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북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축구]]부가 유명하다. 전통 있는 축구부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FC 서울]]과 협약을 맺고 FC 서울 유스팀이 된 적이 있었다. * 의외로 체육계 학생들이 많다. 축구부, 골프부, 승마부, 빙상부, 수영부 등. 인문계 고등학교 치고는 꽤 다양하다. * 분명 땅값이 저렴하지 않은 [[서울특별시]] [[강동구|강동]][[송파구|송파]]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오륜과 맞닿아 있어 강동에서 제일 비싸다. 둔촌주공이 그렇게까지나 낡았는데도 고덕 재건축단지보다도 비쌌으니 말 다했다.] 축구부가 유명한 학교인만큼 [[운동장]]이 정식 [[축구장]] 사이즈일 정도로 넓다.[* 개발 초기 이전한 학교는 금싸라기 부지에 거대한 땅을 점유 중인 경우가 많다. 청담동의 [[영동고등학교(서울)|영동고]]나 삼성동의 [[경기고]] 역시 땅값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덕분에 [[친구]]들끼리 축구 시합을 할 때면 동북중-동북고 라인을 타고있는 [[학생]]들과 근처 고등학생과 축구 시합을 하면 동북고에서 할 경우 다른 학교 학생이 죽어나가는 모습과 동북고 학생이 원정을 나가 시합을 할 경우 동북고 학생이 운동장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뭐야 그거 무서워]]--[* 운동장은 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에 활용된다. 운동장 한 구석에 배팅 케이지와 간이 펜스가 있는 게 사회인 야구 때문.] * 과거에는 장충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1980년에 [[태광그룹]]에 기존의 학교 건물과 부지를 매각하고 [[둔촌동|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물론 예전 장충동 시절 건물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서 [[태광그룹]] 본사 사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수만세]]~~ * 고등학교 신관 건물이 2003년에 완공됐는데, [* 신관 건물이 건설되기 전에는 그 자리에 작은 테니스장 같은 게 있었다. ] 지어지자마자 건물에 금이 가고 기울어져서 부실공사 의혹과 우려를 샀었다. 10년 넘게 안 무너지는 거 보면 다행히 부실 공사는 아니었나보다. 그 신관이 1년만에 지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 학생들이 있었는데, 사실 신관보다 3배 가까이 거대한 본관도 1년만에 지어진거다.(...) * 중학교 건물은 남향이라 빛도 잘 들고 따뜻한데 반하여 고등학교 본관은 동향인데다가 능선을 끼고 있어서 아침 지나면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고 엄청 춥다.[* 축구장 크기로 운동장을 먼저 설계하고 건물을 지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2006년을 전후해 교실마다 중앙천장 냉난방 시설을 달면서 많이 해소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겨울엔 건물 내부보다 야외가 더 따뜻한 날도 많았다. --2016년 기준 여름엔 난방이 겨울엔 냉방이 훌륭하다-- * 1-5반 교실[* 본관 1층 행정실 옆 화장실 옆에 위치한 교실]에서는 LG U+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 '''안 터진다'''. (통신 막대기는 풀인데 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 1-5반 학생들 중 U+ 통신사를 쓰는 학생들은 암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1-5반 교실 바로 밑에 있는 지하 다목적실은 아예 안 터진다. 2학년 때 모 교사의 문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 중 U+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각종 암의 유발을 주장했다. * 2011년애 '노는' 학생들이 밤에 학교 담을 넘어 신관에서 담배를 피우며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썰이 돌았다. 학교 측에서 범인을 검거하려고 했지만 여러 학생들의 실드 때문에 결국 찾지 못했고, 학교 전 구역에 CCTV 설치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학교가 고지대에 있어 [[둔촌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나무 계단을 이용하고, [[올림픽선수촌기자촌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은 언덕을 타고 올라간다. 10년도 더 전엔 나무 계단이 없어 모든 학생들이 언덕으로 등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 동북고라 하면 9할 이상이 손흥민을 주축으로 한 축구명문고를 떠올리니만큼 축구계 인지도가 압도적이지만 은근 의료계, 법조계 등에 수많은 선배들이 분포해있다고 한다. 특히 법조계 인맥이 상당한데 대표 인물로는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대한민국 법무부]]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낸 [[길태기]] 변호사가 있다. * [[보성고]]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관계다. 교사들끼리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수업 도중 서로 씹기도 한다. 물론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선의의 경쟁 관계이다. [[동북중]]에서 보성고를 진학하는 학생도, [[보성중]]에서 동북고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다보니 학생들간에 친분도 두텁고 교류도 활발하다. 1972년생 동북고 졸업생이 증언하기를 동북고-보성고 학생들의 마찰이 잦자 동북고와 보성고에서는 각각 조회 시간에 단상에서 동북고 학생-보성고 학생의 화해 세레모니를 연출하기도 했다고 한다. 라고는 하지만 동북고 학생의 일방적인 바람이고 입시 실적이나 역사면에서 우월한 보성고에서는 동북고를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성고는 휘문고와 5대 사립명문고[* 중앙고, 휘문고, 보성고, 배재고, 양정고]라는 타이틀을 공유하고 보휘전/휘보전이라는 친선경기도 하는 만큼 휘문고와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 [[학교폭력]] 같은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명예|학교의 이름]]을 위해 피해자를 설득시켜 묻어버리는 경향이 많은 편인데 동북중고등학교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강력히 대응을 한다. 학교 폭력 사건이 생겨 [[신고]]가 들어올 경우 [[피해자]]가 스스로 [[합의]]를 하지 않는 이상 [[가해자]]의 [[인실좆|기본 학교 생활은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피해자가 합의를 갖다버리면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는데 여기에 올라오면 사실상 강제전학 확정이다.[* '''폭력의 정도가 심할 경우 [[퇴학]]까지 당할 수 있다!''']덕분에 요즘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 문제는 동북고등학교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신관 3층의 독서실은 문이 2개가 있다. 앞문(계단 쪽) , 뒷문(도서관 쪽) 뒷문에는 열면 부저(알람) --부자-- 가 울린다는 경고문이 있는데 '''구라다'''. 안심하고 열어도 된다. (독서실 내부에서 보든 외부에서 보든 아무 장치도 없는 나무문일 뿐이다.) * 신관 2층에는 3-16반 교실이 있다. 월요일에만 등교하는 3학년 직업반 학생들의 교실인데, 방과후에는 1학년 드림반(이글스, 혹스) 학생들의 자율학습실이 된다. 간식은 물론 석식이 제공이 안될 때 저녁도 교실에서 해결해서 (주로 도시락을 시키고 가끔 중국 음식, 피자, 치킨, 햄버거를 먹는다.) 음식 냄새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드림반 자율학습은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돼서 학생들이 반강제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생기부에 기록이 되는 것까지는 좋은데 3-16반 교실의 책걸상 시설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 드림반 학생들은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 2016년에 신관 3층 도서관 옆(구 정보실)에 2학년 자율학습실이, 신관 2층 우측편(구 3-16반 교실)에는 1학년 자율학습실이 생겼다. 각각 35석 총 70석의 새로운 책걸상이 설치되었다. (3학년 자습실은 이미 시설이 있었으므로 미포함) 교감의 주장에 따르면 70개의 책걸상을 설치하는데 3,50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 --[[오버워치|고오급 책상]] 을 샀나보다. 책걸상 한 개당 50만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