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진우(슬램덩크) (문단 편집) === 뒤늦은 존 프레스 사용 === 존 프레스가 시작된 시점은 후반 시작하자마자였다. 이로 인해 2점 뒤지고 있었던 산왕은 무려 26점을 때려넣는동안 1점의 득점도 허용하지 않아 24점이나 앞서게 된다. 하지만 해남의 경우 강력한 지역수비를 시작한 시점이 전반 9분이 남은 시점에 [[홍익현]]을 투입하면서부터였다. 즉 해남은 29분 이상의 지역수비를 견뎌낼 수 있는 체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근데 최강의 체력을 가진 산왕이 존 프레스를 20분 밖에 못쓴다는건 [[설정오류]]에 불과하다. 아무리 존 프레스가 체력소모가 커도 산왕의 벤치는 넓다는 걸 고려하면 더더욱...... 이는 2.6과도 상통되는 맥락이다. 다만 산왕은 대회 우승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팀이고, 북산전에서 지나치게 체력을 쓸 경우 이후 경기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전국대회는 특성상 지역예선 보다 일정이 빡빡하고, 북산을 꺾은 다음 기다리고 있는 상대는 작년 전국 4강의 지학고교이다. 아무리 산왕의 전력이 규격 외라도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지학과 붙는 것은 위험부담이 클 것이다. 한마디로 도진우 감독은 북산을 '거쳐가는 팀' 정도로만 생각해서 시합 그 자체보다 안배를 우선했다는 것. 만약 북산전에서 승리를 따냈다면 이 판단도 오히려 길게 내다본 옳은 판단으로 평가되었겠지만, 결국 패배해서 이 또한 실책으로 평가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그러나 이 사진이|북산은 3회전에서 지학에 거짓말 처럼 참패를 당했다]](...). 이기긴했지만 산왕과의 혈투 후유증이 그만큼 심하다는 증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