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밥/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르갈 === 천년 전에 멸망한 황금의 도시의 최후의 왕이자 현재 미궁의 주인인 광란의 마술사가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인물. 그러나 그 자신은 지상에서 미궁이 발견될 때 '마법사를 물리치는 자에게 짐의 나라의 모든 것을 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던전밥의 도입부. 광란의 마술사는 이미 먼지가 되어 존재하지도 않는 왕을 찾고있는 셈이다.[* 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선 초반에 먼지가 되어 사라진 이 사람이 데르갈 본인이 아닐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었지만 46화에서 본인임이 확정되었다.] 12화의 움직이는 그림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한다. 부친인 선왕은 독살당했으며 그 후 대관식을 거쳐 정식으로 왕위를 이었다. 광란의 마술사는 데르갈이 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 두려워했던듯 하며 미궁의 침입자들에게 적대적인 이유도 그들을 데르갈의 암살자로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라 라이오스 일행은 추측하고 있다. 46화에서 데르갈의 손자 야아드와 국민들을 3층 내부의 별개의 공간에 마을을 꾸려서 작품 프롤로그 전까지 살아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던전에 갇혀사는 생활에 지쳐서, 그리고 국가의 수호신인 유익 사자의 예언을 받아서 지상에 도움을 청하러 했던 것이라고. 참고로 던전 밖으로 나오고 나서 먼지가 되어버린 이유는 68화에서 나왔는데, 원래 본인의 몸이 아니라 던전 안에서 밖에 목숨을 유지 할 수 없는 아들-에오디오 왕자의 몸을 사용했기 때문이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