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중교통 (문단 편집) == 기타 == 고위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일반인들보다 바쁘기 때문에 개인 차량이 제공될 정도로 그만큼 일에 찌들어서 살아야 된다. 즉 1분 1초가 매우 소중하며 허투루 쓸 수 없다. 대중교통은 정시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철도의 경우가 그렇다. 물론 [[경의중앙선|아닌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시간만 맞춘다면 이용하는 것 자체로 크게 문제될 건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경호]] 문제''' 때문이다. 국가원수 및 각종 요인들에 대한 [[암살]] 및 [[폭행]] 위협이 상존해 이들은 철저하게 동선을 비밀에 부쳐야 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동선이 무조건 밖으로 노출된다'''. [[20세기]] 초반에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한테 암살당한 이유도 [[하얼빈]]까지 가는 '''[[기차]]를 이용했기 때문'''에 동선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포지션이 노출되면 그만큼 리스크가 높다. [[아베 신조]]가 [[2022년]] 암살된 이유도 선거 유세를 하면서 동선이 노출됐기 때문에 암살을 당한 것인데, 대중교통은 '''무조건 루트가 정해져 있으니''' 당연히 동선이 노출된다. 한국에서도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이 출근길에 늘 가던 길(대법원 정문)로 가다가 [[화염병]] [[테러]]를 당한 적도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895059?sid=102|기사]] 그래서 고위 정치인이나 재벌 회장급 요인들은 '''절대로 대중교통을 타면 안 된다'''. 이들이 대중교통을 탄다면 [[행사]] 때문에 일부러 타는 것이다. 암살이나 테러 위협 이외에도 국가원수 주변에는 항상 수 많은 보좌관과 경호인원이 따라야 하고 국가원수가 교통시설에 상주하는 동안에는 당연히 일반인의 접근도 제한될 것이기 때문에 큰 혼잡이 발생한다. 당장 대통령이 전용승용차로 이동만 하여도 수 많은 경호차량과 교통통제로 인해 교통혼잡이 생긴다. 이 때문에 국가원수급 인물의 경우 이벤트식으로 1~2번 이용하는 것 외에는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당선 직후 잠깐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경호상의 문제로 자가용 출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당선 직후부터 총리 재임기간 내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 보좌관들이 "총리님, 경호상의 문제 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라고 제안해도 "내가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라며 '''20[age(2000-01-01)]년 현재까지도''' 계속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모디가 여러모로 대단한 것. 다만 열차나 여객선 항공편 등은 소유 및 운용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위직이라도 [[국가원수]] 급이 아니라면 보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이럴 때에는 보통 일반 객실과는 분리된 [[일등석]]을 이용한다. 국가원수조차 [[전용기]]가 없거나 있더라도 단거리 운행만 가능한 소형기체만 보유한 국가들도 있는데 이때는 민항기를 빌리거나 일등석을 이용한다. 대한민국도 과거에는 대통령 전용기가 소형기체 뿐이라 장거리 순방을 나갈 때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