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덴지로 (문단 편집) == 기타 == * [[원피스(만화)/드레스로자 편|드레스로자 편]]에서 [[칸주로]]가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 길게 말총머리를 한 모습이었는데, 이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디자인되면서 말총머리 디자인은 덴지로가 이어받았다. * 오뎅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41년 전의 덴지로는 십대 청소년이었다. 시간여행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이를 먹었으니 현재 덴지로=쿄시로의 나이는 50살 근처인데, 겉보기에는 아직 청년이니 상당한 [[동안]]이 아닐 수 없다.[* 그와 비슷한 수준의 동안으로는 [[샤쿠야쿠]]가 있다.] * 쿄시로가 덴지로인 것이 드러나면서 그 동안 의문스러운 점이 모두 설명되었다. * 오로치의 제일 가는 수하이다. * → 옛 신분인 덴지로를 철저히 숨기고 스스로를 쿄시로로 위장한 다음에 오로치의 환심을 사서 바로 옆에 있게 됨으로 언제든지 오로치의 목을 칠 수 있는 위치를 잡았다. * 코즈키 히요리가 코무라사키라는 이름으로 쿄시로의 유곽에 있었다. * → 히요리를 거두어 오로치의 수도인 꽃의 도시 한복판에서 무사히 키우고 지켰다. 여기에 야스이에의 딸인 토코도 있다. 토코도 코무라사키의 정체를 아는 것을 보면, 쿄시로와 야스이에 사이에 뭔가의 협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야스이에가 덴지로 대신 자신이 축말의 애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덴지로의 정체를 더더욱 숨기기 위함으로 보인다.] * 오로치가 토키의 유언을 두려워 한 것을 비웃는다. * → 오로치는 몰라도 오로치 부하들은 이를 오로치의 소심함으로 여기고 이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게 한다. 게다가 쿄시로가 오로치를 비웃는다 한들 그에게 경호를 의지하는 오로치 입장에선 뭐라 할 수도 없다. * 오로치가 오뎅의 죽음을 언급하며 토키의 유언에 대해 이야기하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웃음을 참는데 홀로 표정을 유지하며 묵묵히 듣고 있다. * → 주군의 죽음에 대한 분을 능숙히 숨기고 있다. * 오로치의 뺨을 때린 코무라사키에게 “결국 저질렀구나, 코무라사키. 각오는?”이라 말하고, 코무라사키는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 → 히요리가 결국 아버지의 원수인 오로치에게 손찌검을 하고 말았고, 쿄시로는 더 이상 히요리를 코무라사키로서 지켜줄 수 없으니 코무라사키가 아닌 코즈키 히요리로서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고 이에 대한 각오를 묻는 것. 단순히 피주머니를 제대로 준비했는지 묻는 암호였을 가능성도 있다. * 코무라사키를 베었는데, 코무라사키는 멀쩡히 살아있고, 더불어 쿄시로의 유곽에 맡겨진 토코까지 데리고 있다. * → 쿄시로가 코무라사키를 죽인 것처럼 위장하여 코무라사키와 토코를 빼돌리고 쿄시로의 도움으로 코무라사키가 토코를 데리고 도망쳤다. * 코무라사키를 벤 뒤에 킨에몬이 조심히 배포한 암호문을 보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 → 본인이 아카자야 9남자의 일원이니 그 의미를 바로 알아보았다. * 축말의 애송이라는 혐의로 잡힌 야스이에의 처형식을 와노쿠니 전국에 보여줄 준비를 미리 해두었다. * → 야스이에의 딸인 토코가 쿄시로의 유곽에 있었고, 야스이에가 쿄시로 대신 스스로 축말의 애송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야스이에와 덴지로 사이의 협력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보이고, 쿄시로는 야스이에가 죽음을 불사하며 실행하고자하는 계책을 와노쿠니 전체에 방영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사형식 이후 조로와 맞붙는데, "소인은 쇼군의 개이므로."라고 말하며 조로는 쿄시로의 검에서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다. * → 쿄시로도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죽음에 분노하지만 지금 오로치가 죽으면 카이도가 움직일 것이므로 만사가 허사이니 화를 누르고 오로치를 지키고 있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에 대한 울분을 '개'라는 표현을 통해 자조적으로 표현했다. * 오니가시마의 축제에 참가하지 않고 남아서 꽃의 도읍을 지킨다. * → 꽃의 도시에 있는 것은 본인과 직속 부하들만 남게 되고, 달 문신을 가져서 잡힌 사람들에 대한 관리도 본인이 한다. 또한 갑자기 나온 두더지 항구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쿄시로가 본격적으로 나서면 달 문신 사람들과 합류해서 오니가시마의 4만 병력과 어느 정도 해볼 만한 전력이 갖춰질 것이다. * 오로치가 도마뱀 항구로 가는 다리를 모두 끊어 버린다. 하지만 지도를 잘 보면 꽃의 도읍을 통해 항구로 가는 길은 살아 있다. * → 쿄시로가 덴지로로 밝혀지면서 그가 결정적인 활약을 할 무대가 갖춰졌다. * 쿄시로가 덴지로인 것은 오래 전부터 추측되어서 그렇게 신기해할 것도 없지만, 팬들이 호평한 것은 그 독함이다. 적대 세력에 스스로 들어가 역으로 안전해지는 것은 워터 세븐의 아이스버그도 있었지만, 적어도 아이스버그는 스팬담 같이 자기 스승인 톰의 목숨을 직접 뺏은 녀석의 면상을 볼 필요가 없던 반면에, 쿄시로는 직접 오로치를 대면하면서 안색 하나 안 바꾸고 묵묵히 있었다.[* 이건 코무라사키도 마찬가지인데 쿄시로가 히요리가 적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교육시킨 것으로 보인다. 물론 쿄시로와 히요리도 안 보이는 곳에서는 핏대를 세우며 분노하거나, 울분을 토한다.] 거기에 다른 동료들이야 배신자를 염려해서 연락을 안 했다 해도, 히요리를 구하고 지켜온 만큼 배신자일 가능성이 없는 카와마츠가 투옥되어 오로치의 명령으로 끔찍한 학대와 고문을 당하는데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오로치가 명령을 내리기도 전에 야스이에의 처형식을 와노쿠니 전국에 중계할 준비도 미리 마련한다. (토코가 쿄시로의 유곽에 있는 등) 전부터 야스이에와의 협력이 추정되며, 야스이에의 진의를 알기에 그렇게 했지만, 자신의 대은인의 죽음을 전국에 방영하는 것 자체가… 그리고 (칼을 맞댄 조로가 석연찮음을 느낄 정도로) 야스이에의 죽음에 분노했으면서 표정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 애니에선 주먹을 불끈 쥐으면서 다다미 바닥을 긁어버렸다.] * [[칸주로]]가 스파이로 밝혀진 지금, 완전히 반대 입장에서 서로의 책략에 대한 카운터가 되었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서 칸주로가 먼저 정체를 밝혔고, 덴지로는 자신의 정체를 동료들에게도 끝까지 비밀로 한 덕분에 마지막까지 정체를 감췄던 덴지로가 승기를 쥐었다. 또한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아카자야 9남자의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그 동안 경계해왔던 강적의 정체가 마지막까지 찾아다니던 동료였음이 밝혀지며 재회의 기쁨으로 사기가 회복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 참고로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 애니]]판의 와노쿠니 편 오프닝에선 쿄시로가 나머지 아카자야 9남자와 함께 등장하여 정체에 대해 스포했다.--원작을 앞서간 스포일러--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원피스(만화)/등장인물, version=2259, paragraph=10.6.2.2, title2=쿄시로(원피스), version2=283)] * [[나무위키:문서 삭제식 이동|문서 삭제식 이동]](쿄시로(원피스) → 덴지로) [[분류:원피스(만화)/등장인물]][[분류:원피스(만화)/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