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빵축제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대전시 대표축제(육성축제)로 선정되었으며,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7_0001823879&cID=10807&pID=10800|#]][* 같은 기간에는 [[디쿠|DICU-M]]이 개최되기도 했다.] 지난해 행사의 2배 규모로 기존 참여 업체들은 물론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 신규 빵집들이 대거 입점하였다. 대전 뿐만 아니라 세종 등에서 온 빵집도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1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지만, 외지인 비중이 '''35%'''로 늘어나면서 실질 관광객은 지난 해에 비해 '''7배''' 늘어났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40567.htm|#]] 덕분에 행사장은 물론이고 중앙로, 시장에 이르기까지 발 디딜 틈이 없었을 정도. *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던 지난해 행사와는 달리 입장객 수에 제한이 없어졌으며, 행사장 내의 취식 장소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자유롭게 빵을 먹을 수 있었다.[* 다만 경호 차원에서 최소한의 입장객 수 제한은 있었다. 이는 다른 축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다.] * 생뚱맞게도 [[크로넨버그 1664]]가 입점하기도 했으며, 차(茶), 와인 등의 판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 개회식에서는 '노잼도시' 스티커를 붙인 바게뜨를 테이프 커팅 삼아 부수는 등,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올해 빵축제 개회식 내빈소개 할 때도 성심당 대표가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https://twitter.com/wsixjwnszo/status/1461971838154657794|#]][* 어느 행사든지 공식개막행사는 딱딱하고 지루하지만 빵축제 개막식은 성심당 대표 소개될 때 많은 박수와 환호, 웃음이 터지는 일도 있었다. --기승전성심당--] *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했던 실제 [[꿈돌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https://blog.naver.com/thswlsrnr928/222746623547|#]] * [[노라조]]는 빵축제 특화 노래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youtube(qdPjPAi6b_c)] *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잼을 나눠주기도 했는데, 그 이름들이 '노잼', '유잼', '꿀잼', '핵잼'이었다. 특히 [[산딸기]] + [[청양고추]](...)로 만든 '핵잼'은 일찌감치 동나기도 했다. * 다만 협소한 장소 때문에 곳곳에서 혼란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더운 날씨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개최 당시에는 대전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기도 했다. 당연히 빵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장소 문제는 다음 축제에서 해소될 예정인데, 마침 대전근현대전시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라 중앙로 일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32293824&mediaCodeNo=257|#]][* 일각에서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게 낫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 빵축제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원도심 활성화'에서 벗어나게 되기에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 대전빵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22년 대전빵축제 최고의 빵을 선정하는 '당신의 마음을 울린 빵 어워즈'를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투표로 진행했는데 투표마감 결과 총 2,940표가 집계되었고 1위는 몽심의 밀키마들렌이 차지하였다(15.5%).[* 2위는 콜마르브레드의 끼리바나나(14.7%), 3위는 베이크오프의 프렌치샌드위치(8.7%), 4위는 한스브레드의 크루아상 식빵(7.2%) 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