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빠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 대전]] 독빠/문제점 ==== 2차 세계대전의 국방군과 현대의 연방군 빠들에 비하면 수가 적긴 하지만 1차 세계대전 [[독일 제국군|제2제국]] 빠도 엄연히 존재한다. 오히려 요즘은 국방군&[[무장친위대]]빠나 연방군빠들보다도 더 기승을 부린다. 다만 밀덕, 특히 한국의 밀덕들 대다수가 워낙 1차대전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일 뿐. 요새는 [[배틀필드 1]] 등 1차 대전 시대 독일군과 독일 제국이 등장한 게임들이 나와서 이들의 머릿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차대전 독빠들은 2차대전의 독빠짓을 하다가 그 뿌리가 되는 독일 제국군까지도 숭상하게 된 부류가 대부분이고 오직 1차대전의 독일만 좋아하고 나치 정권 시절의 독일은 부끄럽다고 하거나 혹은 역겹다고 하는 부류도 몇 있다. 반면 독일 2차대전 고위직, 즉 히틀러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치 독일 수뇌부나 독일 원수나 장성들은 1차대전에 참전했고, 독일 제국군의 법통은 독일 국방군으로 바로 이어지기에, 2차대전의 독일 국방군을 찬양하던 독빠들이 1차대전의 독일 제국군까지도 찬양하는 경우가 많다. 나치 독일을 찬양하는 것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금기시되는데 비해, [[독일 제국]]이나 [[독일 제국군]]에 대한 찬양이나 옹호는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며 나치 독일 내에서도 SS가 아닌 [[독일 국방군]]에 대한 호평가는 어느정도 용인된다. 어쨌든 [[노구교 사건]]과 [[폴란드 침공]]을 시작한 [[추축국]]이 직접적인 개전 당사자인 [[제2차 세계대전]]에 비해 [[협상국]]과 [[동맹국]]의 관계는 선악을 나누기 애매한 측면[* [[제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의 가해자는 연합국 [[세르비아]]의 비밀결사였고, 피해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황태자였다.]이 있고, 1차 대전 자체가 독일이 일으킨 전쟁도 아닐 뿐더러, 독일 제국 역시 다른 연합국인 [[러시아 제국]]보다는 삶의 질이나 인권 측면에서 훨씬 발전된 국가였으며, 유대인도 충성심만 있다면 독일 제국에서 받아들여졌을 정도로 인종 문제에서도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국이나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는 재학 중 귀국해 1차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독일 유학생들은 적어도 자국의 전몰 학생들과 비슷한 대우를 해준다.[* 물론 2차대전 나치 독일군에 복무했다가 전사한 유학생들에게는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 물론 1차대전의 [[독일 제국]] 역시 [[군국주의]]-[[전체주의]]적인 국가였으며 전쟁 범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근대 이후 전쟁에서 처음으로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나 [[벨기에 학살|학살]]을 저질렀고, 독가스를 대규모로 사용한 것도 독일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들은 나치 독일보다 덜한 것뿐이지 빠짓의 대상이 될만큼 신사적인 군대는 절대 아니었다.][* 군대가 전쟁중에만 문제를 이으킨던 게 아니라, 독일 제국은 아프리카 식민지에서 수탈과 학살을 저질렀고 100여 년이 된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사과나 배상을 안 해 주고 있다.], 사상적인 관점에서 독일 제국을 옹호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이 타 서유럽이나 미국 [* 미군, 프랑스군은 당시 극심한 인종차별이 있어서 유색인종은 장교로 임관하기 어려웠다. ], 러시아도 해당되는 바라 그렇게 문제시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