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고스 (문단 편집) == 기타 == * 보스룸에서 데고스와 전투 시에 나오는 [[BGM]] '''[[Hot Blood]]'''가 매우 유명하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는 [[라테일/배경음악|라테일 BGM]]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고 자주 언급되는 곡들 중 하나로, [[바이올린]] 선율이 무척이나 화려하고 신난다는 평. 다소는 마이너한 편에 속하는 게임인 라테일의 BGM인데도 편곡이나 연주 영상들을 인터넷에서 상당수 찾아볼 수 있는 명곡이다. [youtube(TqY1sSg5Im8)] * 그런데 주로 데고스 BGM으로 불리는 데다가 묘하게 테마라고 해도 어울리는 게 있어서 그런지 이 곡을 데고스 테마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소 아쉽게도,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보스가 테마가 아니라 보스와 싸우는 유저, 그것도 유저가 승리할 때의 테마라고 한다.[* 이프리트, 뇨르드를 상대할 때의 BGM도 이거다.] * 마계 떡밥의 시발점이다. 시나리오 마지막에 프레이오스와 마계를 다시 연결시켰으니, 향후 프레이오스 시나리오는 프레이오스와 마계의 대치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계는 고대신들과 대립하던 태고의 암흑신들이 만들었으며, 현시점에서는 가끔 현실로 침식되는 정도지만 프레이오스 2시대에는 혼돈의 원인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 시기가 데고스와 제국-엘프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던 때와 일치한다. * 소레이유와의 대화에서 데고스는 '마계'에 영혼을 팔았다고 하는데,[* 몇몇은 이를 아가슈라와의 계약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마족과 아가슈라는 다른 존재다.] 마계가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 이상 정확한 대상은 암흑신으로 보인다. 일개 악마와 계약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영혼을 판 후 마계의 공작으로 불리는 데몬 로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데고스가 격노의 데몬 로드라고 하니 [[7대 죄악]] 비스무리한 속성의 여러 데몬 로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마계의 군주를 자칭한다는 수많은 마족(...)[* 흑영 퀘스트에서 호선 레이레이가 자신이 만난 마족들은 죄다 군주를 자칭했다고 말한다.] 중에서도 정말로 강한 존재들로 보인다. * 데고스의 등장 이후로 마계에 대한 떡밥은 한동안 풀리지 않았다가, 시간이 ~~5년이나~~ 지나면서 조금씩 언급되는 중이다. 위그드라실 시나리오에서 카즈노가 마계의 도시 메기도가 화염에 싸여있는 도시라고 언급하며, 흑영 직업군 시나리오의 흑막으로 마계의 군주 럭스가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용경 제국의 황제에게 힘을 주고 타락시켜 자신의 수족으로 만든 후, 지엔디아를 제물로 해 이 땅 위에 강림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정황상 럭스도 또 다른 데몬 로드일 가능성이 높다. * 데고스의 타락 원인 중 하나는 하찮은 악마에 의해 심성이 변해버렸다는 것인데, 이쪽이 사실이라면 그 하찮은 악마는 [[상전벽해|타락시킨 인간이 갑자기 영혼을 팔아 강력한 마족이 되어 돌아온 셈(...).]] * 엘리트 유격병이 내주는 퀘스트에 의하면 전신의 눈으로 부하 마물에게 지령을 내린다고 한다. ‘전신’의 눈이랄만한 게 있을지 모르겠다. 쁘띠데고스가 드랍하는 렌즈 아이템 등으로 미루어보아 다리 등에도 눈이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위의 포스터 일러를 비롯한 데고스의 본체를 묘사한 대부분의 일러에는 왜인지 이마 쪽 투구에 붉은 눈이나 불빛 비슷한 것이 하나 추가로 꼭 그려져 있는데, 전신에 빼곡하다는 눈을 애둘려 표현한 것일지도.] * 잊혀진 화원 1에 있는 데고스에게 말을 걸어보면, 아내는 꽃의 계곡 출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베론과 타이타니아처럼 귀가 뾰족한 요정이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꽃의 계곡 주민들이 워낙 다양한 모습을 띠기 때문에 지젤처럼 그냥 인간일 수도 있다. 꽃의 계곡이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한 곳이라 그런지 이에 비해 자신의 영지가 화려함이 부족해 아내가 고향을 그리워한다고 생각해서 화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아내가 화원을 보고 들떠하자 그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되었다고 말하는 등 영락없는 ~~팔불출~~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이제는 해결된 오류지만 잊혀진 화원 1의 NPC 데고스에겐 오류가 있었다. 다들 엘리 뜯어먹을(...) 생각에 대충 넘어가서 몰랐을 뿐. 라테일에는 NPC의 퀘스트창에서 처음 퀘스트 창을 띄우거나, 퀘스트를 수락 또는 완료할 때 뜨는 다양한 대사들이 있다. 그런데 데고스는 본인 고유 대사는 없고, 플레이어가 가장 최근에 말을 건 NPC의 대사가 출력되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시나리오 이외엔 데고스에게 말을 걸 필요를 못 느꼈으므로, 직전 시나리오 퀘를 담당하는 엘리트 유격병의 대사만 보아왔다. 게다가 유격병의 대사는 크게 이질감이 없어서 처음에는 다들 이걸 눈치채지 못했다. 오류를 안 소수의 유저들은 전혀 진지하지 않은 말을 하는 NPC에게 말을 건 뒤 데고스에게 와서 능욕(..)을 시전하기도 했다. ~~처자식 둔 아저씨가 발랄한 대사를 하는 걸 보면 뭐라 해야 할지...~~ 오류를 인식한 라테일 쪽에서 이를 해결했는데, 그 방식이 퀘스트 받기 버튼을 아예 제거해버리는 것이었다. 뭐 애초에 퀘스트는 안 주는 NPC라 어찌보면 가장 깔끔한 해결 방법이긴 하다.(...) [[파일:100729_ degos.jpg]] * 원화가가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전신 원화. 왼손에 든 두루마리는 '그림자의 서'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Degos_dot.gif]] * 도트 모션에서 정체가 드러난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저 웃는 얼굴이 나오기까지 텀이 매우 길어서 오래 보고 있어야만 알 수 있다. ||[[파일:Degos_Sorrow.png|width=180px]]||[[파일:Degos_Wrath.png|width=180px]]|| ||슬픈 듯한 표정||본색을 드러냈을 때[[역안|(역안)]]|| [[파일:Degos-ehrka.png]] * 도감 능력치는 행운/체력+20, 물리 최대데미지+1%로, 스펙업이 목표라면 습득하는 편이 좋다. * 신직업 [[카드마스터]] 계열 4차 직업 포스마스터, 아크마스터 공통 4차 히든 소환 몬스터로 등장했다. [[https://latale.happyoz.com/community/screen/read.asp?Mop4s3EFcTP32dDnE2jnLEf29xhR42pDKUF1ADWR70Dbi9F4WVNuX18KcHy0N7uSh0h1NsH3LHAUR0NbJnq3|스샷 링크]] --봉인에 성공하면 다리가 없는 2차 변신 형태로 소환할 수 있는데 데미지나 공격 속도 등은 5차 히든 소환 MD에 비해서는 별로 좋지 않다는 듯...?--[* 현재는 카드마스터 계열의 봉인 스킬 개편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가 아니다.] [[파일:Degos_SD1.png|width=330]] * 세레스, [[소레이유]] 등과 함께 업뎃 안내 페이지에 SD로 등장했었다. 해당 이미지는 이벤트로 나눠줬던 라테일 달력에도 쓰였고, 추가적으로 라테일 펀플 향기 카드의 굿즈 일러스트로도 쓰였다. [[파일:QABI86k.png|width=300]] * 14년 겨울방학에 업데이트된 에피소드 외전 오스큐라스 용병단 시나리오에 데고스의 아티팩트라는 것이 ~~뜬금포로~~ 등장하고 '''쁘띠데고스'''가 적으로 나왔다. 데고스와의 관계는 아티팩트의 입수 경로도 시나 상에서 설명되지 않고 해서 불명에 가까운데, 어쨌든 데고스의 아티팩트는 데고스의 힘이 담긴 물건이고 그 힘이 실체화된 것이 쁘띠데고스인 모양. 그런데 마계의 로드에 세상에 멸망을 가져오는 공포의 군주라면서 그 힘이 유저캐 앞에서 고작 쁘띠(...)데고스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실체화되어버리다니…[* 이 사태(...)에 굳이 설명을 시도해보자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플레이어(라테일)|플레이어]]는 결국 이리스가 꿈의 길을 열어 데려온 라테일 월드를 구원할 영웅, 먼치킨, 사기캐(이레귤러라는 표현이 나온다.)에 가깝다. 플레이어는 잊혀진 화원 시나리오에서 진짜 데고스에게조차 전혀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패기 넘치게 말을 받아치며, 실제로도 데고스의 힘이 불완전했다지만 이겨버린다. 그러니 데고스의 힘이 담겼다는 아티팩트 따위(...)를 무서워하거나 영향을 받을 리가. 그런 이유로 접한 사람을 공포로 미쳐버리게 하는 힘을 지녔다는 아티팩트가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쁘띠데고스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힘이 실체화돼버린 것일지도...? --그냥 그래야 귀엽잖아--] 어째 정말 취급이 점점... [[파일:external/static.image.happyoz.com/2015070112404177199.png|width=300]] >나보다 약해보이는 자가 주인이라니!! 실망이다. >이런!! 답답한.. 비켜랏~ 내가 상대하지! >보아랏!! 사과자르기~~~이!! * 그리고 15년 7월 여름방학 흑영 업뎃을 앞두고 쁘띠데고스가 펫으로도 등장했다! 도트가 한층 축소된 더 귀여운 모습. 대사도 귀엽다. --보아랏 사과자르기~~~이!!--[* 스킬 쓸 때마다 정말로 공중에서 튀어나온 사과를 칼로 자른다(...)] 쁘띠데고스=데고스가 아니라지만 최초의 8인 인던 보스로서 화려하게 등장했던 것, 시나리오상에서 고풍스러운 미중년으로 나오는 것 등을 생각하면 캐붕 같고 아쉽다는 평도 있는 모양... ~~사람 형상으로 내주세요.. ~~ [[분류:라테일/등장인물]][[분류: 라테일/몬스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