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빠 (문단 편집) ===== 독일군의 전투력에 대한 과대평가 ===== 2차대전 독빠와 마찬가지로 1차대전 독빠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물론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확실히 강대국이었다. 나치 독일이 1939년 전쟁 발발 당시에도 제대로 체계화된 군 조직을 갖추지 못한 것에 비해 독일 제국은 1914년 당시 매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군 조직을 갖춘 나라긴 했기 때문이다. 육군의 전투력은 세계 1위, 해군력은 세계 2위의 강대국이 맞긴 맞다. 그러나 독일과 맞서 싸웠던 영국, 프랑스 등의 연합국들도 만만치 않은 나라들이였으며 독일이 그렇게 쉽게 호락호락 어찌해 볼 정도의 수준은 아니였다. 영국은 독일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해군력을 자랑하던 세계 1위의 해군 강국이였고, 프랑스 역시 전통적인 유럽의 육군 강국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빠들은 [[슐리펜 계획]]이 갑작스런 [[러시아 제국]]의 기습으로 틀어져서 그렇지, 마음만 막으면 제 2제국이 프랑스는 물론 영국까지 손쉽게 정복하는 것이 '''일도 아니었다''' 라고 주장한다. 물론 독일 해군이 북해로 진출하는것을 막고 수상 병영 노릇을 하다가 종전을 맞이하게 만든 게 어느 나라인지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더 심한 경우, 미국까지 정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당시 미국은 2차대전 때와는 달리 천조국도 아니었고, 육군도 약하고, 공군도 없고, 해군도 약한 오합지졸의 덩치만 큰 나라라는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당시 미군은 현대와는 전혀 다르게 열강들 중에서 가장 낙후된 축에 속하는 군대였다. 고립 정책을 추구하다 보니 유럽의 최신 군사기술에는 관심 없이 주변의 만만한 삼류국가나 아메리카 원주민 정도만 상대할수 있으면 되었기 때문. 카우보이 모자쓴 양키들이 제대로 된 자동화기도 없이 싱글벙글 웃으며 오는걸 보고 영국과 프랑스군이 경악해서 무기를 쥐어 줬을 정도... 물론 서부 개척 시대부터의 명성이 쌓인 개인화기류는 선진적이었고 해군도 영국과 독일에게는 밀리지만 아주 약하지는 않았고 건함 사상은 선진적인 면도 있었다.] 그건 미군의 이야기고 미국의 산업역량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기에 독일이 기적이 따라줘서 대영제국 해군을 격파한다 한들 과연 본토침공을 당한 미국인들이 앉아서 당해줬을리가 없다. 애초에 세계최강이던 대영제국을 힘겹긴 해도 어쨌든 막아내서 독립을 한게 미국인들임을 생각하면..2차 세계대전까지 갈 것도 없이 이미 1917년에도 미국의 경제력은 영국, 독일(둘 다 식민지 제외...라고 해봤자 유럽열강의 국력은 식민지보다는 그냥 본국의 산업역량에서 나왔던 것이고 식민지는 오히려 재정적자만 심각하게 안기는 곳이 많았다. 그나마도 독일은 식민지를 얼마 가지지도 못했고...)을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게다가 러시아 제국의 기습이라는 표현이 쓰여있는데, 독일이 러시아에 선전포고로 선빵날렸지, 러시아가 먼저 선전포고하지 않았다. 또한 독일은 양면전을 필연적인 수순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이를 위한 타개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애초에 러-프 동맹인 상황에서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러시아제국에게 기습을 맞았다는 주장이 있다면, 그것은 독일 참모진이 일반인 이하로 무능하다는 주장이나 다를 바 없다. 애초에 슐리펜 계획을 수정안으로 바꾼 것 또한 독일 참모총장이었던 소 몰트케. 심지어 몇년에 걸쳐서 수정한것이기에, 러시아의 공격이 기습이라는 주장은 그 근거조차 불분명하다. 그 외에도 다른 볼트액션 소총과 별 다를 바 없는 [[게베어 1898|Gew98]]이 [[리-엔필드]]나 [[르벨 M1886]], [[스프링필드 M1903]]보다 훨씬 우월하며[* 그렇지만 리-엔필드의 경우 연사력 면에서,르벨은 장탄수 면에서 Gew98보다 뛰어났다. 물론 르벨은 장전과 탄창 문제가 있었지만], 연합군은 꿈도 못 꿨던 [[기관단총]]이라는 물건을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에 1차대전 당시 가장 시대를 앞서 내다본 국가라고 쉴드를 치기도 하지만 연합군 역시 [[MAB 18]]를 오히려 [[MP18]]보다 더 먼저 전선에 배치했고[* 정확히는 이탈리아 제국군이] [[M1918 브라우닝]]같이 현대의 [[분대지원화기#s-3.4]]의 근간이 되는것도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은 특히 기관총에 열광하여 MG(08) 시리즈에 열광한다. 여담이지만 1차대전 때 최고의 기관총으로 각국에 라이센스까지 판매된 기관총은 맥심 기관총이고 MG08은 맥심의 독일판이다. A7V 전차 항목을 수정하여 전면 장갑을 다섯 배로 뻥튀기해서 작성하면서 '''A7V는 1차대전 최강의 전차이고 연합군 전차들은 죄다 밥이었다!''' 라고 적어놓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세 가지 주장 모두 아무른 근거도, 증거도 없으며 타당한 이유조차 대지않고 딱 '저렇다!' 라고만 말해버리니 황당할 노릇이다. ~~최초로 전차를 만든 나라는 영국이고, 회전 포탑을 전차레 얹은 나라는 프랑스다. 독일은? [[그로스캄프바겐|육상전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232814|실제로 A7V는 장갑 재질 문제로 측면에서 기관총 사격을 당하면 전면장갑의 방호력과 다르게 승무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