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마법 == 일정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즉사기]]. 발동에 성공하면 사신이 "후하하하하하하하-!"라고 웃으면서 상대의 영혼을 끌고 가버린다. 다만 이미 죽어버린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에게는 써봤자 소용이 없다. 드래곤 퀘스트의 [[자키]] 계열과 마찬가지로 적이 쓰면 무서운데 아군이 쓰면 절대로 적중 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마법이다. 확실히 적을 죽여버리기에는 청마법 [[레벨 5 데스]]가 한정적이긴 해도 더 유용할 것이다.[* 이쪽은 레벨이 5의 배수이면 무조건 죽여버린다. 파판5에선 일시적으로 레벨 올리는 아이템을 상대에게 마구 써서 상대 레벨을 255로 만들어놓고 사용하면 최종보스고 뭐고 그냥 끝]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다크 엘프의 왕 [[아스토스]]가 사용한다. 문제는 아스토스가 '''스토리 상 반드시 쓰러트려야 하는 보스'''[* 이 녀석을 죽여야 [[마토야]]에게 줄 수정안을 구할 수 있고, 수정안을 준 뒤 약을 받아 잠에 빠진 엘프 왕자를 깨워야 카누를 받을 수 있다.]이기에 아스토스를 상대할 시점의 레벨과 장비, 마법으로는 좋든 싫든 한 번 이상은 쓰는 걸 보게 된다. 즉사하지 않기를 기도하자. 즉사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파이널 판타지 VI]]에서는 [[배니시 버그]]로 즉사 내성을 무시하고 죽일 수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XV]]에서는 [[녹티스]]가 광요의 반지로 쓸 수 있는 평타마법으로 등장하는데, 쬐는동안은 지속대미지를 주다가 즉사효과 발동시 그대로 폭사시키면서 사용자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일부 몹은 발동하자마자 바로 즉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즉사가 발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즉사내성을 가지고 있다. 만화작가 [[원사운드]]는 파이널 판타지 VII을 플레이하던중 도저히 깰수없어 마지막에 안써본 기술을 쓰고 접자는 심정으로 각종 소환수를 불렀는데, '''여기서 1% 확률로 데스가 터져서''' 클리어했다고 한다. 엔딩을 본 감동보다 오히려 "왜 이게 여기서 터지냐" 라는 생각밖에 없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