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서정리사업 (문단 편집) === 북한 도서 개방 === 북한은 1980년대부터 좀 더 원활히 책을 읽을 수 있게 허락을 하였으며 물론 모든 도서들은 러시아 번역본들을 읽어볼수 있었으며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 작품은 한권, 두권 이상은 다들 읽어봤으며 그 중 전쟁과 평화는 빠지지 않았으며 톨스토이 작품은 아니지만 강철은 어떻게 단련이 되는가 라는 작품도 다들 읽었다고 하면서 당시 필독서였다고 답했다. 북한 학생들은 서양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서양도서들이 군립도서관, 도립도서관, 시립도서관에 비치되었으며 군립도서관은 주로 아동용 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고 하며 대출도 가능하면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구독하는 환경이 조성하게 되었다. 1980년대부터 서양 도서 중 북한 학생들이 쉽게 접하고 있는 책들을 보면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스파르타쿠스, 빨간머리 앤, 톰소여의 모험 등이 있으며 여자 어린이들은 빨간머리앤을 꼽고 있으며 당시 이 책을 구독하지 않는 여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강한 기독교 색채이며 배경으로 교회가 나오고 목사도 등장하며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기독교인이며 유일하게 기독교적 배경 및 내용이 크게 삭제되지 않고 실리고 있다고 답하였다.[[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01659/20191004/%E5%8C%97-%EC%97%AC%ED%95%99%EC%83%9D%EB%93%A4%EC%9D%B4-%EA%B0%80%EC%9E%A5-%EC%84%A0%ED%98%B8%ED%95%9C-%EC%84%9C%EC%96%91%EB%8F%84%EC%84%9C-%EB%B9%A8%EA%B0%84%EB%A8%B8%EB%A6%AC-%EC%95%A4.htm|기독일보 기사]] 북한에서는 만화책을 그림책이라고 하며 북한 주민도 그림책을 즐겨 보는데 책매대라고 불리는 이동식 노점 책방에서 구독하고 있으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북한에 등장한 책매대는 책을 대출하기도 하고 판매하기도 하고 있다. 대학가와 기차역의 책매대는 그림책과 문학뿐 아니라 USB를 활용한 전자책도 판매하거나 대여하여 보증금 대신 신분증을 맡기며 북한 최대 인터넷망인 광명망은 이메일과 메신저, 뉴스뿐 아니라 전자책 도서관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81086|오마이뉴스 기사]] 세계문학선집 100권을 검토하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일 테지만 아쉽게도 그 전체 목록은 현재 남한에 전해지고 있지 않으며 대륙별 문학의 발생 및 발전을 다룬 세계문학의 어제와 오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한 세계의 이름난 작가와 일화를 통해 북한에서 출간 혹은 중요시하고 있는 외국문학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미국의 비극은 가난과 종교 때문에 불우하게 성장하여 최후에는 살인자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 즉 제목 그대로 미국 자본주의 사회가 빚어낸 비극을 그리고 있고 허영의 시장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혼란한 와중에도 상류층의 탐욕과 허영이 난무하여 빈부격차가 극에 달했던 19세기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낙원은 아담과 이브의 낙원 추방이라는 성서 이야기를 전체 줄거리로 하면서 고요한 돈 강의 주제는 제1차 세계대전에 이은 러시아 내전의 혼란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카자흐인들의 삶 및 계급투쟁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문학사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는 하나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반면 북한에서는 세계 100대 명저로 손꼽히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워 이는 자본주의 사회가 그야말로 허영의 시장임을 드러내고 혁명의 역사적 필연성을 강조하는 작품을 북한이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앞서 적고 있는 북한에 외국문학이 수용하고 있는 두번째 이유를 뒷받침하는 사례이기도 하다.[[https://blog.naver.com/north-486/223211278268|북한이 정식으로 판매 혹은 임대하고 있는 세계문학선집의 종류]] 평안남도 소식통은 종합시장에서 외국 소설책을 판매하는 종합시장이 생긴 지는 오래되었지만 불온서적이 나온 것은 최근이라면서 대부분 반탐내용을 선정적으로 묘사한 일본 서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당국이 허용한 공식출판물이 아닌 반체제적인 서적을 나쁜이라고 표현하며 북한 출판물은 대부분이 체제선전용으로 암시장에는 도서관에서는 구독하지 못하는 정치경제학을 비롯한 세계 명작들이 나오고 있다. 일본 소설책은 한 시간에 3,000원을 지급하고 대여하면서 종합시장 책매대에서 북한 책(각종 출판물) 임대 비용은 1일 1,000원에 대여하고 세계명작은 3,000원이라고 전하면서 외국서적이 북한 출판물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하고 있는 것이다.[[https://www.dailynk.com/%e5%8c%97%eb%8c%80%ed%95%99%ec%83%9d%eb%93%a4-%ec%95%94%ec%8b%9c%ec%9e%a5%ec%84%9c-%eb%8f%88-%eb%82%b4%ea%b3%a0-%eb%b6%88%ec%98%a8%ec%84%9c/|데일리 NK 기사]] 북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대듀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 노신의 아큐정전, 축복 등을 예로하면서 이밖에도 제인에어, 테스, 돈키호테, 발쟈크의 수전노 등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많이 구독하는 작품들이라고 하고 있다.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 가운데서, 나리꽃도 청소년들이 많이 구독하고 있는 책 중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외국의 시 중에서는 하이네, 바이런 등이 지은 작품이 많이 구독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비롯한 4대 비극은 정규 교과과정에 실려 있어 모든 학생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는 외국문학작품이며 북한의 소학교 학생들이 즐겨 읽는 외국소설은 벌거벗은 임금님, 왕자와 거지, 셜록홈즈, 괴도 루팡 이야기, 걸리버여행기,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등 같은 작품이며 북한 학생들은 이러한 책들을 책방에서 대여해서 구독하기도 하는데 책방이 활성화하고 있지 않으면서 주로 학생들끼리 교환하거나 빌려 구독한다.[[https://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756|블루투데이 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8uxpvhBGxLY|영상]], [[https://lmpeter.tistory.com/1139|출처]] 현재 북한에서 디즈니 외국 그림책을 발매하면서 도립도서관과 시립도서관 그리고 군립도서관 등 많은 도서관과 광복백화점 혹은 다른 백화점에서 판매하여 많은 합의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로 구매해서 공개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7L7MtZTzPj4|영상]], [[http://mlbpark.donga.com/mp/b.php?p=181&b=bullpen&id=201811050025064132&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RSgtghhTRKfX2h6jXGg-A6hlq|출처]] 북한의 청소년들이 아기돼지삼형제, 이솝이야기, 신데렐라 등 세계 동화를 열독하고 있으며 북한의 웹사이트인 조선의 오늘은 20일 지금 우리 공화국의 청소년들 속에서 세계명작동화집에 대한 독서열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조선의 오늘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 출판된 세계명작동화집은 총 60권으로 아기돼지삼형제, 이솝이야기, 신데렐라, 못생긴 새끼 오리, 시집가는 쥐, 미인과 야수, 피터팬 등이다. 이들 동화를 두고 지금까지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창작되며 동화 작품들 가운데서 우수한 사상예술적특성으로 당대만이 아니라 후세에까지 전해져오는 명작들을 묶은 도서라고 조선의 오늘이 전하고 있어 이 동화책은 과학기술전당, 인민대학습당, 평양시와 각 도립도서관, 시립도서관, 군립도서관 등에 비치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571|통일뉴스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