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밥/등장인물 (문단 편집) === 린샤, 인간 마법사 === ||[[파일:던전밥_린샤.png]]|| 어째 항상 기분이 신통치 않은 여자 마법사. 등장하면 거의 백이면 백 눈살이 찌뿌러져 있다. 작중에선 애칭으로 린이라고 불리고 있다. 카블루가 인어를 바라보거나, 턴스 파티에 있던 나마리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대번에 기분이 나빠져서 심통이 나버리는 걸 보면, 질투심이 엄청난 듯 하다. 일행이 환각에 빠져 서로 전투를 벌이고 있을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주문을 영창하고 있었다. 그대로 발동했으면 일행을 그대로 전멸시킬 위력이었다고 하는 걸 보면 주문 실력이 대단한 모양. 다행히 카블루가 이를 재빨리 눈치채고 다가와 키스해주면서 제지한 덕에 대참사가 일어나지는 않았다. 이와는 별개로 다이아가 슬라임에게 잡히자 전격주문으로 슬라임과 다이아를 같이 찌릿찌릿시켜 버리는 걸 보면 세세한 컨트롤은 잘 못하거나, 그냥 쿨하게 씹어버리는 듯. 슈로와 같은 동방인이면서 슈로와는 출신 지역이 전혀 다르다. 일본틱한 복장을 걸친 사무라이 토시로와 달리 린샤는 복장에서 문화적인 코드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이름은 중국풍에 가깝다. 혈통은 동방인이지만 출생지는 던전이 있는 쪽 지역이라고 한다. 마르실이 남기고 간 좀비 방지 주문을 살펴보고는 교과서적이라며 마술학교 출신일 거라고 감정했다. 발언을 보아 본인은 마술학교 출신이 아닌 모양. 번개 마법으로 파린을 경직시키는 활약을 하지만, 카블루가 당한 것을 보고 달려들다 파린이 쓴 마법에 배가 꿰뚫려 죽는다. 사태가 수습된 후 소생해서 다른 파티원들과 함께 귀환마법으로 돌아간다. 어렸을 때 엘프들의 손에서 자랐고 엘프를 싫어한다는 게 카블루의 회상을 통해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인근 주민들에 의해 괴멸당한 흑마술 단체의 폐허에서 벌벌 떨던 린을 '증거품'으로 끌고왔는데, 무책임한 엘프들 사이에서 벌벌 떨며 아무것도 먹지 않던 린을 역시 엘프에 의해 길러지던 카블루가 돌봐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