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이모저모 (문단 편집) == 출제 장소/위원 관련 여담 == 수능은 파급력과 공정성 때문에 보안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그래서 출제장소로 정해진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없게 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가 정해지는데[* 따라서 출제기간 동안에 해당 호텔이나 리조트는 영업이 불가능하며 공지사항에 호텔이나 리조트 사정으로 영업을 중단합니다. 라는 것을 띄운다.], 보안 때문이라면 보안 하나는 확실한 장소들도 많음에도[* 예를 들어, 군부대, [[교도소]] 등] 왜 보안작업까지 해가며 리조트나 호텔을 선택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 문서에서는 그랬는데, 대학수학능력시험 10년사 - 한국교육과정위원 출간에 따르면 출제 교수도 사람이다 보니까 출제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얻어, 출제에 적당할정도로 밝고, 가급적 공기 소통이 잘 되고, 적당히 할수 있는 공간이 숙소에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출제위원들은 운동장이나 땅이 있는 잠시라도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고. 02년 수능때는 콘도를 사용하였고, 03수능때는 같은 장소를 연속으로 숙소를 사용할수 없다는 규정에 의하여 강원도에 있는 리조트를, 04수능때에는 02수능때 숙소였던 콘도를 다시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군인 수험생이 있어서?[* 일반인 교수들의 군 기밀 노출 문제, 출제 기간동안 부대원들의 주둔지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혹은 [[돈지랄|돈잔치]]?-- 그리고 이러한 보안 유지에 투입되는 국가기관은 아이러니하게도 [[국가정보원|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그곳]]이다. 출제진들은 시험 문제를 완성하면 할 일이 없다 보니 술판, 고스톱 판이 일상이다. 내부에서 체육 대회[* 영역별로 한다고 한다. 이중 전투력 갑은 외국인 용병(...)들로 구성된 제2외국어 영역이라고 한다.]나 장기자랑도 한다. 그러다 지치면 방[* 여담으로 매일 방 수색을 당한다고 한다.~~교도소도 검방을 이렇게 많이 하진 않는다~~ 또한 자는 위치도 정해진다고 한다. 하루는 거실, 하루는 안방... 이런식으로.]에 퍼질러 누워서 TV 드라마나 주말특선영화를 보며 시간을 때운다. 힘든 수감(?) 생활을 보내지만 후생과 보상이 매우 좋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둘도 없을 최고급 알바를 한다고 보면 된다. 호텔 요리가 식사로 제공되는데, 100끼 동안 단 한 번도 메뉴가 겹치지 않고, 3일에 한 번씩 뷔페가 나온다고 한다. 편지를 보낼 수 있는(?)데 일단 편지 내용을 국정원 보안요원이 읽어 보고 중대한 것만 보안요원이 우체국에 가서 부친다고 한다. 나머지는 전화로 알려준다고 한다. 답장 또한 보안요원이 듣고 직접 알려준다고 한다. 때문에 썰로는 젊은 고교 교사가 여자친구한테 연애편지를 뭣도 모르고 보내려다가 보안요원이 여자친구에게 전화걸어 직접 낭독(...)해 준 적도 있다고...[* 안부를 묻는 내용이었는데, 답장은 보안요원이 쿨하게 '잘 지냄'으로 한줄요약해 써서 전달했다고 한다...]한 달간 감금되면 교수들이 받게 되는 돈은 '''1천만 원''' 가까이 된다. 2014학년도 수능에서 인건비로 35억 1530만원을 지급했고, 출제 교수는 약 300여 명이었다. 대학 교수의 연봉은 학과나 직위마다 크게 다르지만 초봉 5천에서 최대 1억 정도라고 잡아본다면 한 달 일해서 천만 원은 적지 않다.[* 다만 출제진의 수 개월 동안의 고생을 고려한다면 그리 과분한 처우도 아니다.] 하지만 감금에 대한 문제 때문에 출제위원 자리를 거절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