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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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대장 계급장
파일:대장 계급장.svg
파일:대장 계급장(견장).svg
모장
정장, 약장 및 견장
파일:대장 계급장(해군 견장).svg
파일:대장 계급장(수장).svg
해군 견장 및 수장
1. 개요
2.1. 상세
2.2. 대우
2.3. 각 군별 보직 및 현황
2.4. 진급 조건
2.4.1. 육/해/공 공통
2.4.2. 육군 기준
2.4.3. 해군/공군 기준
2.5. 여담
3. 타군의 대장
3.1.1. 현직 미군 대장
3.2.1. 현직 인민해방군 상장(대장)
3.8.1. 현직 중화민국 국군 상장(대장)
3.9. 일본 자위대
3.9.1. 현직 자위대의 대장급 간부(장교)
4. 실존 인물
4.1. 대한민국 국군
4.2. 기타 외국군
5. 매체
5.1. 가상 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장(). 영미 육군/해병대와 미 공군은 Army General/General, 영미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Admiral, 영국 공군은 Air Chief Marshal. 군대의 장성급 장교의 사실상 최고 단계인 계급으로,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에선 계급장의 별 숫자를 따서 포스타(Four Stars)라고 부르기도 한다. NATO 계급 분류 코드로는 OF-9. 거의 모든 나라 군대에서 제복군인 최고봉인 계급이다.

현대에는 보통 별 4개로 치지만 준장 개념이 없는 몇몇 나라는 별 3개가 대장을 뜻할 때도 있다.[1] 이보다 높은 계급은 몇몇 군대에 존재하는 상급대장, 그리고 명예직으로 취급받는 별 5개의 원수가 고작이다.[2] 그마저도 세계대전 당시 야전군이나 집단군만 해도 몇 개씩 굴리던 독일군과 소련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공적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수여한 명예직인 경우, 또는 일부 군주국처럼 국왕이 명예직으로 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심지어는 프랑스나 구 일본 제국처럼 원수 칭호를 수여받아도 '계급은 여전히 대장'인 나라도 있다. 참고로 중국대만은 별 3개인 상장이 현역 최고 군인이다. 원래 대장과 원수도 있었지만 국공내전에서 활약했던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3]

대한민국 국군 또한 군인사법상으로는 원수 계급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임명된 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대장이 최고 계급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국가원수이지 군 원수가 아니다.


2.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 대한민국 국군[편집]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대장. 총 7명[4]이 현존한다.


2.1. 상세[편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오를 수 있는 대장은 각 군 사관학교 출신 혹은 육군 ROTC 출신[5] 중에서도 뛰어난 정치력과 처세술로 오랜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들인 기름칠이 있어야 도달하는 경지라고 한다. 실제로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별을 단 후엔 운칠복삼(運七福三)으로 진급한다' 는 말이 있다고 한다.[6] 고위장성 인사의 '게임의 법칙'[7] 육군의 경우 보병, 포병 또는 기갑 병과[8]로 임관해서 위관, 영관 시절에 보직을 GOP 사단, 수방사, 특전사 중 하나라도 거쳐야 대장 진급에 유리하다고 한다. 물론 정보 병과 최초로 이 계급까지 올라온 황의돈 前 육군참모총장 같은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게 보이는 경우이며,[9] 물론 한해 0000명이 임관하는 보병이나 000명이 임관하는 포병, 기갑에 비해 00명이 될까말까하게 임관하는 정보병과 특성상 딱 한 명만 총장을 배출해도 진급률은 바로 보병에 필적해 버린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수색부대 지휘관을 맡는 등 '정말 보병'의 약자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대위/소령 이하 선에서는 그냥 보병 내의 수색, 비정규전 특기 소수분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해군은 오로지 항해 병과, 공군은 조종 특기에 주기종이 전투기이고 무조건 전방석(조종석)이어야만 올라갈 수 있다. 해병대는 부활 후에는 군인사법에 해병대 사령관의 전직이나 진급이 안 되게 명시되어 있어 중장에서 끝이었으나 2019년 4월 군인사법 개정으로 대장 진급이 다시 가능해졌다. 다만 해병대에 할당해 줄 중장 자리 및 대장 1차 보직 자리가 전무해 법이 바뀌었다 해도 해병 대장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근데 해병대가 해군 소속으로 예하에 있으므로 해병대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하는것으로 법이 개정되는 방법도 있다

육군 기준으로 육사 다음으로 많은 장성을 배출하는 3사 출신 대장은 3사관학교가 1968년 창설된 이래 38년이 지난 2006년에야 최초로 탄생했으며 2011년 2번째로 3사 출신 대장이 나오게 됐다. 또한 非육사 출신 장성은 대장이 되어도 1야전군이나 3야전군 사령관은 맡지 못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져 왔지만[10] 2011년 하반기 대장급 인사에서 박성규 대장이 1야전군 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최초로 3사 출신 1야전군사령관이 탄생했다. 학군단 출신 대장은 1963년에 학군 1기생이 소위로 임관한 이후 현역·예비역 통틀어 단 8명이다.[11] 2006년을 끝으로 모두 전역한 갑종 출신도 1만 명이 넘는 임관자 중 대장까지 오른 사람은 단 5명. 그만큼 육사 출신과 非육사 출신 간에 차별이 심하다는 이야기. 장성 T/O가 많은 육군조차 이런 판인데 해군과 공군은 뭐 볼 게 있을까?[12] 그래서 이전까지 위의 성골 코스를 타지 않은 자가 대장이 된 것은 가히 기적이며 전설이고 신화로 여겨졌다. 그 기적의 경지에까지 오른 前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 장군의 인터뷰.

군인사법에 의거한 대장 보직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년을 다 채우기도 전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진급을 대기하고 있는 중장들이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임기를 채우기가 어렵다. 실제로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가 임기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각군 최고 수장이 너무 빨리 교체되어 각군의 인사, 군수 등의 정책이 지속성이 없고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다.[13]

또한 잘 되면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받기도 하고, 전국구급 정당의 경우 전문적으로 국방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나 당내 위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대장 출신들이 종종 발탁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군문을 나와서도 여전히 고관대작이 될 수 있고, 그런 제의 안 받아도 어차피 그간 모아 둔 재산이나 연금 등으로 별 걱정없이 살 수 있다는 뜻이다.


2.2. 대우[편집]


군인 중에서 최고의 위치인 대장은 예우에 있어서 일정 부분에 한하여 장관급 예우[14]를 받으나, 실질적으로 보직 및 의전서열을 고려했을 때는 차관에 해당된다.[15] 이·취임식 및 부대방문 시 장관에 준하는 19발의 예포로 환영을 받는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21발에는 못 미치지만 중장과 차관들의 17발보다는 예우가 높다. 다만, 보수와 의전 일부는 차관급이다. 또한 상술했듯, 행정 내지 지휘체계상의 실질에 있어서는 차관급에 더 가깝다. 자세한 것은 공무원/계급 참조.

장성 계급 지휘관의 사무비서인 비서실장[16]에 있어 대장은 지상작전사령관제2작전사령관의 경우 대령이,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준장이 실장을 맡는다.[17] 마찬가지로 중장 이하의 장성은 전속부관대위 이하인 것에 비해 대장은 지상, 2작전사령관의 경우 대위 또는 소령이,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소령이 부관에 보임된다. 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의 경우 대령이다.

관용차량으로 대형 플래그쉽 세단급[18] 차량이 지급된다.

미국의 경우 국방장관이나 차관급인 육군장관, 해군장관, 공군장관장성기로 4성기를 내건다. 일본의 경우 총리와 방위대신은 5성기를 걸고, 차관인 방위부대신이 4성기를 거는데 이는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통합막료장과 별 개수가 같다. 즉 군 최고 수뇌부가 차관급인 셈이다.

파일:합참의장 의전차.jpg
관용차량에는 은별 4개가 늘어선 성판이 부착된다. 사진은 합동참모의장 차량의 성판이며, 원인철-김승겸 합참의장 이취임식 당시 열병하던 모습이다.

파일:attachment/starpan2.jpg
성판은 차량과 마찬가지로 장성이 이용하는 헬기에도 부착된다. 위의 것과 같이 사진은 합참의장 헬기의 성판. 다만 비행 중에는 성판이 떨어져 분실되거나 사고가 날 수 있어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고, 착륙 후 조종사나 승무원이 먼저 내려 붙인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4032509550001300_P2.jpg
최윤희합참의장

파일:김상기 총장.jpg
김상기육군참모총장

근무복/전투복에 부착되는 계급장의 크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근 40년에 가까운 군생활을 마치고 영예롭게 전역하면 지급되는 연금에 있어서도 군인으로서 가장 높은 액수를 받는다. 2020년 기준 한달에 약 550만 원을 지급 받는다.


2.3. 각 군별 보직 및 현황[편집]



2.3.1. 보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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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2020년 현재 대장 진급과 동시에 보직 가능한 직위. 합동참모회의 의장은 반드시 대장 진급 후 일정 기간 다른 보직을 맡아야 진급 가능한 대장 2차보직이었으나 2023년 해군 김명수 중장이 최초로 3성 장성에서 대장 1차 보직으로 합참의장에 임명 되면서 그 금기를 깨게 되었다. 과거에는 하술한 7개의 직위 이외에도 합동참모차장이 대장에 보직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해군, 공군에서 참모총장을 거치지 않은 대장이 탄생한 적도 있었다. 물론 합동참모차장이 중장으로 돌아간 지금은 옛날 이야기.

2019년 군인사법이 개정되면서 해병대사령관도 대장 진급 자체가 가능은 하나, 진급 후 부여할 보직 문제나 여러 행정, 조직상 문제로 현재까지 대장에 진급한 해병대사령관은 없다. 과거 70년대에 해병대사령관이 대장 보직이었던 적이 있었긴 하나 1973년에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면서 중장 직위로 내려갔고, 현재까지 계속 중장이 보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참조.
  • 합동부대
  • 육군
    •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 육군 지상작전사령관[19]
    • 육군 제2작전사령관
  • 해군
    •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합]
  • 공군
    •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합]


2.3.2. 현황[편집]


국군 대장 7명의 의전서열은 '합참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 장군 3명'순이다.서열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들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높아진다.[20] 국방일보 기사

현재 대장 계급은 대한민국 군대에 단 7명만 존재하며, 그에 따른 보직도 단 7개만이 존재한다. 대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인 합동참모의장은 바로 갈 수 없으며, 다른 대장 보직을 거쳐야 영전할 수 있다.[21] 또한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은 육사 출신 대장들만 갈 수 있는 자리였으나, 박근혜 정부 시절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에 오르면서 이 관례는 깨졌다.[22] 이후 육군참모총장도 1, 3군 통합에 따라 육군 내의 대장 보직이 줄어들면서 1차 보직으로 임명되는 경우까지 생겼으며[23],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학군 23기)의 영전에 따라 육사 출신 독점이 깨졌다.

2018년 8월 26일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발표됐다.해군·공군 참모총장 육군 대장보다 서열 높다 이 근래인 2018년 7월 19일, 2017년 8월 11일에 취임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각자 해사 39기, 공사 31기로 육군으로 치면 육사 41기, 39기에 상당해서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3사 17기 = 육사 38기),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학군 21기 = 육사 39기), 김운용 제3야전군사령관(육사 40기), 김병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사 40기)보다 기수가 낮아지는(정확히는 임관 연도가 늦는) 역전 현상이 이뤄지며 서열에 대한 혼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실 행정안전부에서 간행하던 정책자료인 '정부의전편람'에서 이미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순서로 1위부터 4위까지를 정해 두고 있었지만 명문화된 법령은 없었다. 국방부는 해군, 공군 참모총장은 각 군의 영수로서 위상을 존중받아야 하고 2개 이상 군이 합동으로 하는 작전이나 회의에서 육군의 지휘관 대장이 기수를 내세워 해군, 공군 참모총장의 의견을 배제하지 못하도록 두 직급의 서열이 더 높아야 함은 타당하다고 했다. 그리고 2019년 6월 25일 군인사법 시행령 제2조에 제3항이 신설되면서 육군의 참모총장 미만 대장 4명은 임관 연도에 관계없이 해군, 공군 참모총장보다 하위인 5~8위를 진급일 순에 따라 차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의 대장 보직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다. 연합사 부사령관은 부지휘관임에도 계급이 대장으로 정해진 이유는 전시에 야전군을 지휘해야 하므로 중장을 보임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뿐더러, 같은 논리로 미국도 대장을 파견하도록 못박아놓기 위함이다. 이러한 한국 측의 인사에 미 행정부는 어떨지 몰라도 미군 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도 대장 보직은 굉장히 귀한 자리인데, 한국군이 자리를 주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도 우리 쪽 부사령관의 별을 하나 늘려놓는 정도의 대가로 지한파 내지 친한파 미군 대장을 꾸준히 미국 정계에 꽂을 수 있으니 실리로 따져도 전혀 손해가 아니다.

육군 한정으로 계급 낭비인 상태라고 볼 수도 있으며, 육군참모총장 바로 아래에 군단장을 둬도 될 정도로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은 사실상 그렇게 크게 필요한 보직이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독일군의 경우는 합참의장 혼자만 대장이며 각 참모총장은 중장이다.[24] 러시아군도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총참모장만 대장이고 각 참모총장에 해당하는 총사령관은 상장(한국군의 대장과 중장 사이 정도의 계급)이다. 일본 자위대도 합참의장과 참모총장들만 대장이다.[25]

하지만, 애초부터 참모총장이 군정권과 군령권을 모두 가진 선진국 군대는 없다. 한 사람에게 권한을 몰아주는 것은 위험천만하며, 그만큼 해당 인원에도 많은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당장 미군만 하더라도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및 각군부 장관들의 참모 역할이고, 각 통합구성군사령관들이 작전권을 행사한다.

미군 역사상 참모총장이 군령권과 군정권을 모두 행사한 경우는 2차 대전기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어니스트 킹 제독 한 사람 뿐이었다.[26] 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국군 인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군인데, 이런 상황에서 8명의 군단장 각자에게 작전권을 주면 통합 작전 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고, 결국은 누군가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 근데 8명이나 되는 중장 군단장을 동 계급의 중장이 지휘하라는 것도 무리고 이래저래 지상작전사령관에 대장을 보임하는 게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다.[27]

다만, 상기한 것처럼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에 따라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작전사령부가 출범하면서 2019년 1월 1일부터 육군 대장 T/O가 1개 줄어서 대장 계급자가 7명이 되었듯이국방일보 기사 대장 T/O가 감소하는 경향이 지속되면,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고 휘하에 사단 뿐인 2작전사령관은 해군작전사령관, 공군작전사령관의 경우에 비춰 중장으로 격하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지만 반대로 해군작전사령관 및 공군작전사령관을 대장으로 격상할 가능성도 있다.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공군은 대장이 참모총장 단 한 명이다. 다만 박인용 대장과 김명립 대장은 한국군 창설 이래 유일하게 각각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을 지내지 않은 해군, 공군 대장이다.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이 중장 보임으로 환원된 현재는 무조건 대장에 해당되는 보직을 거쳐야 합동참모의장 직위에 오를 수 있다.[28] 육군의 경우, 2020년을 기준으로 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며,[30] 해군 및 공군의 경우,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다.

해병대의 경우는 근래까지 중장 보직인 해병대사령관 임기를 마치면 자동 전역하게 되어 있어 대장이 나올 수가 없었고 현재는 이론상 해병대 대장으로 진급할 순 있으나 사례는 없다. 국군 대장 보직 중 육군 작전사령관 보직 2개, 참모총장 보직 3개 중 단 하나의 보직도 맡을 수 없으므로 만일 해병대 사령관에서 대장으로 진급한다면 해병대사령관 (중장) > 대장 보직[31] > 합참의장 순서이다.[32] 물론 타 군 대장과의 기수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장 진급시 먼저 합동참모본부 본부장 보직[33] 중 하나를 거치게 한 뒤 2차로 해병대 사령관을 오래(3년 이상) 재직시킨 후 적당한 기수(해당 인물의 임관년도상 후임 장교)가 각 군 참모총장을 하게 되면 합동참모의장으로 영전시키거나, 해병대사령관 서열을 국군 중장들의 최선임에서 5위로 낮춘 후[34] 해병대사령관 이임시 합참 본부장으로 보내어 해병 대장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특정인을 대장으로 밀어주는 방법밖에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타 군의 반발이 야기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더군다나 해병대의 규모를 생각하면 형평성에도 맞지가 않는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대장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병대의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2개의 원정군(육군의 군단급, 약 2만 명 이상) 체제를 갖춰야 해병대 사령관을 대장으로 보임할 수 있는 구실이 생긴다. 게다가, 해병대사령관의 대장 진급길을 열어준답시고 해병대사령관의 서열을 떨어뜨리겠다는 건 해병대 현역 및 전역자들의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다. 육군참모차장을 끝으로 전역이 아주 유력했던 여운태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옮긴 데다, 정말 희귀한 사례지만 외국에서는 임기가 끝난 대통령이 정계를 은퇴하지 않고 정치인 커리어를 좀더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는 만큼 서열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을 바꾼다면 오히려 가능성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제복 군인 서열 1위인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은 출신에 상관없이 육·해·공군 대장이 모두 영전할 자격을 가진다. 그러나 현재까지 25대 이양호, 40대 정경두, 42대 원인철 (이상 공군) 38대 최윤희(이상 해군)까지 4명의 의장을 제외한 전원이 육군 출신일 정도로 여전히 육군이 강세이다.[35]


2.4. 진급 조건[편집]



2.4.1. 육/해/공 공통[편집]


육해공 출신 상관없이 국군체육부대처럼 전투와 상관이 없는 자리로 절대 밀려나면 안 된다. 비전투부대는 진급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곽합 준장(육사42기)이 국군체육부대장으로서 2018년에 예편했는데, 다른 동기들[36]은 중장 달고 군단장을 하고 있었다. 이건 준장 외에도 소장 및 중장도 해당되는 사항이다.[37]

게다가 생도 또는 후보생 시절부터 대장에 진급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의 징계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면경고, 감봉, 강등,[38] 과사실로 인한 보직 해임,[39] 등의 징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대장에 진급할 수 없다.

보통 '작전통'이나 '전략통'이 참모총장으로 발탁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합참 근무 경력 또한 진급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육군의 김용우 대장과 서욱 대장, 해군의 심승섭 대장과 부석종 대장, 공군의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 박인호 대장의 진급 직전 보직이 합참 보직이었다.[40] 정권교체 후, 윤석열 정부에서도 합참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박정환(합참차장), 이종호(군사지원본부장), 정상화(전략기획본부장) 장군이 육해공군 참모총장에, 전동진(작전본부장) 장군이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되며 대장 진급자 중 4명이 합참에서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갈수록 합참 경력이 중시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2.4.2. 육군 기준[편집]


대장에 진급하려면 모든 지휘관 보직에 올라야 된다는 명시적 규정같은 것은 없지만, 육사 출신 대장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든 지휘관 보직을 거친 사람들이었다. 역사상 딱 한 번 예외가 있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가자면 아래에 있는 요직 관련 서술도 비육사 출신이라면 한직 좀 돌아도 괜찮다는 예시가 많으니 다 지워야 할 판이지 않은가.

규정이 없는데도 관례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된 것은, 대장 진급심사에 올 정도면 이력에 흠결이 있을 리 없는데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전공을 세워와서 가점을 받을 수도 없으므로 결국 흠결이 없는 이력표를 글자 하나까지 자세히 보고 트집을 잡아서 떨어뜨리는 방법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중장 라인까지는 지휘관 보직 하나 정도 빼먹고 올라간 사람들이 찾아보면 의외로 있지만 중장은 23명이나(?) 되고, 그 사람들끼리 다시 한번 4자리를 놓고[41] 치고받을 때는 이야기가 또 다른 것이다.

이준 전 장관은 소대장도 아니고 군단장 경력도 없이 대장을 달고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까지 올라간 유일한 예외로 남아있지만, 이때는 요직을 독점하던 하나회를 한꺼번에 청소 중이었다는 사정이 있었다. 대장 진급 경쟁에서 군단장 안 함 vs 하나회 가입함 간의 흠결 배틀이 벌어진 것인데, 여기서 전자가 이긴 것이다.

다만 이런 전례를 보면 지휘관을 다 거쳐야 대장이 될 수 있다는 명시적 규정은 없는 것이므로 인사권자의 의지가 있다면 진급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회를 정리할 때처럼 대장 진급에서 흠결배틀이 벌어지는 사례는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흠결 있는 사람과 흠결 없는 사람의 경쟁이 되고, 인사권자가 굳이 후자를 버리고 전자를 택하진 않아왔던 것이다.

보병 기준으로 소대장(1회)[42], 중대장(2회)[43], 대대장(1회), 여단장(1회)[44], 사단장(1회)[45], 군단장(1회)[46] 중에서 한 개라도 비어있으면 인사 적체가 심한 한국군 특성상 경쟁자들에게 아주 티끌만큼이라도 불리해지는 건 사실이다.[47]

다만 이것은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하나회 장교들이 보직을 이수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진급만 빨리 되는 통에 비(非) 하나회 및 타 출신 장교들에 대해 엄청난 진급 차별이 존재했었고 그래서 김영삼 정부에서는 이 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모든 지휘 보직을 이수한 장교를 대장으로 진급시키는 것을 암묵의 룰로 삼았었다. 일례로 전두환의 경우 1973년에 고작 40대 초반의 나이에 장성급 장교가 되는 파격적인 진급을 했으며 1978년 시점에서는 전두환보다 임관 년도가 5년이나 빠른 장태완과 전두환이 동일한 소장일 정도로 진급 속도가 넘사벽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특정 출신이나 특정 파벌만 편애하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대장 진급에서 지휘 보직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다.

만약 교육기관에서 근무할 경우 부사관학교나 신병훈련소 같이 사병 양성 기관은 한직[48]이고 장교 양성 기관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일부만 진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무한 자대 역시 전방 상비사단, 특공연대, 특전사를 모두 거쳐야 하는 반면, 지역방위사단이 동원사단은 가급적 거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서 육군 대장들의 이력을 보면 주로 소령 시절에 특전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많다. 특히 특전사는 특전부사관의 의무복무기간보다 길거나 동일하게 복무해야 했으나 현재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49] 이것 때문에 전인범 중장은 특전사 복무 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특전사 복무 기간을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채우게 되었다. 굳이 전인범이라서는 아니고 특전사령관으로 오는 중장들 상당수가 이렇다. 육군참모총장과 장관을 지낸 김장수 대장 같은 경우는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소령 시절 전체를 특전사에서 보냈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육군 대장 진급자들이 맡았던 중장 2차 직위를 보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2명으로 절대적인 우세다. 그 뒤를 이어 육군참모차장 6명, 합참 군사지원본부장[50] 5명, 육군항작사령관 4명, 합참 정보본부장 4명,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4명 등이 대장진급자를 배출하였다. 이중 현재도 요직인 건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뿐이고, 합참 군사지원 본부장과 전략기획 본부장은 각각 해공군 자리, 정보본부장은 정보병과 중장 자리, 항공사령관은 항공병과 소장자리로 바뀌었다. 대신 구 1,3야전군 참모장을 합친 상위호환인 신설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이 새로운 요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육군 대장 진급자의 직전 보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요약하자면 육군 중장 중 육사 출신은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참모차장, 지작사 참모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직자들은 대장 진급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비육사 중장의 경우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데, 그 이유는 저 세 보직 중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군참모차장 자리가 비육사에게는 절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 육사 출신에 비해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보직에서 그대로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51]

역시 국군의 합동작전을 총괄하는 합참 작전본부장이 진급률로는 최고로 꼽힌다. 해당 직위 역임 자체가 역량을 방증하기에 모종의 사유로 작전본부장에서 밀려났음에도 진급한 케이스(신현돈, 박정환)가 종종 있을 정도였으며 육사 38~40기는 이레귤러하게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 출신 진급자가 없는데,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 교체에 따른 군 인사 세대교체의 영향이다. 38기의 작전본부장 김용현은 대장 진급 1순위로 꼽혔으나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군 인사에서 임호영 중장에게 밀렸고, 이듬해 정권 교체와 함께 39기 김용우가 육군총장에 오르며 그대로 전역, 작전본부장 직은 3기수 밑인 서욱에게 인계된다. 또한 40기의 육참차장 구홍모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요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했기에 정권 교체 이후 그대로 전역했다. 40기들은 세대교체 여파로 중장 진급 2년도 채 안 되어 대장을 달았기에 2차 참모직위가 아닌 1차 군단장직위에서 그대로 진급했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이 없는 평시의 진급 1순위자는 무조건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이다. 지작사 참모장은 아직 역사가 짧은데다, 저 두 직책을 육사 출신이 독점하는 데에 비해 비육사 출신이 자주 보임되어서 이 둘에 비해서는 끗발이 떨어지며 진급 사례도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 또한 육참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과 달리 대장 진급자가 이미 나온 기수의 말년 중장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최근 잦아[52], 무조건 육참차장이라고 대장 진급 1순위인게 아니라 기수를 잘 보아야 한다. 일례로 현 여운태 육참차장도 육사 45기 동기에서 이미 대장이 2명이 나왔기에 절대 대장 진급 가능성이 없는 말년이다.

합참 작전본부장은 대장 진급 서열 1순위로 여겨지기에 이 자리에서 진급을 못하는 건 상당히 특이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최근 역임자 중엔 육사 37기 신원식, 38기 김용현, 42기 안영호가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한편 비육사들은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군단장 직위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도 대개 제8군단장같은 비주류 군단장 출신이다.[53] 교육사령관,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항작사령관 등도 상대적으로 육군 주류에선 비껴나 있다. 정권 총애를 받은 남영신만 요직인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출신. 심지어 이 자리는 대장 진급이 불가능한 자리임에도 관례를 깨버렸다.

  • 군영(군사영어학교)
  • 육종(육군종합학교)
  • 갑종(갑종간부후보생)
  • 예현(예비역에서 현역으로 편입(호국군))
  • 정훈사관
    • 육사 1기: 유학성 (국방부 군수차관보)
  • 육사
    • 1기: 임충식 (육군참모차장) / 서종철 (육군참모차장)
    • 2기: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문형태 (육군참모차장) / 한신 (1야전군사령관) / 심흥선 (합동참모본부장) / 이세호 (육군 제3군 창설준비위원장) / 이소동 (육군교육사령관)
    • 3기: 노재현 (육군참모차장) / 최세인 (육군사관학교장) / 박희동 (2야전군사령관)
    • 4기: 김종환 (보안사령관)
    • 5기: 정승화 (육군사관학교장)
    • 7특기: 류병현 (제5군단장)
    • 8기: 이희성 (육군참모차장) / 백석주 (육군사관학교장) / 진종채 (보안사령관) / 정진권 (합동참모본부장)
    • 9기: 윤성민 (육군참모차장)
    • 10기: 김윤호 (제1군단장) / 소준열 (육군참모차장)
    • 11기: 이기백 (육군참모차장) / 이상훈 (합동참모본부장)
    • 12기: 한철수 (합동참모본부장)
    • 14기: 민경배 (육군교육사령관)
    • 16기: 송응섭 (합동참모본부장)
    • 17기: 김동진 (국방부 정책실장) / 김연각 (육군참모차장)
    • 18기: 김재창 (국방부 정책실장) / 편장원 (육군교육사령관) / 장성 (육군사관학교장)
    • 19기: 윤용남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준 (국방부조달본부장)
    • 20기: 도일규 (수도방위사령관) / 조성태 (국방부 정책실장) / 오영우 (육군교육사령관)
    • 21기: 김동신 (합참 작전본부장) / 이재관 (육군참모차장) / 유재열 (육군군수사령관)
    • 22기: 정영무 (합참 작전본부장) / 길형보 (육군참모차장)
    • 23기: 김석재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 / 이남신 (기무사령관)
    • 24기: 김인종 (국방부 정책보좌관) / 이종옥 (국방정보본부장) / 김판규 (항공작전사령관)
    • 25기: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 ) / 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 서종표 (국방대 총장)
    • 26기: 이상희 (합참 작전본부장) / 신일순 (육군참모차장) / 양우천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 27기: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 / 이희원 (항공작전사령관)
    • 28기: 김관진 (합참 작전본부장) / 김병관 (제7기동군단장) / 박흥렬 (육군참모차장)
    • 29기: 김태영 (합참 작전본부장) / 백군기 (육군인사사령관) / 임충빈 (육군사관학교장)
    • 30기: 김근태 (합참 작전본부장) / 이성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상의 (건군 60주년 기념사업단장)
    • 31기: 한민구 (육군참모차장) /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 32기: 정승조 (육군사관학교장) /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 /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 33기: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 조정환 (육군참모차장)
    • 34기: 권오성 (합참 작전본부장) / 김요환 (육군참모차장) / 권혁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35기: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36기: 장준규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54] / 김현집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정보본부장)[55]
    • 37기: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56] / 박찬주 (육군참모차장) /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
    • 38기: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57]
    • 39기: 김용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58]
    • 40기: 김병주 (제3군단장) / 김운용 (제2군단장)[59]
    • 41기: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 / 최병혁 (육군참모차장)
    • 42기: 김승겸 (육군참모차장) / 김정수 (지작사 참모장)
    • 43기: 안준석 (국방개혁비서관)[60]
    • 44기: 박정환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45기: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 / 안병석 (육군참모차장)
    • 46기: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 박안수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 47기: 손식 (육군특수전사령관)
  • 3사
  • 학군


2.4.3. 해군/공군 기준[편집]


해군과 공군 역시 마찬가지로 해군의 경우 정장, 함장 등 주요 보직을 전부 거쳐야 대장 진급이 가능하며 공군의 경우 무조건 조종 특기 중에서도 주요 보직을 거친 사람만이 대장으로 진급할 수 있다. 그러나 육군처럼 모든 지휘관 보직을 거쳐야 할 정도로 빡빡하지는 않다. 역대 해공군 참모총장들의 경력을 보면 몇몇 지휘관 보직을 역임하지 않은 사람이 꽤 있다. 공군으로 예를 들면 공군기능사령관이나 작전사령관 경력이 없음에도 대장으로 진급한 사람이 있는데, 육군만큼 지휘관 보직이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하기 때문이다.[61] 물론 이는 소장 계급 보직부터 해당되는 얘기로 해군은 함장, 공군은 비행단장까지는 거의[62] 필수적으로 역임해야 한다.

또한, 교육부대의 지휘관 보직도 육군에서처럼 한직으로 볼 수 없다. 육군에 비해 중장 보직이 적어서 해군과 공군의 중장은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을 거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참모차장과 함께 이들 보직 중 하나를 1차로 거치고, 2차 보직으로 작전사령관이나 합참 본부장을 역임해야 가능성이 좀 있으며, 2차나 3차 보직으로 거친다면 가능성이 떨어진다.


2.5. 여담[편집]


  • 원래 대장 계급 군인들은 모두 진급 전에 청문회를 받게 하려 했었지만, 거의 사람을 발가벗기다시피 하여 영혼까지 탈탈 털어내는 국회 인사청문회 특성상 지휘관으로서의 위신과 체면이 상당히 소모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상태로 곧바로 취임하면 지휘 통솔에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을 고려해서 대표로 2006년에 합동참모의장 한 사람만 받기로 했다.

중장급과 더불어 사열, 시찰 시 경례만 잘 해도 휴가증을 받을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열이라도 한 번 온다 하면 병사들에게 부대 전체를 반짝반짝 광 나는 새 걸로 만들어야 하는 악몽의 언리미티드 작업을 가져다주는 존재. 게다가 헬기 문 열어주는 병사(육군의 경우 대장급 지휘헬기 승무원은 간부가 대동된다.), 관용차 문 열어주는 병사를 따로 지정해서 훈련시킬 정도니 그들에겐 기가 막힌 스트레스를 준다고 해야겠다. 덤으로 대장이 방문하면 보통 그 지역 주변의 중장 이하 장성들은 물론 연대장까지 마구마구 해당 부대로 모여들기 때문에 더 피곤해진다. 그래서 대장이 그냥 관대하게 넘어간 사소한 흠결도 아까까지 손바닥 비비던 사단장이나 연대장이 악랄하게 지적하고 깨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 이런 판이니 말단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민폐라 밑엣놈들만 서럽다. 본의도 아닌데 대장을 탓할 수도 없고. 만약 본인이 대장이라면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야 아래 병력들이 편해진다. 대장이 "등이 가려워" 정도로만 말해도 밑의 대령 중령들은 "야이 씨팔놈아, 왜 등 안 긁어드리고 가만히 있어?" 식으로 갈구는 강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63]

물론 대장이 직접 까는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예를 들면 병사의 전투화 고무링이 내려온 것을 갖고 대장이 직접 어? 고무링이 내려왔네? 라고 하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부대 내에 헬게이트가 열리고 디아블로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예시로 든 사례, 즉 대장이 병사의 고무링을 지적했다면 그 다음 날부터 고무링 착용법에 대한 교육이 한 2~3주 집중되고 감찰 부서에서 병사, 간부 할 것 없이 복장 단속만 한두 달 정도는 지겹게 할 것이며 복장 불량에 대한 징계도 수위가 최소 휴가 제한 수준의 높은 수위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다 이게 너무 지나치거나 대장의 성격상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엔 "별것도 아닌 거 갖고 왜 난리법석이냐? 나 똥별 소리 듣게 하려고 작정했냐? 당장 그만둬라." 같은 소릴 듣고 되려 알아서 긴 장교들이 깨지기도 한다.[64]

실제로 이런 이야기도 있다. 어느 부대에서 3개월 뒤 육군참모총장이 온다고 해서 3개월 동안 병사들을 미친듯이 갈궈 부대 앞 비포장길을 죄다 말끔히 정리시키고 청소만 하게 하는 악몽 같은 나날이 반복됐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총장은 비정하게도 헬기를 타고 왔다는 이야기다. 전방부대에서는 의외로 자주있는 일이다. 중장 이상부터는 지근거리의 예하 부대를 방문하거나 자신이 있는 사령부 내에서만 성판이 부착된 관용차를 이용하고 웬만한 거리는 반드시 헬기를 타고 다닌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고위 장성들이 헬기를 이용할 시에는 보통 멀리 떨어진 다른 부대로 이동할 때만 한 번 타고 그 부대에서 인접한 다른 부대로 갈 때는 따로 준비한 관용차량을 이용한다. 예하 부대 입장에서는 고위 장성이 헬기를 이용하여 온다 했어도 자기 부대로 올 때는 관용차량을 타고 올 수도 있기에 괜히 찜찜한 여지를 남겨두느니 병사를 부려서라도 확실히 도로를 정비해 놓게 된다. 확률은 낮지만 장성이 탄 헬기가 일선 부대에 존재하는 야전 헬기 패드에 착륙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해당 헬기 패드 인근의 부대들이 헬게이트가 된다.[65] 예비 징후로 평소 잘 오지 않는 특정 차량들, 예를 들어 연대장 전용차인데 연대장이 타지 않은 등의 차량이 헬기 패드 쪽으로 가면 이런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딱 7명밖에 없는 존재기 때문에 작전사령부급이 아닌 일반 연대-대대 레벨에서 군 생활을 하는 웬만한 병사들은 전역할 때까지 한 번도 못 보는 계급이다. 그런데 대내외 행사가 많은 상급부대 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는 일선 부대에서는 참 자주도 오시는지라 죽을 맛이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 혼자 안 오고 다른 별들을 몰고 온다. 또한 제2작전사령부의 경우 작전사 다음 편제가 군단이 아닌 바로 사단인 관계로 사단장 이취임식 때 제2작전사령관이 임석상관이어서 운이 좋으면 복무기간 중 한 번쯤 볼 수 있다.

또한 이 분께서 오시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들 한다. 당장 '받들어 총' 경례를 할 때만 해도 장성에 대한 경례가 약 30초간 연주되는데 말이 30초지 실제 눈 앞에서의 체감 시간은 훨씬 길 수밖에 없다.

4성~5성[66]장성에 대한 경례곡. 이 음악이 흘러가는 '받들어 총' 자세에서의 기나긴 시간 동안 왼손으로 들고 있는 총이 K2[67]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만약 5 kg에 가까운 K201이라면 오히려 여러 가지 이유로 총을 내려놓거나 또는 K2로 바꿔들고 나오는 K3 사수가 나을 지경이다.

하지만 의외로 화기애애한 광경도 있는데 제38대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대장이 대민 지원 중인 병사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보통 군인끼리 악수할 때는 계급차가 있어도 허리를 절대 굽히지 않지만 그 사진에서는 병사가 박흥렬 장군의 오른손을 모아 잡고 90도에 가깝게 허리를 꺾고 있다. 악수하는 당사자들은 물론 주위의 간부 및 병사들이 모두 싱글벙글하는 것이 연출이라 하기 어려울 만큼 화기애애하다. 이 사진은 옛날 사진이라서 육본 홈페이지에서도 내려진지 오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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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로프 시범을 보이는 김상기 前 육참총장.

참고로 대장 계급에 속하면 1급 비밀을 볼 수 있다. 1급 비밀취급인가는 국가 전쟁지도부에 해당하는 대통령 및 장관급, 참모총장이나 작전사령관급 혹은 국방부, 합참의 실무자들이나 정부의 실무자 외에는 극히 제한되는데 대장 계급자들은 모두가 사령관 및 참모총장급이니 가능한 것. 사실 1급 비밀뿐만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다루고 결재하며, 애초에 대장까지 진급할 정도의 인력이면 각군에서도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자, 전시에는 최우선적인 표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급 장교들은 각 군에서 경호대가 따로 붙으며, 이동 시에도 경호 병력이 동행한다.[68]


3. 타군의 대장[편집]


대한민국 국군이 군대 규모가 크고 또 그에 비해서도 대장이 많아서 체감을 못할 수 도 있지만 대장 계급이 있는 군대보다 없는 군대가 더 많다. 대한민국 국군, 미군, 프랑스군, 영국군, 인민해방군, 조선인민군 등을 제외하면 현역 대장은 있더라도 합동참모의장밖에 안하는 관계로 딱 1명만 존재할 뿐이다. 그나마도 인도군은 참모총장 중 1명이 합참의장을 겸직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군대에서 최대 편제가 군단이며 야전군은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 이외에는 보기 힘든 편제이다.


3.1. 미군[편집]


미군 대장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General
Adm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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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Air_Force_O10_shoulderboard.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Marine_10_shoulderboard_vertical.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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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 대한 처우가 매우 좋은 미군은, 4성 장군까지만 가도 억만장자급의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대저택, 전용 제트기, 경비원, 요리사에 청소부까지 있다.

한국군과 미군, 태국군은 군 규모 대비 장성의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자주 나오는데, 미군이야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동네인지라 이 정도는 양반이고 사실 이 문제는 태국군이 가장 심하다. 1998년에 장성급이 3천 명을 넘었고 7백 명이 무보직이었다. 관련 기사

2021년 2월 현재 현역 미군 대장의 숫자는 51명이다. 이 가운데 육군이 20명, 해병대가 3명, 해군이 11명, 공군이 12명, 우주군이 2명, 해안경비대가 2명이다. 인종별 분류로는 미국 흑인이 7명(로이드 오스틴, 세실 헤이니, 데니스 비어, 빈센트 브룩스, 미셸 하워드, 래리 스펜서, 대런 맥듀)이며 나머지 32명은 전원 백인이다. 흑인과 백인 각각 한 명씩은 여성이다.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합동참모의장, 합동참모차장, 아프리카사령관, 중부사령관, 유럽사령관, 북부사령관, 태평양사령관, 남부사령관, 특수작전사령관, 전략사령관, 수송사령관, 사이버사령관, 주방위군총감, ISAF 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육군참모총장, 육군참모차장, 육군전력사령관, 육군보급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유럽 및 아프리카 육군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부사령관, 해군참모총장, 해군참모차장, 해군 핵추진 프로그램 국장, 해군 함대전력사령관, 해군 유럽 및 아프리카 및 연합함대사령관, 태평양함대사령관, 공군참모총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전투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공군군수사령관, 공군수송사령관, 공군 지구권타격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유럽 및 아프리카 공군사령관, 해안경비대사령관, 해안경비대 부사령관이다. 국가 공공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연방보건사회복지부 차관보[69]의 경우에도 산하의 공공의료 준군사조직인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가 해군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군 대장을 임명한다. 그러나 2009년 6월 이 자리에 현직 군인 대신 민간인으로 한국계 미국인하워드 고[70]가 임명되어 2014년 8월까지 맡았으며, 2014년 8월 새로 임명된 캐런 드살보 박사도 민간인 출신이라 이 보직은 장기적으로 계속 민간인을 보임할 것으로 보인다. Wikipedia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 문서 반대로 연방해양대기청 부대는 해군 소장이 지휘관이자 최선임으로 보임되다가 사령관 보직 위에다 상무부 관료 자리에 중장 보직을 임명하여 균형을 맞췄다.

2014년 7월 미셸 하워드 제독의 해군참모차장 취임에 이어 공군에서 로리 로빈슨 장군이 태평양공군사령관에 내정되었다. 상대적으로 한직인 군수사령관 자리나 초보 포스타의 자리인 참모차장직에 내정된 기존 여성 대장들과 달리 중국, 러시아와 툭하면 치고받게 되는 태평양사령부 산하의 중요 전투사령부 4성 보직에 여군이 임명된 최초의 사례.

2019년 12월에 우주군이 창설되어 우주군참모총장과 우주군참모차장이 대장 보직에 추가되었다.

미합중국군 기준으로 (Senior Enlisted Advisor to the Chairman, SEAC, 합참주임원사) 의전 대우가 대장과 같다.


3.1.1. 현직 미군 대장[편집]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 합동참모본부의 현역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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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 [[합동참모의장#s-4|{{{#000000,#e5e5e5 합동참모의장}}}]] ||
||<-3><bgcolor=#ffffff,#191919><height=43> [[찰스 브라운]] {{{-2 (공군)}}} ||
||<-3> [[합동참모차장#s-3|{{{#000000,#e5e5e5 합동참모차장}}}]] ||
||<-3><bgcolor=#ffffff,#191919><height=43> [[크리스토퍼 그레이디]] {{{-2 (해군)}}} ||
||<-3><bgcolor=#4169e1> ||
||<width=33.33%> [[육군참모총장#s-2.2|{{{#000000,#e5e5e5 육군참모총장}}}]] ||<width=33.33%> [[해군참모총장#s-3|{{{#000000,#e5e5e5 해군참모총장}}}]] ||<width=33.33%> [[공군참모총장#s-3|{{{#000000,#e5e5e5 공군참모총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랜디 조지]] ||<bgcolor=#ffffff,#191919><height=43> [[리사 프란체티]] ||<bgcolor=#ffffff,#191919><height=43> [[데이비드 올빈]] ||
|| [[육군참모차장#s-2.2|{{{#000000,#e5e5e5 육군참모차장}}}]] || [[해군참모차장#s-3|{{{#000000,#e5e5e5 해군참모차장}}}]] || [[공군참모차장#s-3|{{{#000000,#e5e5e5 공군참모차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공석 ||<bgcolor=#ffffff,#191919><height=43> 공석 ||<bgcolor=#ffffff,#191919><height=43> 공석 ||
||<-3><bgcolor=#4169e1> ||
|| [[해병대사령관#s-2.1|{{{#000000,#e5e5e5 해병대사령관}}}]] || [[해안경비대사령관#s-2.2|{{{#000000,#e5e5e5 해안경비대사령관}}}]] || [[미합중국 우주군#s-2.1|{{{#000000,#e5e5e5 우주군참모총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에릭 스미스(군인)|에릭 스미스]] ||<bgcolor=#ffffff,#191919><height=43> [[린다 파간]] ||<bgcolor=#ffffff,#191919><height=43> [[챈스 솔츠먼]] ||
|| [[미합중국 해병대#s-2.1|{{{#000000,#e5e5e5 해병대부사령관}}}]] || [[미합중국 해안경비대|{{{#000000,#e5e5e5 해안경비대부사령관}}}]] || [[미합중국 우주군#s-2.1|{{{#000000,#e5e5e5 우주군참모차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크리스토퍼 마호니]] ||<bgcolor=#ffffff,#191919><height=43> [[스티븐 포울린]] ||<bgcolor=#ffffff,#191919><height=43> 공석 ||
||<-3> [[주방위군총감|{{{#000000,#e5e5e5 주방위군총감}}}]] ||
||<-3><bgcolor=#ffffff,#191919><height=43> [[다니엘 호칸슨]] {{{-2 (육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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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우주군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아프리카사령관 || 중부사령관 || 사이버사령관 || 유럽사령관 ||
||
해병대
마이클 랭글리 ||
육군
마이클 쿠릴라 ||
육군
폴 나카소네 ||
육군
크리스토퍼 카볼리 ||
|| 인도-태평양사령관 || 북부사령관 || 남부사령관 || 우주사령관 ||
||
해군
존 아킬리노 ||
공군
글렌 밴허크 ||
육군
로라 리처드슨 ||
육군
제임스 디킨슨 ||
|| 특수작전사령관 || 전략사령관 || 수송사령관 ||
||
육군
브라이언 펜턴 ||
공군
안소니 코튼 ||
공군
재클린 밴 오보스트 ||




미군/장성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3.2.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중국은 1955년부터 1965년까진 대장(大將)이란 계급이 있어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의 4단계를 따랐으나 현재는 유명무실한 계급이 되었고 제복군인 가운데는 상장이 최선임이다. 1988년에 계급을 부활시키면서 1급 상장이란 계급을 두었는데 1994년까지 한 명도 두지 않았고 결국 다시 유명무실해졌다. 그 때문에 현재는 상장이 대장 역할을 맡고 영어로도 General이나 Admiral이라 번역한다. 즉 현대 인민해방군에서 타군의 대장에 해당하는 계급은 상장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이는 21세기부터의 러시아군도 비슷하다. 이쪽은 상장 계급명을 여전히 Colonel General[71]이라고는 하지만, 그 위의 대장 계급명이 Army General/Admiral of the Fleet이며, 국방장관[72], 총참모장, 국방 1차관 등의 최고위 수뇌부들만이 다는 계급이라 각군별 최선임은 2000년대 들어서 상장으로 낮춰진 상태다. 냉전 시대 소련군에는 원수 계급이 수두룩해서 국방장관, 총참모장은 물론이고 각군 총사령관도 원수들이었던 데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2019년 12월부터는 등급제 개편으로 상장은 정전구급 이상의 보직에만 임명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nsignia_of_PLA_Part_2.jpg
맨 아래가 상장 계급장이다. 해군 상장의 수장 역시 서방권 4성제독의 그것과 같은 형태.

정치위원 등에게도 상장 계급을 부여하기 때문에 제복군인 경력이 아닌 사람 중에도 상장 계급을 지닌 이들이 있다. 2013년 7월 26일까지 148명이 상장으로 진급했다.

중국군 상장의 총 수는 34명으로서, 병력(230만) 비율로 따지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3.2.1. 현직 인민해방군 상장(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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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25%> 부주석*1
장유샤 ||<width=25%> 부주석*1
허웨이둥 ||||
||<width=25%> 기율검사위원회 비서 겸 중앙군위위원
장성민 || 정치공작부 주임 겸 중앙군위위원
먀오화*2 ||<width=25%> 국방부장 겸 중앙군위위원
리상푸*3 ||<width=25%> 연합참모장 겸 중앙군위위원
류전리 ||
||<-4><bgcolor=#eee,#191919>*1 :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군사 계급이 없다.
*2 : 해군상장, 해군정치위원이 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해군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없는 육군 출신이다.
*3 : 전략지원부대 출신이다.
||




중국 인민해방군/장관급 장교 문서 참고.


3.3. 영국군[편집]


영국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General
Admiral
General
Air Chief Marshal
수장
견장
수장
견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Army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28sleeves%29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Navy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oyal_Marines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British_RAF_Air_Officer_%28ceremonial_shoulder_board%29.svg.png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10명이 넘는 대장이 있었으나, 2010년 들어 진행된 국방개혁 이후 현재는 7명의 대장이 있다.

  • 국방참모총장
  • 국방참모차장
  • 육군참모총장
  • 제1해군경(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전략사령관[73]
  • NATO군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 부사령관[74]
  • NATO 군사위원회 의장[A]
  • NATO군 연합개혁사령부 부사령관[A]


3.4. 호주군[편집]


호주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General
Admiral
Air Chief Marshal
수장
견장
수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ustralian_Army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oyal_Australian_Navy_%28sleeves%29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oyal_Australian_Navy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ustralia_RAAF_OF-9.svg.png


3.5. 캐나다군[편집]


캐나다군 대장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General
Admiral
General
프랑스어
Général
Amiral
Général
모양
견장
금장
수장
수장
견장
수장
견장
계급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General_Officer%27s_Gorget_Patch.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General_Officer%27s_Sleeves.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N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N_%28shoulder%29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AF_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RCAF_%28shoulder%29_OF-9.svg.png


3.6. 프랑스군[편집]


프랑스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항공우주군
국가 헌병대
Général de d'armée
Amiral
Général d´armée aérienne
Général de d'armé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rmy-FRA-OF-0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French_Navy-Rama_NG-OF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French_Air_Force-g%C3%A9n%C3%A9ral_d%27arm%C3%A9e_a%C3%A9rienne.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G%C3%A9n%C3%A9ral_arm%C3%A9e_gend.svg.png

프랑스군 대장, 직역해서 '야전군 장군'은 비교적 최근인 1939년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프랑스 장성 계급은 1921년까지 준장에서 중장까지밖에 없었으며[75] 대장급의 총참모장이나 육군참모총장, 또는 야전군사령관들은 중장, 즉 '군단 장군'이 수행하는 직책이었다. 임기가 끝나면 원 계급으로 환원되는 구조였다. 이는 프랑스군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미군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현재의 프랑스군은 이런 체제를 버린 지 오래다.

고정 보직은 총 11개가 있다. 참고로 프랑스군 대장은 별이 5개이다.[76]

  • 국방참모총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헌병사령관
  • 육군감찰감
  • 해군감찰감
  • 공군감찰감
  • 헌병감찰감
  • NATO군 군사위원회 의장[A]
  • NATO군 연합개혁사령관[77]
  • 대통령 국방비서실장[78]


3.7. 독일군[편집]


독일군 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General
Admiral
General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HD_H_64_Gener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41-General.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DJA_64_Admiral_Trp_Lu.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DS_64_Admiral_Trp.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A_OG5_64_Admir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LD_B_64_General.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LA_OS5_64_General.svg.png

독일군 대장 보직은 원칙적으로 국방참모총장 하나뿐이지만 경우에 따라 NATO에서 대장 보직이 생길 경우 몇 개 정도 더 추가될 수는 있다. 독일군에서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은 모두 중장 보직이다. 또한 독일군은 군의관간호장교가 각 군에서 분리된 시스템이라서 의무군을 따로 두고 있는데 의무군사령관 역시 중장 보직으로 참모총장과 동급이다.

독일군 대장이 보임될 수 있는 보직은 다음과 같다.

  • 독일연방군 국방참모총장
  • NATO 군사위원회 의장[A]
  • NATO군 유럽연합 최고사령부 부사령관[79]
  • NATO군 유럽연합 최고사령부 참모장[80]
  • NATO군 브룬숨 연합합동군 사령관[81]
  • NATO군 연합개혁사령부 부사령관[A]


3.8. 중화민국 국군[편집]


중화민국 국군 2급상장(二級上將)(대장)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상장(上將)
General (GEN)
상장(上將)
Admiral (ADM)
상장(上將)
General (Gen)
상장(上將)
General (Gen)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eneral_Second_Class_rank_insignia_%28ROC%29_-_V.jpg
파일:Taiwan-navy-OF-9a.svg.png
파일:Taiwan-Marine-OF-9a.svg.png
파일:Taiwan-airforce-OF-9a.svg.png


중화민국 국군 1급상장(一級上將)(참모총장)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구)참모총장((舊)參謀總長)
Chief of the General Staff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eneral_First_Class_rank_insignia_%28ROC%29_-_V.jpg
파일:225px-Taiwan-navy-OF-9b.svg.png
파일:Taiwan-airforce-OF-9b.svg.png

1급상장은 2009년 사실상 폐지되었으나, 2020년 1월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선이밍 참모총장(공군 상장)에게 사후 추서 형식으로 1급상장이 부여되었다.


3.8.1. 현직 중화민국 국군 상장(대장)[편집]


파일:대만 국방부 엠블럼.svg
대만군의 현직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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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width=100%><tablealign=right> 참모총장 ||
||<-3><bgcolor=#ffffff,#191919><height=43> 파일:대만 국기.svg 메이자수 ||
||<width=33%> 국방부 군비부부장 ||<width=33%> 부참모총장 집행관 ||<width=33%> 국방대학 교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파일:대만 육군기.svg 쉬옌푸 ||<bgcolor=#ffffff,#191919> 파일:중화민국 공군기.png 정룽펑 ||<bgcolor=#ffffff,#191919> 파일:대만 국기.svg 류즈빈 ||
|| 육군사령 || 해군사령 || 공군사령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파일:대만 육군기.svg 중수밍 ||<bgcolor=#ffffff,#191919> 파일:대만 국기.svg 탕화 ||<bgcolor=#ffffff,#191919> 파일:중화민국 공군기.png 류런위안 ||




Wikipedia 대만군 대장 문서


3.9. 일본 자위대[편집]


자위대 막료장(幕僚長)(대장)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General (GEN)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Admiral (ADM)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
General (Gen)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General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General_insignia_%28b%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Admiral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Admiral_insignia_%28c%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Admiral_insignia_%28b%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General_insignia_%28a%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General_insignia_%28b%29.svg.png
작업복
작업복
작업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GSDF_General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MSDF_Admiral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JASDF_General_insignia_%28miniature%29.svg.png

일반 간부후보생이나, 특별임관 가운데 출신 대학교가 알려져 있는 사람은 출신 대학교를 기재하고 없으면 일반간부라고 적는다.

자위대의 경우 육장, 해장, 공장의 경우 계급상으론 3성장군/제독에 대응되지만 각 군의 막료장[82]과 통합막료장(統合幕僚長)은 4성 장군/제제독에 대응되며 실제로 계급장에도 타군의 별에 해당하는 벚꽃이 4개가 붙는데, 일종의 직책 계급장인 셈이다. 단, 급여는 이래저래 붙는 수당 때문에 기본급육장/해장/공장과 같지만 세후 금액은 육장/해장/공장 보다 많긴 하다.

본래는 공장(중장) 계급장을 달았지만, 커티스 르메이를 만나러 미국에 간 항공막료장 겐다 미노루가 미군의 중장급 의전을 받는 것에 대해 화가 나서 계급장의 벚꽃을 4개로 고쳤고 이런 행동이 사후 승인되어 1962년 12월 1일부터 대장급 간부(장교)로 대우를 받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PYH2010020807550001300_P2.jpg
한국을 방문한 전 오리키 료이치 통합막료장(좌)과 대한민국 국군의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이상의 육군 대장(우). 료이치 전 막료장의 경우, 육상자위대의 정복을 입었으며 계급장이 통합막료장임을 알 수가 있다.

파일:external/www.clearing.mod.go.jp/15p51126.jpg
2003년 육상막료장이자, 명칭 변경 이후의 첫 통합막료장이었던 맛사키 하지메. 계급장이 벚꽃 4개다.


3.9.1. 현직 자위대의 대장급 간부(장교)[편집]


파일:일본 국기.svg 자위대의 현역 막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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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 통합막료장 ||
||<-3><bgcolor=#ffffff,#191919><height=43> 파일:육상자위대기.svg 요시다 요시히데 ||
||<width=33%> 육상막료장 ||<width=33%> 해상막료장 ||<width=33%> 항공막료장 ||
||<bgcolor=#ffffff,#191919><height=43> 파일:육상자위대기.svg 모리시타 야스노리 ||<bgcolor=#ffffff,#191919> 파일:해상자위대기.svg 사카이 료 ||<bgcolor=#ffffff,#191919> 파일:항공자위대 마크.svg 우치쿠라 히로아키 ||




자위관(군인)의 경우 여성 간부(장교)는 아직 막료장까지 진급한 사례가 없으며, 장보(소장)까지가 최고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위대/장성급 장교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3.10. 북한군 [편집]


파일:1280px-Emblem_of_the_Korean_People's_Army.svg.png
북한 조선인민군군사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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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
차수 | 인민군 원수 | 공화국 원수 | 대원수[1]
군관
장령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
좌관
소좌 | 중좌 | 상좌 | 대좌
위관
소위 | 중위 | 상위 | 대위
사관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전사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1] _대원수_김일성이 사망한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음. 그 대신 김정일도 사망 이후 대원수로 추서됨.





북한의 김정은이 세계 최연소 대장이라지만 이는 그가 김정일 수령의 후계자라서 부여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김정일 사후 바로 3대 수령이 되었고 2012년 7월 17일 스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가 되었다.


파일:북한 국기.png [[틀:조선인민군의 주요 지휘관|{{{#FFF 조선인민군의 주요 지휘관}}}]]
최고사령관
김정은
최고사령부
제1부사령관

리명수
총정치국장
권영진
총참모장
림광일
인민무력상
리영길
해군사령관
리용주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김광혁
전략군사령관
김락겸
인민보안상
장정남
국가보위상
정경택
주: 조선인민군 육군은 별도의 지휘관 없이 총참모부의 지휘를 받는다.



4. 실존 인물[편집]



4.1. 대한민국 국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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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기타 외국군[편집]


월튼 워커 대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 수티다 나아유타야
태국 국왕 라마 10세왕비이자 왕실 근위대장을 겸임 중.
순직 후 대장으로 추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 3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의 아들인 존 매케인 4세까지 4대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나왔다.


5. 매체[편집]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잘 나오는 군계급이 극과 극의 차이가 나는지라 의외로 대접이 박한 계급 중 하나인데 야전에선 고위급 지휘관이긴 하지만 서브컬처의 전쟁에서 상급대장, 차수, 원수, 대원수까지 마구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대장은 돼봐야 더높은 군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간직에 야전군사령부에서 큰 회의 때 병풍 노릇이나 하기 마련이다. 특히 로봇물은 중대·대대 구분만 있고 사단 규모 전투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서 더욱 공기 취급을 당한다.


5.1. 가상 인물[편집]


원작, FA[83] 마지막에 대장으로 승진한다. 다만 작중 최후반까지는 대령으로 활약했기에 대령 이미지가 더 큰 편.
그냥 장군으로 표시되니 정확한 것은 불명이지만 그가 입고 있는 코트에 별이 4개 새겨져 있는 것을 보면 대장인 듯하다.
문서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별 4개. 포스타 맞는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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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우 준장은 영관급 최고 계급, 즉 상급대령으로 대우하는 경우가 많다.[2] 단 프랑스 군은 별 5개가 대장이므로 주의. 여기는 준장이 별 2개다. 몇몇 군사권 강했던 나라의 경우에는 대원수제국 원수 같은 계급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 정도까지 가면 군인이 아니라 정치가한테 붙여주는 명함이나 마찬가지다.[3] 대신에 중국은 대령(상교)와 소장 사이에 대교(상급대령)라는 계급이 있다.[4] 합동참모의장, 육군/해군/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5] 단, 육군 한정이다. 해군, 공군의 경우 아직까지 ROTC에서 대장이 나온적은 없다.[6] 왜냐하면 철저하게 대통령실의 정무적 판단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7] 기사의 맨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8] 사실 기갑병과 출신 대장은 역사상 단 1명 밖에 없었다.[9] 그나마 황의돈 장군은 정보 병과가 따로 없던 시절에 보병 장교로 임관했다 정보 병과 독립 후 전과한 인물이다.[10] 보통 비육사 출신 대장들(갑종, 학군, 3사, 학사 등)은 2군 사령관을 맡았다.[11] 서울대 출신 홍순호 대장, 고려대 출신 김진호 대장과 박세환 대장, 전북대 출신 조재토 대장, 명지대 출신 이철휘 대장, 서울시립대 출신 박한기 대장, 동아대 출신 남영신 대장, 한남대 출신 신희현 대장.[12] 물론 해공군은 일단 3사도 없고 ROTC가 설치된 학교도 극소수로 적기는 하다. 그렇다고 해사 공사 생도가 육사 생도보다 극도로 적은게 아니라서 그렇지.[13] 단적인 예를 들면 2011년 1월에 취임한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32기)은 육군 장군들에게 장군벨트, 장군화 등의 착용을 지양할 것을 권유했으나, 김상기 총장이 전역하고 취임한 조정환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33기) 때에 다시 원래대로 환원된 것이 대표적이다.[14] 직급보조비 등 특정 수당 및 의전[15] 의전예우에서 예포는 장관급이나, 의전곡은 차관곡보다 하위이고, 의장대 편성 기준은 차관과 같다. 보수 또한 차관보다 적다.[16] 정식 명칭 행정실장[17] 아랫계급인 중장은 소령이, 소장은 상사가 맡는다. 다만 사단급 부대 이하의 비서실장은 정식 명칭이 행정지원관이며 대위가 맡기도 한다.[18] 과거에는 에쿠스였으나 에쿠스 단종 후 제네시스 G90을 지급[19] 한미연합지상구성군사령관 겸임.[합] A B 해당 군 소속의 대장이 합참의장으로 영전하지 않는 한 이 보직이 유일한 대장이다.[20] 한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상구성군 사령관을 겸임했기 때문에 야전군사령관들보다 상급자인 장성이 임명되는 게 관례였다. 규정에 명기된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지만 대장에도 1차 보직, 2차 보직이 있다고 보면 대략 맞는다.[21] 예전에는 육군참모총장도 야전군 사령관이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쳐야만 갈 수 있는 자리였다. 여기서 예외적인 경우가, 육군사관학교 교장에서 바로 대장 진급 및 총장 자리에 오른 임충빈 대장이다. 이쪽은 정권교체로 인해 군부가 통째로 교체되면서 한직에서 갑작스럽게 영전한 경우이다.[22] 이후 3사 출신의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에 올랐고, 이후에도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정경두 합참의장, 학군 출신의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다시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원인철 합참의장으로 이어지면서 무려 9년간 육사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르지 못했다.[23] 문재인 정부의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과 서욱 전 육군참모총장.[24] 사실 제4공화국 시절만 해도 야전군 사령관은 중장 보직이었다. 정확히는 중장으로 취임하여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대장으로 진급하여 복무하다가 후속 보직 없이 전역하거나 2차 보직으로 이동하는 식.[25] 사실은 자위대도 막료장(대장)의 숫자만 적지, 장(중장)과 장보(소장)가 너무 많아서 이거 대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26] 정확히 말하면 어니스트 킹 제독은 해군참모총장 상태에서 현대의 해군작전사령관이라 할 수 있는 미합중국 함대사령관 보직을 겸임했다. 현대의 대한민국 육군으로 치면 육군참모총장이 지상작전사령관 보직까지 겸임한 형태다.[27] 이런 상황에서 지상작전사령관에 해, 공군작전사령관과 동일하게 중장을 보임하기 위해서는 휘하 군단장과 사단장을 각각 소장, 준장으로 환원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무리 상급자라도 자신과 동계급의 지휘관을 한두 명도 아닌 다수를 지휘하기는 어렵다.[28] 박한기(학군사관 21기) 現 합동참모의장은 제2작전사령관을 거치고 합동참모의장이 되었다.[29] 전 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이런 케이스[30] 예전에는 야전군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1차) > 참모총장, 합참의장 (2차)의 순서가 관례였다.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을 못하고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부사령관 (2차)을 거친 경우도 있다. 굉장히 드문 경우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 부사령관, 참모총장 (2차) > 합참의장 (3차)을 거치기도 했다. 심지어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의 경우도 한 차례 있었다.[29] 물론 대다수 예비역 대장들은 야전군사령관이나 연합사부사령관 한 번만 하고 전역하는 게 보통이지만.[31]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혹은 합참차장(대장 승격을 전제)을 예상할 수 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최근 지상군연합구성군사령관 겸임이 해제되었고 지상작전사령관이 겸임하게 조정되었다. 아직까지 비육군 출신 부사령관이 임명된 전례는 없지만 비육군 출신을 배제할 결정적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미군 몫인 사령관이 육군 고정보직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32] 예전에 누가 해병대사령관 > 합참 작전본부장 > 대장 루트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해병대사령관의 서열, 그리고 작전본부장 보직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는 표면상 강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데다 실현 가능성 또한 전혀 없다. 대신 최근 육군에서도 군단장만 거치고 바로 대장으로 진급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해,공군의 경우 중장 보직들 가운데 딱히 정해진 서열이나 순서는 없다.[33] 작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34] 이 경우 중장 서열 1 ~ 4위는 군사안보지원사령관과 합참 본부장들이 된다.[35] 다만 최근 들어서 육/해/공군 출신이 번갈아 임명되면서 육군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는 감소한 상태이다. 특히 38대 최윤희 제독부터 42대 원인철 장군까지 3사, 학군, 해사, 공사 출신이 임명되면서 육사의 영향력이 감소하였다.[36] 안영호, 김승겸, 김성일, 김혁수[37] 따라서 중장이 대장을 달기 위해서는 합참 OO본부장이나, 육군참모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같은 전투부대 보직을 가야하며, 국방대 총장, 지작사/2작사 부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육군군수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 같은 보직을 가면 사실상 대장 진급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다만 비육사 출신은 이 법칙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38] 대장은커녕 그 보다 훨씬 아래의 진급 심사도 숨만 조금 잘못 쉬면 고꾸라지는 판에 대놓고 강등까지 당했다? 정치적인 일에 휘말렸다가 복권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자기 잘못 때문이면 떨어진 계급에서 그냥 끝이다.[39] 이것은 징계 면피용만 해당되며, 과사실이 없는 보직 해임은 5년 후면 기록이 완전히 말소되기 때문에 진급에 영향이 없다. 다만 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기들이 먼저 진급을 한다는 게 함정이다.[40] 김용우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서욱 대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심승섭부석종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박인호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원인철 대장은 합참 차장도 거쳤고, 총장 진급 후 합동참모의장까지 지내게 된다.[41] 이제 진급할 중장이 합참의장으로 바로 갈 수는 없으므로 4자리가 맞다.[42] 포병전포대장이 소대장[43] 포병포대장 2회, 대대 본부중대장 같은 중위 보직 중대장은 제외. 참고로 대대 본부중대장 같이 중위급 중대장은 하나 낮은 소대장으로 분류된다. 대대장급 지휘관인 특전사 시설대장 역시 자력표에는 소대장으로 분류된다.[44] 원래는 연대장이었으나 소수 연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되면서 정정.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여단장(대령)과 단급 부대의 단장(대령)도 연대장으로 취급[45] 동원사단의 준장 보직 사단장은 제외. 포병과 기갑의 경우, 여단장 보직이 사단장보다 중요하다. 사단장은 일종의 요식 행위로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 출신이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가는 경우 향후 진급을 하려면 군단장을 육군특수전사령관(백군기)이나 수도방위사령관(한민구) 같은 요직으로 들어가거나 군단장도 시원찮을 경우 중장급 참모 보직을 합참 작전본부장(박선우)으로 들어가야 한다. 박선우 대장은 좀 예외인게 37사단장 이전에 제26기계화보병사단,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자이툰 부대장)을 맡은지라 지역방위사단장만을 역임한 장군들과는 다른 경우로 봐야한다. 기갑의 경우, 기갑여단장 경력이 없으면 무조건 기보사단장(수도, 8, 11)을 거쳐야 한다.[46]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도 군단장으로 취급[47] 포병은 군단 예하 포병여단장(준장)까지 포함된다! 다만 기갑은 기갑여단장(준장) 경력 없이 대장 진급한 박찬주 대장이 있는 걸 보아 기갑 병과는 기갑여단장 경력이 필수는 아닌 대신 기계화보병사단장은 해야 한다.[48] 교장직은 한직 취급을 받아도 교관은 요직이다. 해당 분야에서 모범으로 꼽힐 수 있는 인원만이 교관을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쪽은 전문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 군무원으로 대체하려고 할까.[49] 서욱 국방부 장관의 경우 소위~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고 최병혁 예)대장의 경우 중대장 이전의 경력은 알 수 없으나 중대장(대위)부터 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다.[50] 舊합참 인사군수본부장[51] 아래 목록에서 황인권, 박한기, 신희현 등이 그런 경우다. 중장 진급을 일찍 하고 2차 참모직위를 맡은 바 있는 대장 진급자들의 보직은 특정 몇 개로 요약된다. 다만 안준석과 박정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은 이레귤러 케이스. 안준석은 군단장을 마치고 당연히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발령날 것으로 보였으나 청와대 비서관으로 불려가 반발하는 여론이 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비서관 보직 4개월만에 진급했다. 박정환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차장으로 밀려나 전역 가능성이 높았는데 정권 교체에 따라온 물갈이 인사로 육참총장으로 부활했다. 박정환의 경쟁자들인 김현종김도균이 모두 전 정권에 각각 청와대 비서관과 대북회담 총괄로 깊이 관여한 인사였기 때문이다.[52] 42기 박주경, 43기 황대일, 45기 여운태[53] 군단장 보직 중 최고 알짜인 제1군단장, 제5군단장, 수도방위사령관에는 비육사 출신이 보임되지 않는다.[54] 육사 출신임에도 잔역 직전의 한직에서 진급에 성공한 이례적 케이스인데, 직속상관이던 제1야전군사령관 신현돈 대장이 음주 후 민간인과 마찰을 일으킨 일로 보직해임된 뒤 그대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진급한 어마어마한 운빨이 있었기 때문.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 육군참모총장까지 되었다.[55] 이쪽도 한직이라 진급자가 흔치 않은 합참차장 출신 대장인데, 해당 보직 이전까진 모두 요직만을 역임한 작전통 선두주자였다.[56] 사실 37기의 작전본부장 역임자는 한 명이 더 있는데, 중장 진급이 늦었던 엄기학 장군과 달리 중장 1차 진급을 하고, 수방사령관을 1년만 지내고서 2기수 위 선배에게서 바로 작전본부장을 이어받았던 진짜 선두주자 신원식이다. 허나 신원식은 1년 반 만에 작전본부장 직을 엄기학에게 인계한 뒤 합참 차장으로 이동하고, 결국 대장 진급에 탈락해 전역했다.[57] 최근엔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이 아닌 해공군, 특히 공군 중장에게 돌아간다. 요즘은 합참 주요 3본부장의 육해공 배분이 철저히 지켜지기에 작전본부장 직이 육군에 돌아가는 이상 군사지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에 돌아갈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김용우를 마지막으로 전략기획본부장은 전원 공군이고, 그러므로 육군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진급자가 압축된다.[58]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와 함께 총장을 육사 36기에서 39기로 기수를 확 낮추며 37, 38기 중장들이 그대로 배제된 이례적 케이스이다.[59] 39기 총장이 온 연쇄 작용으로 중장 진급 후 2년밖에 지나지 않은 40기가 대장으로 발탁되어서 이들은 군단장 직위에서 대장으로 직행했다. 역시 이례적 케이스인 것. 정석적인 상황에선 육참차장과 작전본부장이 쌍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60] 합참 합작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 출신인 커리어상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의외성 있는 군 인사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더니 그대로 1기수 선배들과 함께 초고속 진급 발탁됐다.[61] 특히 공군의 경우 공군기능사령관 중 중장 이상 진급이 되는 보직은 사실상 공중전투사령관과 공중기동정찰사령관 2자리뿐이다. 그중 공중전투사령관 출신이 중장 진급자가 더 많다. 방공유도탄사령관은 방공포병 특기 장성이 임기제 소장으로 진급하는 자리이며, 방공관제사령관은 중장 진급 고배를 마신 조종 특기 소장이 주로 많이 가는 보직이기 때문이다. 이러니 중장 이상 진급자 중 공군기능사령관 미 역임자가 있을 수 밖에 없다.[62] 전대장 경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63] 대장의 부탁이나 명령도 없이 함부로 손을 대면 더 큰일 날 무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등이 가렵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긁어달라는 신호다.[64] 사실 대부분의 장성들도 이 문제를 위관, 영관 시절 싹 다 겪은 거라 그 고충을 알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청소하지 말라 해도 밑의 간부들이 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이건 군대뿐 아니라 사회나 공무원 조직도 마찬가지다.[65] 도로 복토 작업하고 있는데 대뜸 착륙하는 UH-60의 위용은 심판의 날을 방불케 한다[66] 원수의 경례곡도 대장의 것과 같다.[67] 무게는 3.26 kg[68] 소장만 해도 사단 군사경찰대대 특임중대가 늘 따라다닌다.[69] United States Assistant Secretary for Health[70] 한국명 고경주[71] 해군은 원래부터 Admiral이었다.[72] 출신은 군 출신이 아니더라도 형식상이나마 현역 군인 신분일 시에도 해당됨.[73] 합동군사령관이라고도 한다.[74] 사령관은 미군 유럽사령관이 당연직으로 겸직한다.[A] A B C D E 비고정 보직[75] 이마저도 중장 계급은 1921년에야 신설되었다. 그 전에는 준장과 소장만이 정식 계급이었다.[76] 프랑스군 장성은 타국 장성에 비해 계급장의 별 갯수가 하나 더 많다.[77] 과거 미군 합동전력사령관이 겸임하는 체제였으나 2011년 합동전력사령부가 해체된 이후 프랑스군의 고정 보직으로 바뀌었다.[78] 항상 대장급이 임명되는 것은 아니고 중장급이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79] 이 보직은 영국군과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80] 단일 고정 보직[81] 해당 보직은 이탈리아군과 번갈아가며 맡는다.[82]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83] 2009년판[84] 우스갯소리로 2 차 각성하면 중령(커맨더)으로 강등한다고 하지만 이 쪽은 장군이고 저 쪽은 사령관이다. 후자가 당연히 더 높다.[85] 시스의 복수에서 쉬브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이 제네럴 그리버스라고 칭한다.[86] 21세기 영국,미국식 군계급을 사용하는 지구 집정 연합, 테란 연합, 테란 자치령 소속 장성들이다. 출신에 따라 장군 General 또는 제독 Admiral 으로 불리며 두 호칭 모두 군에서 대장 계급을 의미한다. 제너럴, 어드미럴이 장군, 제독에 속하는 모든 장성급 장교에게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이긴 하지만, 이 시리즈의 군 계급은 엄격해서 이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 별도 표기를 한다.[87] 연합의 장군이자 해병대 소속이다. 연합 군부의 최선임으로 관료, 군부를 포함해도 연합 전체에서 그보다 높은 서열의 인사는 한손에 꼽을정도로 작다고 언급된 최고위 관료다.[88] 정규군이 아니라 RDA의 사설 군대인 RDA 보안작전부의 대장이다.[89] 과거 군벌 사령관시절 계급장을 보면 중국군 상장으로 한국군의 대장에 상응하는 계급이다.[90] 원수인데 계급장은 별 4개인 대장이다.[91] 리부트 한정. 원작은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