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빠 (문단 편집) ===== [[정신승리|독일은 지지 않았다는 착각]] ===== 2차대전 국방군빠들과 마찬가지로, 1차대전 제국군빠들도 '''협상국(연합국)의 승리는 기적이다!'''이라거나 '''[[배후중상설]]을 굳게 믿고 독일은 1차대전에서 패한게 아니라 연합국들과 동등한 관계의 휴전을 맺은 것에 불과하다.''' 라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독일 제국]]은 군사적으로 패배한 적이 없고 오로지 내부의 적. 즉, [[독일 혁명]]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진 것에 불과하다 라고 주장한다. ~~그럼 [[백일 전투]]는?~~ 우습게도, 이런 독일은 지지 않았다는 착각(특히 배후중상설)은 2차 세계대전 직전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당]]의 프로파간다를 단순히 반복한 것에 불과하다. 일단 따지고 보자면 독일은 적국이었던 영국과 프랑스보다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전쟁에 모든 물자들을 소비하는데 영국 해군에 의하여 해상은 완전히 막혀버렸기에 내부의 상황은 [[순무의 겨울]]같은 끔찍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적어도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은 제2제국같이 외교에서 엄청난 병크를 일으킨다거나 무리한 해상 작전에 실패하여 해양을 봉쇄당하는 등의 잘못을 피하고 광활한 영토와 나름대로 쌓여있던 외교관계, 식민지 등의 여러 자원들을 이용하여 독일과 비슷한 수준의 물자 및 식량난에까지 몰리지 않았다. 결국엔 영국 해군의 봉쇄를 뚫으려던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서 대양함대는 수상병영 신세가 되버리고 본토에 프랑스, 영국, 러시아인들이 오는 것을 막았지만 영향력은 어찌할 수가 없었던 1918년의 상황을 승리로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