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장 (문단 편집) == [[道]][[場]] == [[태권도]]나 [[유도]] 같은 무술을 가르쳐주는 곳. 참고로 [[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이 도를 얻는 곳'은 道場으로 쓰지만 '도량'으로 읽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道場 도댱>도장, 도량. 불교시설을 가리키는 의미로 '場'을 '량'이라 읽는 것은 중국 오나라의 발음이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도 있다.] 영어로는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무술 연습을 위한 '도장'이라면 전부 싸잡아 'Dojo'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현재 한국에서 도장업은 사양 사업으로서, 높아진 부동산 비용과 [[대한민국의 저출산|극도의 저출산]]에 의한 주력 고객층인 초등학생 이하 아동의 인구수 감소 등에 기인한다. 외국처럼 전업 무도인이 아닌 무도를 여가와 취미로 즐기면서 교수하는 무도인들이 이끄는 형태로 변모할 필요가 있다. 이미 미주나 유럽 같은 해외 지역의 많은 태권도장 합기도장 유도장은 각종 스포츠 연습장인 체육관(gym)과 구분이 가지 않는 형태로 운영된다. 벽에 걸린 구호나 족자, 국기, 휘장 장도로 구분이 가능할 뿐. 국내의 무술 도장도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불편한 전통적인 마루바닥에서 시멘트 마감 후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고, 스파링용 링을 설치하고, 자세 교정을 위한 거울과 봉을 설치하는 등 비슷한 형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장은 미취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돌보기와 교육도 일부 맡아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쓰는 놀이기구를 들여놓기도 한다. [[도장 깨기]]에서 말하는 도장도 물론 이 도장이다. 무협지에서는 무술도장을 기반으로 한 문파. 문파의 주 수익원은 제자로부터 받는 수업료이며, 여기에 각종 치안의뢰 등을 받아 거기서 수입을 얻기도 한다. [[무당파]] 등의 종교 단체 계열의 문파들은 이런 무술 도장의 역할을 겸임하고 있으며, 속가제자라 불리는 이들이 갈려져나와 따로 무관(武館)을 세운다. 이러한 무관들은 원류인 무당파 등 종교 단체 계열 문파의 지파로 취급된다. 이러한 속가들은 원 문파에게 일정 금액 [[상납금]]을 내며, 그 대가로 속가에 문제가 생기면 본파의 제자를 보내 도와준다. 그 상납금이 문파의 주요 자금줄중 하나다. 성향은 대체로 중도 정파 쪽이지만, 사파 쪽에 가까운 경우도 없지는 않다. 조직의 목표는 제자 양성, 무술 수련, 지역 내 입지 확장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