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빙상경기연맹 (문단 편집) === 비리 === 이미 2014년에 연맹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http://m.sports.naver.com/sochi2014/news/read.nhn?oid=015&aid=0003034340|감사]]를 받았지만 빙상연맹을 전면 감사하겠다던 문체부의 차관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김종]]인 것을 볼 때 제대로 된 감사가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체육계의 파벌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하고, 체육 지도자들의 선수 구타 문제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었던 [[김소희(쇼트트랙)|김소희]]는 2004년 [[최은경(쇼트트랙)|최은경]]·[[진선유]]·[[변천사(쇼트트랙)|변천사]] 등의 국가대표들을 구타해 해당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는 바람에 사임했다가 외국에 나가서 또 강압적 지도를 했다. 빙상연맹은 잘한 게 없다. 모든 시스템에서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부분은 '''인적자원관리''' 쪽이다.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인데 빙상기술적인 부분에선 전문가일지 모르지만, 전략의 수립과 행정부분은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전문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체육계의 비리는 아주 유명하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지적됐지만, 체육장의 일부는 현국회의원이나 전 국회의원이 맡는 곳도 있으며(전문성 결여), 가족들이 협회 요직을 차지하고 돈을 챙기는 등,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관계로 실력보다 파벌이 먼저라는 곳이 체육 관련 협회들의 현재 상황이다.[* 예를 들어, 태권도 협회는 협회 간부 가족들이 자격증을 부당으로 취득한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00045000|의심]]을 샀다.] 2016년 1월 7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ISU 월드컵 출전 기준에 만족한 [[장수지(1997)|장수지]]를 자기네들 기준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국가대표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5&aid=0000365344|탈락시켰다.]] 그런데 정작 자기들끼리도 이 기준을 헷갈려하는 모양새여서 더 비판을 받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에게 변경된 경기복 관련 규정을 제때 알려주지 않고 월드컵 대회 2주 전에야 통보하는 바람에 기권하게 만들었다는 사실도 SBS 취재에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82018|밝혀졌다.]] 심지어 2016년 4월 6일에는 빙상선수 5명이 [[맞대기|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사실까지 [[http://hankookilbo.com/v/7bf6abfdf83743859f085d619ec341ea|드러났다.]] 이 중 3명은 2016-17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통과한 국가대표급 선수라서 충격이 크다. 이에 대해 빙상연맹은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선수를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1월 23일에는 빙상연맹의 규정 미숙지로 인해 [[노선영]]의 올림픽 출전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etc/news/read.nhn?oid=396&aid=0000469884|무산되었다.]] 다행히 일부 러시아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534755|마지막 순위]]로 간신히 올림픽에 출전했다. 또한 2018년 1월 9일 새롭게 정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훈련단 규정에 따르면 만 26세 이상 선수들은 국가대표 훈련을 받을 수 없게 해놨다. 이에 따르면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 같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주력 선수들은 국가대표 훈련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이들 선수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고다이라 나오]], [[스벤 크라머]]는 지금 이들보다 나이가 3살이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2387|많다.]] 심지어는 올림픽 진행 중 연맹의 어떤 고위급 임원이 일장연설을 한답시고 자고 있던 선수들을 모두 깨워 선수들의 그날 컨디션을[[http://sports.chosun.com/news/pcnews.htm?id=201802200100163170012429&servicedate=20180219|망쳤다.]][* 다른 [[http://news.joins.com/article/22378765|기사]]에 의하면 이 임원은 전명규 부회장이다.] 그러고선 연설 중 한 말이 '해가 중천인데 아직도 자고 있으면 어떡하나?'였다고 한다. 결국 이날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헌데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 본인은 저 상황이 상관없었다고 밝혔다. 보통 올림픽 빙상경기가 오후 늦게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은 리듬조절을 위해 새벽 2~3시에 자서 그날 오후에 일어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 대해서 이상화 선수 본인이 "이미 깨어 있었다. 그런 걸로 컨디션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는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97|기사]]도 나왔다. 뭐가 되든 일장연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 문제가 있는 행동인 건 분명하다. 2018년 2월 19일 열린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일어난 논란으로 인해 열린 20일 기자회견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빙상연맹의 문제해결능력에도 물음표가 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