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빙상경기연맹 (문단 편집)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 2018년 1월, [[심석희]]가 받은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 및 [[폭행]] 사건을 숨기려고 독감에 걸렸다고 '''[[청와대]]에 거짓 보고했다.''' 이런 행위는 조직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는 짓이며, '''일반 공무원 같으면 [[직무유기]], 군인에게는 [[군형법]]상 거짓보고 행위'''가 적용될[* 파면사유이기도 하다.] 정도로 심각하다. 더군다나 공무원이나 군대라면 [[연대책임]]으로 상관의 목까지 날릴 수 있다. 그만큼 빙상연맹은 간덩이가 부은 상태다. 이 정도면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청와대가 횡령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있는지 손수 뒤져서 연맹을 털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이에 심각하게 보고가 들어갔는지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은 빙상연맹의 파벌을 지켜보고 있다며 빙상연맹에 경고를 날렸고, 더 나아가서는 빙상연맹을 털 수도 있다. 예전에 비해 국민들도 상황을 알 만큼 아는 데다가 [[문재인 정부]]의 가치가 적폐청산이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행정착오로 인해 '''팀추월에서 빠지면 안되는'''[* 만약 [[노선영]]이 빠지면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나 [[박승희]]가 합류해야 하는데 이들은 단거리와 중장거리 선수이기 때문에 장거리에 약해서 노선영이 빠지면 대한민국의 팀추월 출전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상황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선영]]마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다. 거기다가 그에 대한 대응이랍시고 한 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etc/news/read.nhn?oid=055&aid=0000606556|"어쩔 수 없었다"는 단 한 마디뿐이어서]] 어떤 식으로든 빙상연맹이 문책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거기다가 빙상연맹측에서 멋대로 바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2620|나이제한]] 규정 때문에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발생하며, 아예 '''빙상연맹 스스로가 빙상 스포츠 발전을 저해하는 해악덩어리로 자리잡아버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연맹 고위관계자가 선수단을 방문했다. 선수단은 훈련 등 일정으로 새벽 2~3시에 자기 때문에 점심시간 즈음에 일어나는데, 고위관계자가 아침 9시에 방문하여 선수들에게 아직도 자냐면서 깨우는 일이 발생했다. 뛰어난 기량을 보이던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가 은메달을 따서 아쉬움을 남긴 상황에서 고위관계자의 이러한 행동이 선수들의 컨디션에 악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626835|비판]]이 있었다. 해당 고위관계자의 정체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9066|전명규]]라고 한다. 기사에서는 이상화가 당시 이미 깨어있었다고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고위 관계자의 방문이 일반적인 사람의 방문과 같지 않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이는 빙상연맹의 최고위층이 격려랍시고 선수의 컨디션 관리를 방해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바로 다음 날에는 스피드 스케이트 여자 팀 추월 경기에 출전한 [[김보름]], [[박지우(스피드 스케이팅)|박지우]]가 같은 팀임에도 [[노선영]]과 큰 차이를 내며 들어와 큰 비난을 받았는데, 일각에서는 [[노진규]] 선수의 사망 건과 관련해서 연맹에게 단단히 찍힌 노선영을 망신시키기 위해서 벌인 일이라는 의심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서 참조. 거기다가 빙상연맹은 [[김보름]]과 [[노선영]]을 방패삼아 논란에서 빠져나오려는 짓을 하고 있다.[* 김보름의 인터뷰 논란과 노선영이 뒤쳐진 것을 방패삼은 것이다. 이것은 김보름과 노선영을 이용한 것이며, 정작 김보름과 달리 빙산연맹은 입 하나 뻥긋하고 있지 않다. 김보름도 가해자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노선영과 함께 빙상연맹의 최대 피해자이다.] 하지만 맏언니인 [[김아랑]]을 중심으로 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을 중심으로 한 남자 팀추월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김아랑과 이승훈에게 공을 돌리면서 선배나 맏언니, 맏형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모태범]] 대신 1000 m에 출전한 [[차민규]] 역시 태범이형 몫까지 뛰겠다는 예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벌어진 여자 팀추월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백철기]] 감독의 인터뷰([[김영권#s-3.3.1|"관중의 응원 함성이 커서 소통이 안 됐다."]])로 인해 안 그래도 타오르는 논란에 새로운 기름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5&aid=0001075336|끼얹었다.]] 거기다 그 기자회견은 노선영 선수의 반박으로 인해 거짓 논란까지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55&aid=0000615500|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 반박은 거짓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청와대 국민청원]] 최초이자 최고속도로 청원 개수 50만 개를 뚫어버렸다.[* 폐회식 당일에 60만 명을 돌파했고, 3월 3일에 기어이 61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61만 2천여 명이 동의한 상태이다. 청원 마감일에 63만여 명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중들은 이 논란에 따른 반응으로 다음날 팀추월 7, 8위전에서 [[노선영]]에게는 열렬한 환영을 해주었으나, [[김보름]]과 [[박지우]]에게는 침묵하였다.[* 특히 김보름은 야유까지 받았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김보름은 3월 15일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프로야구 개막일에 퇴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김보름은 [[삼성 라이온즈|삼성]]팬이다. 그래서 [[대구아재]]들이 시구에 오는 걸 격하게 반대하고 있는 중이다.] 집중력을 요하는 컬링, 특히 휠체어 컬링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0&aid=0000038016|응원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과 비교해보자. 2월 22일 최대 금메달 3개를 노릴 수 있었던 쇼트트랙 남자 500 m에서 금메달은 한 개도 못 얻고 [[황대헌|은메달]] 1개, [[임효준|동메달]] 1개를 얻는 것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선수들의 잔실수가 많이 나와서 매우 안타까운 경기들이 되었다. 여자 1000 m에서는 심석회와 최민정이 결승에 올랐는데 충돌로 인해서 둘 다 메달을 못 땄고, 남자 5000 m 계주에서는 중간에 넘어지면서 메달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쇼트트랙이 금 3개, 은 1개, 동 3개를 따주었기 때문에 쇼트트랙 선수들은 할 만큼 했다는 의견이 중론이고, 애초에 국가 간의 실력 차이가 줄어들고 있으며, 쇼트트랙 1000 m의 경우 단거리화가 진행중이지만 여전히 예전 방식만 고집하고 있는 작전, 반칙 등의 변수가 많은 쇼트트랙만 믿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드러났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논란이 일어났던 이후였고, 연맹은 제대로 대처도 안하고 논란을 덮기에만 급급한 터라 뭐 하나 제대로 해결된 게 하나도 없었다. 당연하겠지만 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영향이 미쳤을 것이고, 결과는 이렇게 되었다. 결국 이번에도 피해를 본 건 지난 4년 간 열심히 훈련했던 선수들이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상성적은 8-4-8-4위로, 금메달 8개의 경우 스켈레톤의 윤성빈을 빼면 사실 7개 모두 빙상연맹 관리 종목들의 금메달이었다. 물론 현실은 매스 스타트의 이승훈이나 쇼트트랙 1500 m의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계주를 제외하면 딸 수 있을지조차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결국 여기에 쇼트트랙 1500 m의 임효준만 더하는 형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성적은 마무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빙상연맹이 꽤 무리한 성적을 제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래도 다른 종목에서 메달들이 많이 나온 덕분에 7위라는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으며 17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얻었다. 물론 금메달 수가 순위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기야 하겠지만, 중요한 건 금메달이 다가 아니다. 은메달, 동메달을 받은 선수들, 그리고 메달을 받지 못했어도 익숙하지 않은 여러 종목들에 나가서 당당히 태극기를 달고 나간 여러 선수들도 많은 축하를 받아야 마땅하다. '''특히 이상화의 은메달에 수술에도 불구하고 3연속 메달을 따낸 것에 대해 축하의 댓글이 넘쳐났고,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조, [[차준환]] 등은 등수로는 두 자릿수일지언정 관심은 굉장히 높아졌고, 신문에서 늘어난 분량도 말해주듯 국민의식이 성장했다. 또한 실수로 메달을 못 땄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빙상연맹은 아직도 금메달만 중요하다면서 엘리트 육성 전략으로 선수들을 관리했다. 또한 온갖 파벌 논란에 선수들의 복지도 엉망이었고 자기들의 실수로 선수들을 경기에 못나가게 하고, 코치 관리를 전혀 안 하면서 선수들이나 폭행하고 있었다. 과연 이런 엉망진창인 상태로 선수들이 잘 해줄 거라고 믿고 있었을까? 특히나 새롭게 메달을 획득하게 된 컬링, 여러 종목에서 최초의 성적을 내고 있는 썰매, 설상종목과 비교해보면 빙상연맹의 안일한 대처는 확실히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잘못된 선수 육성 방식과 관리로 인해 오히려 최고의 성적을 내고도 가해자라 지적받는 선수가 생겨버리고, 또한 선수들끼리 피해자와 가해자로 서로 지적질하며 싸우는 현실은 그야말로 잘못된 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빙상연맹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는 다른 동계종목의 연맹들과 비교를 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컬링 여자단체 대표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대한컬링연맹의 경우에는 운동 외의 일을 도맡아서 컬링 대표팀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역시 [[윤성빈(스켈레톤)|윤성빈]]과 같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선발전으로 전력을 강화하여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4인승 봅슬레이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논란이 된 [[대한스키협회]] 역시 토비 도슨 등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거나 [[티모페이 랍신]] 등 귀화선수를 받았고, 이미현 등 외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선수들을 포섭하는 등 선수를 위한 일을 정확히 했다. 그 결과 서정화는 한국 스키 최초로 준결승에 나갔고, [[최재우]]와 설상종목 최초로 메달을 딴 [[이상호(스노보드)|이상호]]와 같은 선수들이 발굴되었다. 또한 선수들 역시 세심하게 관리해 스키점프의 [[최흥철]], 그리고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이채원 등이 30대 후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같은 빙상종목인 아이스하키 같은 경우에도 [[백지선]] 감독이나 머리 감독 등 유명한 지도자나 감독을 영입하고 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제한을 낮추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도 다른 연맹들은 빙상연맹의 반도 안 되는 예산을 지원받는다. 그럼에도 이 연맹들은 올림픽에서 한 선수에 대한 왕따 논란을 일으키거나 상급기관, 특히 청와대에 거짓말을 하는 등의 막장 짓은 하지 않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한 개, 은메달 세 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종합 7위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결국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문화체육장관회의를 개최했고 빙상연맹이 얼마나 막장인지 매주 싸우던 여야가 연합해 빙상연맹을 체육계의 적폐로 지목하고 빙상연맹을 털기 위해 체육적폐위원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등 대비를 했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빙상연맹의 파벌에 대해 경고를 주다가 이번에 여자팀추월에 대해 철저히 진상조사를 하겠다며 이번에 빙상연맹의 비리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스케이팅 부분 경기복 교체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기존 FILA 제품을 다른 브랜드로 교체한다는 것이었는데, 평창올림픽을 9개월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바꾸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석연찮은 부분으로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0814|의혹]]을 샀다. 이렇게 안 좋은 쪽으로 논란이 가시지 않았으며 [[2018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8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인원 규정을 몰라 좋은 성적을 내놓고도 실격당하면서 졸속행정을 세계적으로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21447|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