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빙상경기연맹 (문단 편집) ==== [[박근혜 정부]] ==== 2014년 2월 13일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빙상 연맹을 비판했다. 이에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한데,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만큼 이번만큼은 빙상연맹의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반응과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반응, 그리고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바라는 반응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미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요청으로 검찰청이 10개의 체육관련 단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하필이면 빙상연맹만큼은 이 수사망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삼성그룹]] 쪽이랑 가까워서 수사를 안 하는 것이냐는 [[http://news1.kr/articles/1539286|이야기]]가 많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삼성과는 별로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실제로 2005년에도 누군가가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서 대한빙상연맹 쪽의 선수 선발 문제와 같은 파벌 문제에 대해서 토로했고, 이 때문에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에서 감사를 나갔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도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사실 낙하산 식으로 내려온 협회 회장은 별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빙상연맹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회장을 비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빙상연맹의 경우 파벌 문제는 낙하산 회장보다는 꾸준히 말뚝박고 있는 '이사진'과 그 아래 스태프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고발이 많다. 드디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림픽 폐막 즉시 연맹에 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가겠다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7153311817|밝혔다.]] 하지만 2005년 감사 이후로도 별로 개선된 점이 없기 때문에 차후 결과를 지켜 볼 부분.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연맹을 비판했고, 무엇보다 연맹에 대한 비판여론이 너무 큰 만큼,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 리 없다는 의견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현재 올림픽 진행과정과는 별건으로 [[감사원]]에서도 예비감사에 [[http://www.dailian.co.kr/news/view/422087/?sc=naver|착수했다.]] 감사원은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 일반현황과 지원금 사용 내역 등 각종 자료를 제출할 것을 통보함으로써, 감사에 착수한 것이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상황 파악이 끝나면 선수 선발과 지도자 선임 등 행정적인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감사원까지 나섰으니 그냥 넘어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이래도 바뀌는 게 없으면 이번 감사는 정치계의 립서비스 차원이었음이 명확해지니 그냥 관심을 끊고 관련종목 쪽으로는 인연을 맺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국회쪽에서는 야당과 여당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인데, 2014년 2월 19일 국회 브리핑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당시 [[빅토르 안|안현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팀을 해체한 성남시장에 책임을 돌린 반면, [[민주당(2013년)|민주당]]에서는 안현수의 러시아행은 이미 쇼트트랙팀 해체 이전에 결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안현수 본인이 직접 성남시장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1&key=201402181628581126&q=%EC%84%B1%EB%82%A8%EC%8B%9C|브리핑했다.]] 하지만 성남시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이, [[빅토르 안]] 문서에서도 자신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성남시의 쇼트트랙팀 해체 결정은 귀화 이유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한 적이 있으며, 빅토르 안 자신이 한 대부분의 인터뷰와 측근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팀을 해체한 성남시의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빙상연맹과 관련된 내용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무엇보다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쇼트트랙팀을 해체했을 당시의 상황]]을 봤을 때 오히려 팀 해체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러나 모라토리엄에서 벗어난 직후 엄청난 유지비를 요하는 [[성남 FC|축구팀]]을 인수한 게 드러나 다시금 논란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03506|불거졌다.]] 또한 안현수는 2011년 4월에 "만약 성남시청팀이 계속 유지됐더라면 한국에 남아 있었을 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성남시장도 일정부분 책임을 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016|추정되었다.]] 이 사태에 책임의식은 가지고 있었는지, 성남시는 해체된 지 3년 만에 쇼트트랙 팀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585734|재창단했다.]] 2014년 3월 들어서 [[http://www.nocutnews.co.kr/news/1206545|개혁한다]]고 나섰지만, 그 새로운 인사라는 게 기존 연맹 관계자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