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안구 (문단 편집) == 교육 == 사립 [[전문대학]]으로 [[DL이앤씨|대림산업]] 계열의 [[대림대학교]]가 있다. 평촌신도시에만 학년당 반이 10개를 가볍게 넘어가는 고등학교가 5개[* 백영고 동안고 관양고 평촌고 부흥고]나 있다. 학원가 인근에 있는 중학교들[* 평촌중 범계중 귀인중. 여담으로 이 셋은 '''안양시 중학교 삼대천왕'''이라 불릴만큼 시험 난이도가 하나같이 빡센 학교이다.]도 학년당 반 10개는 가뿐히 넘는다.[* 범계중 2019년 졸업생 기수의 반 수가 9개라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특히 모 중학교의 경우엔 학년당 16개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년 당 600명을 가뿐히 넘는다. 다만 초등학교의 경우 숫자가 많아서 학교당 학생 수가 심각할 정도로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저학년에 비해 고학년이 2배 가량 많은 학교도 여러 곳 있다. 자녀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안양 내 타 학군에 비해 학업 분위기가 괜찮은 평촌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전학생이 많은 편이라 이틀 연달아서 전학생이 오기도 하며, 남학생은 1번부터, 여학생은 41번부터 번호를 부여하기도 한다.[* 혹은 1, 3, 5학년은 남학생이 1번부터, 2, 4, 6학년은 여학생이 1번부터고 남학생이 41번부터인 학교도 있다.] 아파트가 많고 학교끼리 거리가 가까운 탓에 학군이 다소 꼬여있다. 이사를 하면서 학군이 바뀌었는데도 기존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안양지역 고등학교들이 평준화되면서 만안구 중학교에서 동안구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5분거리에 고등학교를 2개나 두고도 만안구의 고등학교까지 버스로 30분이 넘게 통학하는 학생들이 꽤 된다. 이는 주로 여학생들로, 남학생의 경우 반대로 동안구 중학교에서 만안구의 남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학생들에게 악명 높은 평촌 학원가가 동안구에 자리하고 있다. 학원가에 있는 학원만 400개가 넘는다. 8차선 대로 양쪽으로 과거에는 서울학원 라인과 영재사관 라인이 대립하는 구도였는데 둘 다 무리한 사업 확장과 내분으로 망했다. 사실 학원가 전체가 망해가는 추세이기도 하다. 지금은 [[최선어학원]]이 학원가 최강자 위치를 잡고 있으나, 악평이 많아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10시에 학원이 끝나면 교통은 헬게이트가 된다. 학원 차들이 하도 많아서 학원들끼리 미리 시간을 정해 놓고 차를 세운다. 한 학원 차가 빠지면 동시에 다른 학원 차가 자리를 채우는 형태. 또한 그 주변의 버스 정류장에는 학원차가 없는 소형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귀가하기 위해 정류장에 몰리다보니 대부분 학원이 끝나는 10시쯤되면 학원가의 버스정류장들은 말그대로 [[헬게이트]]다. 특히 학원가 아래쪽 아파트 앞에 있는 [[범계역]] 방면으로 가는 곳이 [[헬게이트]]다.[* 운없으면 '''학원가 빠져나가는데만 10분이 걸린다.'''] 대부분의 건물 1층에는 음식점이나 커피숍 등이 자리잡고 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오가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은 관계로, 많은 음식점이 혼자 먹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모든 메뉴가 1,500원에서 3,000원 사이인 저렴한 커피숍들도 많다. 심지어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면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파는 가게도 있다.[* 심지어 진짜 과일을 갈은 생과일주스를 2,500원에 판다.] 학원가 바로 뒤엔 먹자골목도 있으므로 먹을거리는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원래는 학원가도 먹자골목의 일부분이다.] 밤 10시 이후의 학원 교습이 불법이 되었지만 문 잠그고 시트지 바르고 몰래 수업하는 학원도 많다. 복도의 불을 끄고 교실 불만 켜놓은 채로 수업하는 곳도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에 공부방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공부방은 시간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