세술로 나폴레옹이 패전하고 쫓겨난 뒤에도 자신의 직위를 유지해 대원수까지 오르게 된다. * [[독일]] * [[신성로마제국]] * [[알브레히트 폰 발렌슈타인]] - [[30년전쟁]] 당시 황제군 총사령관. * [[나치 독일]] * [[헤르만 괴링]] - 그가 받은 계급인 [[제국원수]](Reichsmarschall)는 엄연히 해군원수(Großadmiral)나 육군원수(Generalfeldmarschall)보다 높았기에 대원수에 해당한다. * [[러시아]]/[[소련]] *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대원수이자 불패의 명장. * [[이오시프 스탈린]] - 아마도 대원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인물. 북한이 쓰는 대원수 제도의 원조다. 심지어 견장마저도. * [[이탈리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베니토 무솔리니]]가 스스로 만든 계급을 혼자만 달긴 그래서 추대했다. * [[베니토 무솔리니]] - 스스로 제국선임원수(Primo Maresciallo delľImpero)라는 계급을 만들었는데 대원수에 해당한다. * [[스페인]] * [[프란시스코 프랑코]]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아시아]] * [[대만|중화민국]] * [[쑨원]] - 대원수였으나 이게 계급이 아니라 직책 이름이었고 정치적 칭호지 군을 스스로 지휘한 게 아니다. * [[장쭤린]] - [[중화민국]] 육해군 대원수로 공식적으로 진급했다. [[쑨원]]의 대원수와 [[장제스]]의 특급상장과 달리 명실상부한 계급으로서의 대원수. * [[장제스]] - 1935년부터 스스로의 계급을 대원수에 해당하는 특급상장으로 개칭하여[* 대원수라고 안 쓴 건 [[쑨원]]이 대원수를 지냈기에 [[영구결번]]으로 삼아서다.] 국민혁명군의 총사령관으로 재임하였기 때문에 영어로는 Generalissimo로 불렸다. 흔히 '총통'으로 잘못 번역하나 장제스가 중화민국 총통을 맡은 건 1948년이기 때문에[* 이전의 중화민국 국가원수의 명칭은 주석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총사령관', 혹은 '(군사위원회) 위원장' 이 정확한 번역이다. * [[터키]]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일본 제국]] * [[메이지 덴노]] - [[1882년]]에 반포된 군인칙유에 따라 처음으로 [[일본 제국]] 육해군 대원수가 되었다. * [[다이쇼 덴노]] -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천황의 자리에 오른 이후 대원수가 되었다. 1917년에 당시 이왕이었던 순종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이쇼 천황이 육군 대원수 정복을 입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순종은 육군 대장 정복을 입었다고 한다. * [[쇼와 덴노]] - 당시 일본 황족 남자들은 관례적으로 육군사관학교나 해군병학교를 가야 했는데, 히로히토는 육군을 선택했다. 보통 이 두 학교에 황족이 입학하면 관례상 수석이나 차석 등 최상위 성적을 이들에게 주었다. 때문에 황족이 입학한 기수는 이들을 제외한 일반 생도들 중 졸업 성적이 가장 좋은 생도를 실질적인 수석으로 여겼다.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 육군 대원수 복장을 입은 사진들이 많다. 군인칙유가 [[교육칙어]]와 함께 1948년 6월 19일에 [[중의원]] 배제가 결의되고 [[일본 참의원]]에서 실효가 결의되어 대원수 계급이 박탈되었다. * [[대한제국]] * [[고종(대한제국)|고종]] - [[1899년]] [[원수부(대한제국)|원수부]]를 설치하면서 대원수와 원수 계급을 만들었고, 군의 최고 통솔자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 고종 자신이 대원수, 당시 황태자였던 [[순종(대한제국)|순종]]이 원수로 취임했다. 1904년 [[원수부(대한제국)|원수부]]를 일본이 폐지시킨 후 촬영된 순종의 군복 차림 사진을 보면 [[수장(장식)|팔소매 계급장]]을 대장 계급장으로 착용하고 있어,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원수부 폐지와 함께 대원수, 원수 계급 자체가 없어지고 황제와 황태자의 계급이 대장으로 격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 [[북한]] * [[김일성]] - [[1948년]] 이래 조선인민군 원수 계급만을 가지고 있었으나, [[1992년]] 80회 [[생일]]을 맞아 별을 하나 더 달았다. * [[김정일]] -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원수 계급만 가지고 있다가 사후 [[2012년]]에 [[김정은]]에 의해 대원수로 추서되었다. * [[김정은]]? - 2021년부터 대원수 계급장을 단 사진을 공개하더니 2022년 4월 25일 열병식에서 대원수 계급장을 착용하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다만 이후로도 북한 관영 언론에서는 여전히 '원수'로만 지칭되고 있으며, 북한 전문가들도 단순히 계급장만 변경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