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계급) (문단 편집) ==== 육군 기준 ==== 대장에 진급하려면 모든 지휘관 보직에 올라야 된다는 '''명시적 규정같은 것은 없지만''', 육사 출신 대장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든 지휘관 보직을 거친 사람들이었다. 역사상 딱 한 번 예외가 있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가자면 아래에 있는 요직 관련 서술도 비육사 출신이라면 한직 좀 돌아도 괜찮다는 예시가 많으니 다 지워야 할 판이지 않은가. 규정이 없는데도 관례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된 것은, 대장 진급심사에 올 정도면 이력에 흠결이 있을 리 없는데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전공을 세워와서 가점을 받을 수도 없으므로 결국 흠결이 없는 이력표를 글자 하나까지 자세히 보고 트집을 잡아서 떨어뜨리는 방법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중장 라인까지는 지휘관 보직 하나 정도 빼먹고 올라간 사람들이 찾아보면 의외로 있지만 중장은 23명이나(?) 되고, 그 사람들끼리 다시 한번 4자리를 놓고[* 이제 진급할 중장이 합참의장으로 바로 갈 수는 없으므로 4자리가 맞다.] 치고받을 때는 이야기가 또 다른 것이다. [[이준(군인)|이준]] 전 장관은 소대장도 아니고 군단장 경력도 없이 대장을 달고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까지 올라간 유일한 예외로 남아있지만, 이때는 요직을 독점하던 하나회를 한꺼번에 청소 중이었다는 사정이 있었다. 대장 진급 경쟁에서 '''군단장 안 함 vs 하나회 가입함''' 간의 흠결 배틀이 벌어진 것인데, 여기서 전자가 이긴 것이다. 다만 이런 전례를 보면 지휘관을 다 거쳐야 대장이 될 수 있다는 명시적 규정은 없는 것이므로 인사권자의 의지가 있다면 진급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회를 정리할 때처럼 대장 진급에서 흠결배틀이 벌어지는 사례는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흠결 있는 사람과 흠결 없는 사람의 경쟁이 되고, 인사권자가 굳이 후자를 버리고 전자를 택하진 않아왔던 것이다. 보병 기준으로 [[소대장]](1회)[* [[포병]]은 [[전포대장]]이 소대장], [[중대장]](2회)[* [[포병]]은 [[포대장]] 2회, 대대 본부중대장 같은 [[중위]] 보직 중대장은 제외. 참고로 대대 본부중대장 같이 중위급 중대장은 하나 낮은 소대장으로 분류된다. 대대장급 지휘관인 특전사 시설대장 역시 자력표에는 '''소대장'''으로 분류된다.], [[대대장]](1회), [[여단장]](1회)[* 원래는 연대장이었으나 소수 연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되면서 정정.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여단장(대령)과 단급 부대의 단장(대령)도 연대장으로 취급], [[사단장]](1회)[* 동원사단의 [[준장]] 보직 사단장은 제외. 포병과 기갑의 경우, 여단장 보직이 사단장보다 중요하다. 사단장은 일종의 요식 행위로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 출신이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가는 경우 향후 진급을 하려면 군단장을 [[육군특수전사령관]]([[백군기]])이나 수도방위사령관([[한민구]]) 같은 [[요직]]으로 들어가거나 군단장도 시원찮을 경우 중장급 참모 보직을 합참 작전본부장([[박선우(군인)|박선우]])으로 들어가야 한다. 박선우 대장은 좀 예외인게 37사단장 이전에 [[제26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장]],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사단장|장]](자이툰 부대장)을 맡은지라 지역방위사단장만을 역임한 장군들과는 다른 경우로 봐야한다. 기갑의 경우, 기갑여단장 경력이 없으면 무조건 기보사단장(수도, 8, 11)을 거쳐야 한다.], [[군단장]](1회)[*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도 군단장으로 취급] 중에서 한 개라도 비어있으면 '''인사 적체가 심한 한국군 특성상 경쟁자들에게 아주 티끌만큼이라도 불리해지는 건 사실이다.'''[* [[포병]]은 군단 예하 '''포병[[여단장]](준장)까지 포함된다!''' 다만 [[기갑]]은 기갑여단장(준장) 경력 없이 대장 진급한 [[박찬주(군인)|박찬주]] 대장이 있는 걸 보아 기갑 병과는 기갑여단장 경력이 필수는 아닌 대신 '''기계화보병사단장은 해야 한다.'''] 다만 이것은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하나회]] 장교들이 보직을 이수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진급만 빨리 되는 통에 비(非) 하나회 및 타 출신 장교들에 대해 엄청난 진급 차별이 존재했었고 그래서 [[김영삼 정부]]에서는 이 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모든 지휘 보직을 이수한 장교를 대장으로 진급시키는 것을 암묵의 룰로 삼았었다. 일례로 [[전두환]]의 경우 [[1973년]]에 고작 40대 초반의 나이에 [[장성급 장교]]가 되는 파격적인 진급을 했으며 [[1978년]] 시점에서는 전두환보다 임관 년도가 5년이나 빠른 [[장태완]]과 전두환이 동일한 [[소장(계급)|소장]]일 정도로 진급 속도가 넘사벽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특정 출신이나 특정 파벌만 편애하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대장 진급에서 지휘 보직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다. 만약 교육기관에서 근무할 경우 부사관학교나 신병훈련소 같이 사병 양성 기관은 [[한직]][* 교장직은 한직 취급을 받아도 교관은 요직이다. 해당 분야에서 모범으로 꼽힐 수 있는 인원만이 교관을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쪽은 전문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 군무원으로 대체하려고 할까.]이고 장교 양성 기관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일부만 진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무한 자대 역시 전방 상비사단, 특공연대, 특전사를 모두 거쳐야 하는 반면, 지역방위사단이 동원사단은 가급적 거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서 육군 대장들의 이력을 보면 주로 소령 시절에 특전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많다. 특히 특전사는 [[특전부사관]]의 의무복무기간보다 길거나 동일하게 복무해야 했으나 현재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의 경우 소위~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고 [[최병혁]] 예)대장의 경우 중대장 이전의 경력은 알 수 없으나 중대장(대위)부터 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다.] 이것 때문에 [[전인범]] 중장은 특전사 복무 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특전사 복무 기간을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채우게 되었다. 굳이 전인범이라서는 아니고 특전사령관으로 오는 중장들 상당수가 이렇다. 육군참모총장과 장관을 지낸 [[김장수]] 대장 같은 경우는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소령]] 시절 전체를 특전사에서 보냈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육군 대장 진급자들이 맡았던 중장 2차 직위를 보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2명으로 절대적인 우세다. 그 뒤를 이어 육군참모차장 6명,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舊합참 인사군수본부장] 5명, 육군항작사령관 4명, 합참 정보본부장 4명,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4명 등이 대장진급자를 배출하였다. 이중 현재도 요직인 건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뿐이고, 합참 군사지원 본부장과 전략기획 본부장은 각각 해공군 자리, 정보본부장은 정보병과 중장 자리, 항공사령관은 항공병과 소장자리로 바뀌었다. 대신 구 1,3야전군 참모장을 합친 상위호환인 신설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이 새로운 요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육군 대장 진급자의 직전 보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요약하자면 육군 중장 중 육사 출신은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참모차장, 지작사 참모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직자들은 대장 진급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비육사 중장의 경우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데, 그 이유는 저 세 보직 중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군참모차장 자리가 비육사에게는 절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 육사 출신에 비해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보직에서 그대로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 아래 목록에서 황인권, 박한기, 신희현 등이 그런 경우다. 중장 진급을 일찍 하고 2차 참모직위를 맡은 바 있는 대장 진급자들의 보직은 특정 몇 개로 요약된다. 다만 안준석과 박정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은 이레귤러 케이스. 안준석은 군단장을 마치고 당연히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발령날 것으로 보였으나 청와대 비서관으로 불려가 반발하는 여론이 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비서관 보직 4개월만에 진급했다. 박정환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차장으로 밀려나 전역 가능성이 높았는데 정권 교체에 따라온 물갈이 인사로 육참총장으로 부활했다. 박정환의 경쟁자들인 [[김현종(군인)|김현종]]과 [[김도균(1965)|김도균]]이 모두 전 정권에 각각 청와대 비서관과 대북회담 총괄로 깊이 관여한 인사였기 때문이다.] 역시 국군의 합동작전을 총괄하는 합참 작전본부장이 진급률로는 최고로 꼽힌다. 해당 직위 역임 자체가 역량을 방증하기에 모종의 사유로 작전본부장에서 밀려났음에도 진급한 케이스(신현돈, 박정환)가 종종 있을 정도였으며 육사 38~40기는 이레귤러하게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 출신 진급자가 없는데,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 교체에 따른 군 인사 세대교체의 영향이다. 38기의 작전본부장 [[김용현(군인)|김용현]]은 대장 진급 1순위로 꼽혔으나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군 인사에서 임호영 중장에게 밀렸고, 이듬해 정권 교체와 함께 39기 김용우가 육군총장에 오르며 그대로 전역, 작전본부장 직은 3기수 밑인 서욱에게 인계된다. 또한 40기의 육참차장 [[구홍모]]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요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했기에 정권 교체 이후 그대로 전역했다. 40기들은 세대교체 여파로 중장 진급 2년도 채 안 되어 대장을 달았기에 2차 참모직위가 아닌 1차 군단장직위에서 그대로 진급했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이 없는 평시의 진급 1순위자는 무조건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이다. 지작사 참모장은 아직 역사가 짧은데다, 저 두 직책을 육사 출신이 독점하는 데에 비해 비육사 출신이 자주 보임되어서 이 둘에 비해서는 끗발이 떨어지며 진급 사례도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 또한 육참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과 달리 대장 진급자가 이미 나온 기수의 말년 중장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최근 잦아[* 42기 [[박주경]], 43기 [[황대일]], 45기 [[여운태]] 등], 무조건 육참차장이라고 대장 진급 1순위인게 아니라 기수를 잘 보아야 한다. 일례로 현 [[여운태]] 육참차장도 육사 45기 동기에서 이미 대장이 2명이 나왔기에 절대 대장 진급 가능성이 없는 말년이다. 합참 작전본부장은 대장 진급 서열 1순위로 여겨지기에 이 자리에서 진급을 못하는 건 상당히 특이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최근 역임자 중엔 육사 37기 [[신원식]], 38기 [[김용현(군인)|김용현]], 42기 [[안영호]]가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한편 비육사들은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군단장 직위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도 대개 [[제8군단]]장같은 비주류 군단장 출신이다.[* 군단장 보직 중 최고 알짜인 [[제1군단]]장, [[제5군단]]장, [[수도방위사령관]]에는 비육사 출신이 보임되지 않는다.] 교육사령관,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항작사령관 등도 상대적으로 육군 주류에선 비껴나 있다. 정권 총애를 받은 남영신만 요직인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출신. 심지어 이 자리는 대장 진급이 불가능한 자리임에도 관례를 깨버렸다. * '''군영(군사영어학교)''' * 1기: [[백선엽]] ('''육군참모총장''') / [[이형근]] (제1군단장) / [[정일권]] ('''육군총참모장''') / 3기: [[김종오]] ('''육군참모총장''') / [[민기식]] ('''1야전군사령관''') / [[장창국]] ('''1야전군사령관''') / [[김용배]] ('''2야전군사령관''') / [[김계원]] ('''1야전군사령관''') * '''육종(육군종합학교)''' * 9기: [[김홍한]] ('''육군참모차장''') * '''갑종(갑종간부후보생)''' * 3기: [[오자복]] ('''육군참모차장''') * 5기: [[정호근(군인)|정호근]] (국방부 특명검열단장) * 172기: [[조영길]] (2야전군 부사령관) * 202기: [[정수성(1946)|정수성]] (1야전군 부사령관) * 222기: [[권영기]] (국방대 총장) * '''예현(예비역에서 현역으로 편입(호국군))''' * 2차: [[박노영]] (수도군단장) * '''정훈사관''' * 육사 1기: [[유학성]] (국방부 군수차관보) * '''육사''' * 1기: [[임충식]] ('''육군참모차장''') / [[서종철]] ('''육군참모차장''') * 2기: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문형태]] ('''육군참모차장''') / [[한신(국군)|한신]] ('''1야전군사령관''') / [[심흥선]] (합동참모본부장) / [[이세호]] ('''육군 제3군 창설준비위원장''') / [[이소동]] (육군교육사령관) * 3기: [[노재현]] ('''육군참모차장''') / [[최세인]] (육군사관학교장) / [[박희동]] ('''2야전군사령관''') * 4기: [[김종환(1923)|김종환]] (보안사령관) * 5기: [[정승화]] (육군사관학교장) * 7특기: [[류병현]] (제5군단장) * 8기: [[이희성]] ('''육군참모차장''') / [[백석주]] (육군사관학교장) / [[진종채]] (보안사령관) / [[정진권(군인)|정진권]] (합동참모본부장) * 9기: [[윤성민]] ('''육군참모차장''') * 10기: [[김윤호(군인)|김윤호]] (제1군단장) / [[소준열]] ('''육군참모차장''') * 11기: [[이기백(군인)|이기백]] ('''육군참모차장''') / [[이상훈(육군)|이상훈]] (합동참모본부장) * 12기: [[한철수]] (합동참모본부장) * 14기: [[민경배]] (육군교육사령관) * 16기: [[송응섭]] (합동참모본부장) * 17기: [[김동진(군인)|김동진]] (국방부 정책실장) / [[김연각]] ('''육군참모차장''') * 18기: [[김재창]] (국방부 정책실장) / [[편장원]] (육군교육사령관) / [[장성]] (육군사관학교장) * 19기: [[윤용남]]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준(군인)|이준]] (국방부조달본부장) * 20기: [[도일규]] (수도방위사령관) / [[조성태]] (국방부 정책실장) / [[오영우]] (육군교육사령관) * 21기: [[김동신]] ('''합참 작전본부장''') / [[이재관]] ('''육군참모차장''') / [[유재열]] (육군군수사령관) * 22기: [[정영무]] ('''합참 작전본부장''') / [[길형보]] ('''육군참모차장''') * 23기: [[김석재]]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 / [[이남신]] (기무사령관) * 24기: [[김인종]] (국방부 정책보좌관) / [[이종옥]] (국방정보본부장) / [[김판규(육군)|김판규]] (항공작전사령관) * 25기: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 ) / [[김종환(1946)|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 [[서종표]] (국방대 총장) * 26기: [[이상희]] ('''합참 작전본부장''') / [[신일순]] ('''육군참모차장''') / [[양우천]]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 27기: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 / [[이희원]] (항공작전사령관) * 28기: [[김관진]] ('''합참 작전본부장''') / [[김병관(군인)|김병관]] (제7기동군단장) / [[박흥렬]] ('''육군참모차장''') * 29기: [[김태영(군인)|김태영]] ('''합참 작전본부장''') / [[백군기]] (육군인사사령관) / [[임충빈]] (육군사관학교장) * 30기: [[김근태(군인)|김근태]] ('''합참 작전본부장''') / [[이성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상의]] (건군 60주년 기념사업단장) * 31기: [[한민구]] ('''육군참모차장''') /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 32기: [[정승조]] (육군사관학교장) /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 /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 33기: [[이홍기(군인)|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 [[조정환]] ('''육군참모차장''') * 34기: [[권오성]] ('''합참 작전본부장''') / [[김요환]] ('''육군참모차장''') / [[권혁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35기: [[박선우(군인)|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36기: [[장준규]]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육사 출신임에도 잔역 직전의 [[한직]]에서 진급에 성공한 이례적 케이스인데, 직속상관이던 제1야전군사령관 신현돈 대장이 음주 후 민간인과 마찰을 일으킨 일로 보직해임된 뒤 그대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진급한 어마어마한 운빨이 있었기 때문.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 육군참모총장까지 되었다.] / [[김현집]]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정보본부장)[* 이쪽도 한직이라 진급자가 흔치 않은 합참차장 출신 대장인데, 해당 보직 이전까진 모두 요직만을 역임한 작전통 선두주자였다.] * 37기: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 사실 37기의 작전본부장 역임자는 한 명이 더 있는데, 중장 진급이 늦었던 엄기학 장군과 달리 중장 1차 진급을 하고, [[수방사령관]]을 1년만 지내고서 2기수 위 선배에게서 바로 작전본부장을 이어받았던 진짜 선두주자 [[신원식]]이다. 허나 신원식은 1년 반 만에 작전본부장 직을 엄기학에게 인계한 뒤 합참 차장으로 이동하고, 결국 대장 진급에 탈락해 전역했다.] / [[박찬주]] ('''육군참모차장''') / [[김영식(군인)|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 * 38기: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최근엔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이 아닌 해공군, 특히 공군 중장에게 돌아간다. 요즘은 합참 주요 3본부장의 육해공 배분이 철저히 지켜지기에 작전본부장 직이 육군에 돌아가는 이상 군사지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에 돌아갈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김용우를 마지막으로 전략기획본부장은 전원 공군이고, 그러므로 육군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진급자가 압축된다.] * 39기: [[김용우(1961)|김용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와 함께 총장을 육사 36기에서 39기로 기수를 확 낮추며 37, 38기 중장들이 그대로 배제된 이례적 케이스이다.] * 40기: [[김병주]] (제3군단장) / [[김운용(군인)|김운용]] (제2군단장)[* 39기 총장이 온 연쇄 작용으로 중장 진급 후 2년밖에 지나지 않은 40기가 대장으로 발탁되어서 이들은 군단장 직위에서 대장으로 직행했다. 역시 이례적 케이스인 것. 정석적인 상황에선 육참차장과 작전본부장이 쌍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 * 41기: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 / [[최병혁]] ('''육군참모차장''') * 42기: [[김승겸]] ('''육군참모차장''') / [[김정수(육군)|김정수]] ('''지작사 참모장''') * 43기: [[안준석]] ([[국방개혁비서관]])[* 합참 합작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 출신인 커리어상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의외성 있는 군 인사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더니 그대로 1기수 선배들과 함께 초고속 진급 발탁됐다.] * 44기: [[박정환(군인)|박정환]]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45기: [[전동진(군인)|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 / [[안병석]] ('''육군참모차장''') * 46기: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 [[박안수]]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 47기: [[손식]] (육군특수전사령관) * '''3사''' * 1기: [[박영하]] (육군교육사령관) * 10기: [[박성규(군인)|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 * 14기: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 * 17기: [[박종진(군인)|박종진]]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 20기: [[황인권]] (제8군단장) * 26기: [[고창준]] (수도군단장) * '''학군''' * 1기: [[박세환(군인)|박세환]] (육군교육사령관) * 2기: [[김진호(군인)|김진호]] (제11군단장) * 4기: [[홍순호]] (국방정보본부장) * 9기: [[조재토]]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 13기: [[이철휘]] (제8군단장) * 21기: [[박한기]] (제8군단장) * 23기: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관) * 27기: [[신희현]] (제3군단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