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진우(슬램덩크) (문단 편집) == 옹호론에 대한 반박 == >고교 최강 센터인 [[신현철(슬램덩크)|형]]의 기세에 눌려 커왔던 [[신현필|이 농구 플레이어]]에게, '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 이것이 내년 혹은 내후년을 위한 산왕의 작전이었다. '''이 시합에서 패한다는 건 전혀 생각지도 않는 산왕의 도감독. 그리고 북산의 안감독은 바로 이 점을 파고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 >230화 "국지전" 中 위 항목에서는 결정적인 요소가 북산 팀의 예상외의 맹활약이었으며, 감독의 실수가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결정적인 요소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농구감독으로 큰 실수를 여러번 저지른 건 확실하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만화 전개상 몇 수나 위 전력을 지닌 산왕을 북산이 기적적으로 이기게 하기 위해서 여러 핸디캡을 준 것이다. 북산과 산왕의 전력차이는 거의 NBA와 KBL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데, 북산에게 엄청나게 주인공 보정을 준 것.[* 자꾸 '만화상으로 이겨야 해서 이긴 것이다'면서 이상한 반론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걸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당연히 슬램덩크는 만화고, 근본적으로 산왕이 진 것은 만화가가 지게 만들려고 북산 선수들이 미친듯이 잘하게 만든 것이다. 당장 위에도 '만화상 이기게 하려고 한 것이다'라고 적혀 있지 않은가? 이 항목의 목적은 실존하지도 않는 도진우의 장단점을 진지하게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가상인물인 도진우가 보여준 감독으로서 모습을 살펴보는 것 뿐이다. 주인공들을 이긴다고 하는 결말은 이미 정해졌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 결말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그릴까 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인 것이다.] 북산-산왕 전에서 산왕이 진 것은 북산 선수들의 인생경기가 가장 큰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감독 도진우가 경기 운영을 잘못한 것 역시 명백하다. 또한 '만화상으로 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진 것'도 맞으나, 그 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과정에서 도진우가 여러 악수를 두는 것으로 묘사된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만약 어떻게든 북산을 지게 만들기 위해 '이명헌이 맨투맨으로 붙었으나 정대만이 터지는 걸 제어하지 못했다'는 묘사를 했다고 치자. 만약 이렇게 묘사했다면 만화가는 '이정환도 맨투맨으로 막는 이명헌조차 못 막을 정도로 정대만이 감이 좋았다'고 묘사한 것이다. 만약 이렇게 묘사됐다면 도진우는 정대만 매치업 관련해 '''실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묘사했다면 정대만이 활약한 이유는 단순히 슛감이 폭발해서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작중에서 만화가는 그렇게 '''묘사하지 않았다'''. 아래 언급된대로 이 경기 한정 최악의 수비를 보이고 있던 최동오를 붙혔다. 즉, 가장 슛감이 좋은 상대선수에게 가장 수비가 안 좋은 선수를 붙혔고, 이는 실수가 맞다.[* 현실의 예를 들면 98년 NBA동부 컨퍼런스 결승 당시 시카고 불스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레지 밀러]]를 주로 막은 것은 [[론 하퍼]]였다. 노장 [[마이클 조던]]의 체력안배를 위한 것. 그러나 당시 필 잭슨 감독은 3쿼터까지 22점을 올리고 있고 클러치에 강한 [[레지 밀러]]를 막기 위해 4쿼터에 조던을 그에게 붙혔고, 밀러는 4쿼터에서 그가 뛴 10분 동안 조던에게 지워지며 무득점에 그쳤다. 이처럼 상대팀에서 독보적으로 위협적인 선수가 있고, 우리 팀에 더 나은 대체자가 있다면 유연하게 전략을 바꾸는 것이 기본이다.] 즉, '북산이 승리한다'는 결과는 같으나, 위에 언급된 가정에서는 도진우가 악수를 두지 않았고, 실제 만화로 묘사된 작중 세계에선 도진우가 악수를 뒀다. 거듭 얘기하지만 '''결과만 갖고 얘기하는게 아니다''' 1. 수싸움을 잘못함. → 산왕은 수비전문 선수인 김낙수를 정대만에게 붙였으나, 정대만은 오히려 신장 차이로 인해 자신감을 갖고 연속 3점슛을 꽂아넣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분명 김낙수는 수비를 잘했다. 전반 20분만을 갖고 정대만을 그로기 상태로 만든 것만 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게 최선이었냐는 것이다.''' 작중 분명히 언급되지만 정대만은 자신보다 13cm나 작은 김낙수를 위로 별 어렵지 않게 슛을 던져넣었다. 그런데 산왕에는 이명헌이란 존재가 있다. 이명헌은 정대만과 거의 비슷한 키에 운동능력은 넘사벽인 이정환을 맨투맨으로 막아내는 선수다. 이명헌을 상대로 하면 정대만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한다. 그나마 연속 3점슛도 힘들단 얘기. 그렇게 되면 작중 최단신인 송태섭을 김낙수가 막게되는데 송태섭은 빠른 돌파가 주무기인 포가이기 때문에 돌파만 못하게 하면 사실상 무기가 없기에[* 정대만을 그 신장 차이에도 슛을 못하게 밀착마크가 가능한 선수가, 정대만보다 슛 범위가 확실히 좁은 송태섭을 마크할 수 없을리도 없다. 유일한 변수인 스피드 역시 송태섭의 득점 루트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새깅 디펜스라는 선택지로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 김낙수의 선에서도 충분히 정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되었다면 북산의 백코트는 사실상 완전 봉쇄가 되었을 것이다. 2. 풀코트 프레스의 멤버를 잘못 짬. → (위에서 존 프레스라고 잘못 적힌) 풀코트 프레스 전략에서 최전방에서 송태섭을 압박하는 멤버는 정우성과 이명헌이다. 그런데 작중 분명히 나오지만 '''송태섭처럼 작고 재빠른 선수는 이명헌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다.'''[* NBA에서도 매직은 수비에서 키가 작은 포가보다는 키가 큰 슈가를 맞고 다른 키작은 가드가 상대팡 포가를 막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위의 김낙수와 마찬가지로 이명헌은 송태섭을 잘 막아냈다. 그러나 이건 이명헌이 워낙에 뛰어나서 잘 막아낸 것이지, 상성으로 따지면 송태섭을 막아야 할 선수는 이명헌이 아니고 '''김낙수'''이다. 즉, 종합하자면 이명헌/김낙수의 수비력이 워낙 뛰어나기에 그나마 잘 막은 것이지, 매치업상으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데 굳이 이런 매치업을 선택한 건 잘못이다. 만약 산왕에 이명헌,김낙수같은 수비수가 없었으면 산왕이 대패했을지도(...) 3. 신현필을 왜 계속 쓰는가? → 신현철은 분명 강백호를 마크하는 동시에 채치수 쪽을 효과적으로 커버했다. 문제는 채치수를 모든 면에서 처참하게 발라버리는 신현철이 아닌 신현필로 매치업이 바뀌자 '''채치수 쪽에서 찬스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 작중 해남의 감독이 언급한 인사이드-아웃사이드-인사이드로 이어지는 공격 리듬이 그것이다. 이 리듬은 수비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으면, 즉 더블팀 수비가 들어오지 않으면 절대 날 수가 없다. 그런데 채치수를 절대 막을 수 없는 신현필이 매치업되면서 수비가 채치수 쪽으로 몰렸고, 이어서 좋은 리듬이 완성된 것이다. 위에선 채치수-정대만의 콤비 플레이를 방치한 게 문제라고 했지만, 근본적으로 한 선수에 대한 수비가 절대 안되는 이상 계속 찬스가 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위에서부터 계속 언급되는 바와 같이 이게 최선의 매치업이 아니었다는 것. 이 시점에서 산왕 벤치에는 채치수와 체격이 비슷하며 포지션도 센터인 정성구가 있었다. 정성구는 (비록 체격부터가 넘사벽이긴 하지만) 정병욱이 손도 못 댈 정도로 강력한 포스트업 능력과, 각성 이전 강백호를 압도하는 박스아웃 능력을 지닌 선수다. 구력만 보더라도 최소한 신현필처럼 속수무책으로 채치수에게 발릴 선수는 절대 아니다. 이런 훌륭한 대체재가 있는데 왜 신현필을 계속 쓰는가? 심지어 이 상황을 두고 송태섭이 "주장에게 1학년 애송이를 붙인다는 건 치명적인 실수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고[* 심지어 강백호는 과거 자신의 풋내기 시절 경험을 토대로 신현필의 골밑 슛밖에 못한다는 단점을 정확히 캐치해 농락하기도 했다.] 작중에서 딱히 반박이 나오지도 않았다. 게다가 신현필을 투입시킨 이유가 "자신감과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고교간의 친선경기도 아닌 '''탈락 가능성이 있는 토너먼트'''에서 그런다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발상이며, 심지어 본인 입으로 '''첫게임은 중요하다'''면서 산왕고교 OB들과 연습시합을 해놓고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북산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지 않은 이 산왕고교 OB들과의 연습시합에서 신현필을 쓰는 게 더 나았고, 썼다면 OB들은 물론 감독 본인도 단점을 캐치했을 것이다. OB들과 한 번 붙여보고 실전에 내보내건, 붙여보지도 않고 실전에 내보내건 둘 다 이해할 수가 없는 판단이다. 4. 답도 없는 사태 낙관 → 위에서는 정대만의 3점슛 남발, 20점차 스코어, 채치수의 멘탈 붕괴 등으로 사태를 낙관할 수밖에 없다고 나와 있다. 이건 분명 사실이다. 문제는 여유있게 앞설때면 몰라도 '''대체 왜 북산이 턱밑까지 쫓아왔을때까지 낙관하느냐는 것이다.''' 농구는 축구나 야구처럼 교체가 한정적인 스포츠가 아니다.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더라도 볼이 밖으로 나가거나 자유투를 던질 때에도, 파울이 불어 시계가 멈춘 때에도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 북산이 본격적으로 추격을 개시한 이후 산왕은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더라도) 수 차례 교체 기회가 있었다. 근데 도진우는 끝내 교체를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정성구를 빼고 신현필을 투입했다. 그것도 승부처에! 신현필이 인재인 것은 맞고 성장이 필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승부처에 베테랑을 빼고 애송이를 투입하는 건 바보짓이다.[* 물론 베테랑을 빼고 신인을 투입해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다. 대표적으로 94년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 로켓츠가 케니 스미스를 빼고 샘 카셀을 넣어 대박난 것처럼. 그러나 이건 신인이라도 다년간의 아마추어 농구 경험이 있는 프로의 경우지, 신현필처럼 농구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진짜 생초짜를 투입하는 경우와 다르다. 게다가 신현필은 원래도 심성이 여린 선수인데다 전반에서 강백호에게 박살나 멘탈이 박살난 상태였다.]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산왕 선수들이 워낙 말도 안되게 잘했기에 감독의 이런저런 삽질에도 1점차 승부가 난 것이지, 도진우 본인은 분명 치명적인 실수를 연속으로 저질렀다. 물론 산왕-북산전은 만화적으로밖에 설명이 안되는 여러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그러나 감독은 장식이 아니다. 이 사건들은 경기시간으로 20분, 실제 소요시간으로 따지면 한 시간 가까이 됐을 시간동안 일어났다. '''그동안 감독은 뭐했는가?''' 그냥 멍때리고 있었다는 것밖에 안된다. 북산전보다 더 말도 안되는 게 2005년 "티맥 타임"으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경기 종료 35초 앞두고 크게 지고 있는 걸 혼자 13점 연속으로 넣어 뒤집은 것이다. 그러나 이때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보면 당할 땐 당하더라도 여러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먼저 상대의 파울작전에 대비해 이날 그야말로 폭발한 데빈 브라운 등이 우선적으로 공을 잡게 했으며, 맨투맨 수비가 팀내에서 가장 강한 [[브루스 보웬]]을 맥그레이디에게 붙혔다. 실제로 당시 보면 맥그레이디는 보웬의 강한 압박에 공을 펌블하기까지 하며, 보웬이 [[야오밍]]의 스크린에 걸렸을때는 [[팀 던컨]]이 야오에 대한 수비를 포기하면서까지 (이 때문에 보웬이 30cm나 큰 야오에게 붙는 무리수를 둬야했다) 맥그레이디를 막았다. 문제는 그랬는데도 넣었다는 거지만. 심지어 마지막 인바운드 패스를 보면 포인트가드를 겸할 정도로 패스 능력이 좋은 브렌트 베리가 인바운드하고, 컨디션이 최상이던 브라운이 패스를 잡게 세팅되어 있다. 브라운의 실수, 맥그레이디의 절정의 슛감 등이 합쳐져서 패배한 것이지, 포포비치 감독은 전술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그런데 도진우 감독은 이런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았다. 물론 정대만 역시 티맥 타임이 연상될 정도로 신들린 활약을 펼쳤다. 농구 특성상 불붙은 슈터는 누가 붙어도 봉쇄가 불가능하고 그건 도 감독으로선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를 멘탈이 붕괴해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태인 최동오가 막았다는 것. 위에서 언급된대로 그를 가장 잘 막을 수 있는 상대인 이명헌이 막았는데도 이렇게 폭발했다면 몰라도, 평상시의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데다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는 최동오를 막게 한 건 명백한 실책이다. 기왕 스퍼스 얘기가 나온 김에 예시를 들면 이날 맥그레이디는 역대최고의 맨투맨 수비수인 조던이 와도 못 막을 기세였다. 게다가 외곽에서 저렇게 쏘아대면 더블팀도 힘들다. [* 휴스턴은 슈팅이 좋은 팀이고 특히 스크린을 거는 센터 야오까지 슛거리가 길기 때문에 함부로 더블팀도 못 들어온다. 애초에 맥그레이디는 더블팀이 들어올 시간을 주지 않고 뻥뻥 쏴댔다.] 그 상황에서 스퍼스로선 최선의 수비를 한 것. 근데 만약 보웬이 아니라 수비력이 보웬보다 현저히 못한 브렌트 베리가 마크했다고 치자. 포포비치는 욕을 배터지게 먹었을 것이다. 북산도 마찬가지. 송태섭은 빠르지만 슈팅이 매우 약하다. 즉, 거리를 두고 돌파만 견제하면 된다. 김낙수를 굳이 안 쓰겠다면 최동오가 송태섭에게 붙어서 돌파로 득점을 허용하는게 차라리 낫다. 본 경기 한해서 산왕 최악의 수비수는 최동오였는데, 이 선수를 신들린 듯 삼점을 쏴제끼는 정대만에게 붙힌 건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하다. 패배가 문제가 아니다. 패배했더라도 감독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면 티맥 타임의 경우처럼 "어쩔 수 없었다"고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도진우가 취한 조치들이 하나같이 삽질이었다는 것이다. 위에서는 "명장놀이" 운운하며 지나치게 작전과 기교를 부리면 안된다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상황들은 기교가 아니라 '''농구의 기본에 기반한 상식적인 조치들이다.''' 1. 키가 지나치게 차이나는 매치업은 피한다. 2. 승부처에서는 가장 실력이 좋은 선수를 기용한다. 3. 기용하고 있는 선수가 부진하고 있을때는 적절한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건 전부 농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 상식을 지키지 않았기에''' 도진우가 욕을 먹는 것이지, 그냥 졌다고 1차원적으로 비판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도진우가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북산처럼 한 경기에 모든 걸 쏟는 식의 운영은 안했다고 하는데 체력안배를 생각한다는 묘사가 작중에서 나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설령 그게 사실이더라도 '''지게 생겼는데 큰 그림 노리다가 망하면 바보짓이다'''. 아니, 토너먼트에서 일단 이 경기를 이겨야 큰 그림이고 뭐고 있는게 아닌가? 실제로 2015-16 시즌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우승을 노리는 팀이었지만, 서부결승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지게 생기자 체력안배고 나발이고 7차전에 모든 전력을 투입했다. 애초에 우승이란 것도 일단 이 라운드를 통과해야 노릴 수 있는 것이다. 큰 그림 노린답시고 전력 아끼다가 망하면 '''그게 바로 삽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