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진우(슬램덩크) (문단 편집) === 농구전략의 기본적 철칙 완전 무시 === 5~6분 남짓한 시간에 30점 가까운 점수를 헌납해 8점차까지 쫓겨버렸는데도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았다. 강백호의 허슬플레이 이후 떨어진 도진우 감독의 타임아웃은 완전히 타이밍 미스로 사실상 멍때린거나 다름없는 수준. 사실 채치수-정대만 스크린 연계플레이로 북산에서 10점 넘는 점수를 가져갔을때 곧바로 타임아웃을 불러 최동오를 빼고 스크린 플레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했음에도 무대책으로 일관했다. 아무리 점수가 앞서있더라도 상대가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거나 선수 한명이 미쳐 날뛰며 자신의 팀을 압박할 때는 바로 타임아웃을 불러 흐름을 끊고 대비책을 세우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작중에서도 이제 고3인 김수겸은 북산이 분위기를 타자 칼같이 타임아웃을 불렀고, 안한수감독 없이 능남전을 치룬 북산의 '''학생들'''도 능남이 4점차로 쫓아오자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그런데, 경기를 찬찬히 보면 같은 경기의 [[안한수]] 감독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존프레스로 내리 털리는데 20점이나 털리고 나서야 타임아웃을 부른다. 가장 큰 실책은 후반부 공격시간 30초를 전부 다 사용하지않고 곧장 공격으로 연결해 버렸다는점. 농구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후반부 이기고 있을때는 주어진 공격시간 30초[* 연재 시작 당시 아마농구룰 기준. 현재는 24초다.]를 전부다 사용하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한번이라도 늦추는것이 정석인데도 존프레스로 20점 가까운 점수를 벌려놓은 상태+서태웅 정대만의 각성모드 상태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전혀 늦추지 않았다. 심지어 2분남짓한 시점에서 점수차로 상당히 앞서있는 상태에서도 시간을 전부다 사용하지않고 곧바로 공격으로 직행시켜 버렸다. 이는 점수가 앞서있는 상태임에도 무작정 공격일변도로 밀어 붙인 이명헌의 막장운영에도 책임을 전가할수 있지만, 이명헌은 고교생 선수일 뿐이다. 충분히 감독인 도진우 선에서 해결 가능했던 문제. 타임아웃이 불린이후에도 공격시간을 전부다 활용하지 않은것을 보면 그냥 병풍인증일 뿐이다. 4쿼터 후반부(슬램덩크에서는 후반전 5~6분전)에서 공격시간이 왔을때 모든시간을 전부다 쓰는건 철칙 중 하나이다.[* 작중 산왕전 해설역인 해남의 남진모 감독도 '지금부터 시간만 끌면 승리가 장담되는 점수차(1분 40초 남겨둔 시점에서 7점차)'라는 독백을 한다. 작중에서는 기세에서 밀리지 않겠다며 커버를 쳐주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