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업일치 (문단 편집) == 덕업일치 목록 == 덕업일치가 되는 직업의 종류. 덕후가 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직업이거나 덕후가 되어 하게 되는 비율이 높은 직업들을 말한다. 성격과 적성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하는 엔터테인먼트, 자신이 즐기지 않으면 먹고살기도 힘든 예술과 콘텐츠 창작, 취미로 즐기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은 스포츠 선수, 타인을 직접적으로 도와야 하기 때문에 사명감 없이 하기 힘든 사회 서비스 직종,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어 해당 분야의 덕후가 아닌 이상 버틸 수가 없는 전문직 등이 해당된다. * 엔터테인먼트 관련 직종 * 연예인으로 직접 데뷔 : 가수의 경우 대표적으로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에드 시런]]이 있다. [[하비 산 마르틴]]은 단지 노래와 음악연주가 좋아서 친구들을 불러모아 공연이란 공연은 죄다 찾아다니면서 노래를 불렀고 그 결과 거물급 라틴팝 가수가 되었다. 아이돌의 경우도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데뷔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 기획사 직원(매니저도 포함) : 매니저의 경우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데 박봉이라 얼마 못가서 그만두는 경우가 부지기수. * 스타일리스트, 코디네이터 * 작곡, 작사가 등도 해당된다. * 콘텐츠 제작사(콬tv, 플레이리스트 등) 직원 * 예술 관련 직종 * [[디자이너]], [[사진가]], [[화가]] 등. * 콘텐츠 창작자 * [[게임 개발자]], [[시나리오 라이터]], [[프로듀서]], [[번역가]], 영화 감독, 드라마 제작진, [[성우]]를 비롯한 [[배우]] 등. 특정 드라마를 연기하기 위해 배우가 된 [[키리야마 렌]]같은 경우도 있으며, 팬덤이 강력하고 역사가 오래 된 [[닥터후]] 같은 경우에는 제작진과 배우들 중 상당수가 [[후비안]]이며 20세기에 끝났던 콘텐츠를 덕력으로 21세기에 다시 되살렸다. 성우의 경우 어릴 적 들었던 성우의 목소리와 연기에 반하거나 자기가 팬인 성우와 함께 연기하거나 하는 등의 꿈 때문에 성우가 되는 사례도 많다. * [[만화가]] : [[웹툰]] 시장의 파이가 커지며 상위권 작가들은 억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절대다수는 박봉이다. 평타만 치면 3000정도는 받을 수 있지만, 주말과 밤낮이 없는 무지막지한 작업량 때문에 직장인보다 노동시간 대비 수익은 현저히 떨어지고, 1-2년 정도의 연재가 끝나면 혹사 때문에 대부분 몸이 상해있다. 새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어렵고 간신히 몇 번의 연재를 할 쯤에는 소재와 건강이 모두 바닥을 쳐서 그대로 본의 아닌 은퇴로 이어지기 쉽다. 즉, 정말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열정과 꾸준함이 없으면 장기간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힘든 진로다. * [[일러스트레이터]], [[시인(문학)|시인]], [[소설가]]도 단순히 그 일이 좋다는 것 하나만으로 박봉에도 불구하고 종사자가 생기는 직업이다. * [[애니플러스]]의 경우 직원 대부분이 덕업일치를 이룬 케이스라고 한다. * [[인터넷 방송]]인 * [[버츄얼 유튜버]] 1~2세대 유명 멤버를 보고 반했다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같은 업자에 소속으로 들어가서도 여전히 팬심으로 활동하는 맴버가 종종있다. 버츄얼 유튜버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던 클립커 중에도 결국 본인이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하는 사례 역시 종종 나온다. * 스포츠 관련 직종 * 선수, 감독,[* 대표적인 경우로 [[율리안 나겔스만]]이 있다.] 코치, 해설자, [[프런트]], 관련 공무원[* [[노태강]]이 해당된다.] 등이 모두 해당된다. 자전거 선수의 경우 특히 이 비중이 높다. 극악으로 고되고 힘든데 반해 페이는 프로 운동선수치고는 짠 편이라[* 로드 경기의 경우 정해진 스타디움이나 경기장이 아닌, 일반 공도로 코스를 짜서 달리는 장거리 레이스이기 때문에 관중들로부터 입장료 같은 걸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상금도 적으며, 이로 인해 프로 사이클 팀도 엄청난 양의 스폰서들로 부터 후원을 받고, 운영을 한다. 선수들의 져지가 괜히 스폰서 네임으로 도배된게 아니다.] 실력이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정말 자전거를 사랑하지 않으면 오래 해먹기가 힘들다. 열정이 식었다며 20대에 은퇴하는 선수들도 많고, 반대로 다른 직업에 종사하면서 생활 자전거를 통근 수단으로 사용하다가 경주용 자전거로 선수 생활을 겸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자전거 애호가]] 출신 선수들이 그렇다.[* 물론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동호인 출신 선수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선수 생명이 상당히 긴 편이다. 프로팀의 파벌에 얼룩진 대한민국 내에서 동호인 출신 선수들이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예외라면 예외. 물론 동호인 출신들의 경우 선수생활 은퇴 후 돌아갈 곳이 있기 마련이라 부담이 적긴 하다.] * [[프로레슬러]] : 대부분 어린 시절 보고 자란 프로레슬링에 대한 즐거움과 수많은 스타 레슬러들에 대한 존경으로 시작했고, 대성한 사람도 아주 많다. 대표적으로 [[WWE]]의 회장인 [[빈스 맥마흔]]의 경우 본인의 직업은 사적인 일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고, [[세스 롤린스]] 등 몇몇 레슬러들은 어린 시절 좋아하던 레슬러와 경기를 하면서 오랜 소원을 성취하곤 한다 * 전문직 * [[교수]] 등 연구자와 [[교사]], [[강사]] 등 교육자 : 당초 해당 분야에 애정이 있지 않고는 입문할 수도 없는 직업이다. 가령 [[고생물학자]] 중에는 공룡을 좋아하던 덕후가 커서 연구자의 길로 접어든 케이스가 꽤 된다. 교육자들의 경우에는 여기에 남들을 가르치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책임감도 추가된다. 예외적으로 공립 초, 중등학교 교사의 경우에는 직업 안정성이 높고 '''교수나 연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부량이 적어서''' 그냥 하는 경우도 있다. * [[엔지니어]], [[우주비행사]], [[건축가]] 등. * 교통 관련 * 자동차 기자 * 정비사, 버스기사, 트럭기사, [[운전직 공무원]], 철도기관사, 조종사, 관제사, 항해사, 해기사 등 * [[배달부]], 특히 '''[[배달대행]]''' : 오토바이 타는 걸 좋아해서 취업한 경우에나 해당되지만 덕업일치의 가장 좋은 예시라 볼 수 있고 실제로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부업으로 [[배달 아르바이트]]하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오죽하면 어차피 [[비행 청소년]]들 오토바이 타는 거 좋아하니 [[열정페이|박봉 줘 가며 일시켜도 된다]]는 마인드가 예전 사장들 기본 마인드였겠나? 더욱이 배달대행 어플이 활성화된 요즘 시대에는 더 이상 가게 사장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배달부가 건수를 골라가며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자 더욱 이들의 입장이 편해졌다. * 기타 * [[기자]] - 정치부, 사회부 기자보다는 연예부, 교통(자동차 포함), 테크(전자제품), 여행 등의 기자가 이 쪽에 더 가깝다. * 사립 [[박물관]] 관장 - 수집덕질의 시작이자 종착역이다. * 이색 [[카페]] 및 [[레스토랑]] 사장 ([[메이드 카페]], 동물 카페 등) * [[정당]] 당직자 - 정치 덕후들에게는 일종의 꿈의 직장. 모 당의 당직자는 친구와 함께 정덕 토론으로 10년을 보낸 끝에 둘 다 당직자에 지원해 [[정당]]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각각 다른 당으로 간 덕분에 여전히 신나게 정덕질을 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지의 유명 정덕들 중에는 정당이나 시민단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 목사, 신부 등의 종교 지도자 - 특정 종교에 심취하여 이 길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으나, 시간이 흐르면 그 중 상당수가 [[매너리즘]]에 빠져 엉뚱한 데에 열심을 쏟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