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진우(슬램덩크) (문단 편집) === 이명헌의 득점 기회를 최소화 === 2.1과 일맥상통하지만 분명 경기시작 전에는 득점을 높여줄 것을 이명헌에게 요청했지만 정작 이명헌에게 득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전반에는 신현필을 중심으로 공격해서 이명헌이 상당시간 운반하는 것 이외에는 공을 만질 일도 없었고, 후반전에는 10분동안 최동오를 중심으로 공격이 진행된데다가 북산의 반격이 시작되자 이번에는 정우성을 중심으로 공격을 했다. 그나마 변명을 하자면 신현필의 상대는 강백호였던데다가 최동오의 상대는 체력이 떨어진 정대만이었고 에이스인 정우성의 실력을 믿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애초에 경기 시작 전 이명헌에게 득점력을 높여줄 것을 주문한데다가 실제로 이명헌 중심으로 공격했을 때 손해볼 이유가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건 의문이다. 일단 최동오가 서태웅과 비슷한 실력이라고 한다면 이명헌은 적어도 그보다는 위란 소리고 애초의 Top2-3에 드는 멤버인만큼 북산에서는 막아낼 수 없는 상대이다.[* 북산이 산왕의 경기비디오를 볼때 이명헌이 남아있다는 걸 안 권준호의 대사는 "모두가 태섭이를 지원해서 어떻게든..."이다. 즉, 송태섭이 맨투맨으로 막는건 어림도 없고 이정환처럼 팀차원에서 총출동해야하는 상대란 소리.] 작중 활약을 봐도 이명헌이 득점하는 장면마다 송태섭이 어시스트를 있는대로 허용당했다. 이명헌은 신현철처럼 3점슛이 불안정한 것도 아니고, 정우성처럼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볼호그 스타일도 아니다. 정우성과 서태웅의 실력차가 이명헌과 송태섭의 차이 이상으로 클지도 의문이고, 기본적으로 이명헌이 송태섭과 키 차이가 크게 나서 서로 막기가 버거운데도 이명헌의 수비 상대는 송태섭이다. 그냥 이정환처럼 닥돌 후 득점 or 자신에게 상대팀이 붙은 순간 다른 득점원에게 킥아웃 패스를 하거나 김수겸처럼 빠른 미드레인지 점퍼+3점슛도 노려볼 수 있는데 정작 그렇게 쓰이는 장면은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