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계급) (문단 편집) ==== 육/해/공 공통 ==== 육해공 출신 상관없이 [[국군체육부대]]처럼 전투와 상관이 없는 자리로 절대 밀려나면 안 된다. 비전투부대는 [[한직|진급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곽합]] 준장(육사42기)이 국군체육부대장으로서 2018년에 예편했는데, 다른 동기들[* [[안영호]], [[김승겸]], [[김성일(육군)|김성일]], [[김혁수]] 등]은 중장 달고 군단장을 하고 있었다. 이건 준장 외에도 소장 및 중장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따라서 중장이 대장을 달기 위해서는 합참 OO본부장이나, 육군참모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같은 전투부대 보직을 가야하며, 국방대 총장, 지작사/2작사 부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육군군수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 같은 보직을 가면 사실상 대장 진급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다만 비육사 출신은 이 법칙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게다가 생도 또는 후보생 시절부터 대장에 진급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의 징계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면경고, 감봉, '''강등''',[* 대장은커녕 그 보다 훨씬 아래의 진급 심사도 숨만 조금 잘못 쉬면 고꾸라지는 판에 대놓고 강등까지 당했다? [[정승화|정치적인 일에 휘말렸다가 복권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자기 잘못 때문이면 떨어진 계급에서 그냥 끝이다.] 과사실로 인한 보직 해임,[* 이것은 징계 면피용만 해당되며, 과사실이 없는 보직 해임은 5년 후면 기록이 완전히 말소되기 때문에 진급에 영향이 없다. 다만 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기들이 먼저 진급을 한다는 게 함정이다.] 등의 징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대장에 진급할 수 없다. 보통 '작전통'이나 '전략통'이 참모총장으로 발탁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합참 근무 경력 또한 진급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육군의 [[김용우(1961)|김용우]] 대장과 [[서욱]] 대장, 해군의 [[심승섭]] 대장과 [[부석종]] 대장, 공군의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 [[박인호]] 대장의 진급 직전 보직이 합참 보직이었다.[* [[김용우(1961)|김용우]]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서욱]] 대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심승섭]] 및 [[부석종]]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박인호]]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원인철]] 대장은 합참 차장도 거쳤고, 총장 진급 후 [[합동참모의장]]까지 지내게 된다.] 정권교체 후, 윤석열 정부에서도 합참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박정환(군인)|박정환]](합참차장), [[이종호(군인)|이종호]](군사지원본부장), [[정상화]](전략기획본부장) 장군이 육해공군 참모총장에, [[전동진(군인)|전동진]](작전본부장) 장군이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되며 대장 진급자 중 4명이 합참에서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갈수록 합참 경력이 중시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