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둔촌동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파일:47 둔촌동.jpg|width=500]] 역 안내도. '둔촌역'으로 명명했을 법한데도 '동'을 덧붙인 데 대한 정설은 없다. 지역 주민들은 그냥 부르기 편하게 둔촌역이라고 부르며, 주변의 상점 간판들 또한 '둔촌점' 또는 '둔촌역(지)점'으로 붙여져 있다. 심지어 버스정류장 안내방송에서도 "이번 정류소는 둔촌역, [[수도권 전철 5호선|지하철 5호선]]입니다."라는 방송이 나온다. [[강동역]] 분기 이후 첫 역인 [[길동역]]과 둔촌역에 글자 수 차이를 둬 구분하기 쉽게 하려 했다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 --[[양평역(서울)|양평]][[양평역(중앙선)|역]]과는 너무 대조된다-- 역 이름의 유래는 광주 이씨의 시조인 묵은 이집이 신돈의 모함을 받고 지금의 일자산(둔촌동 뒷산) 서남쪽에 토굴을 파고 숨어 살았는데, 이 때의 고난을 자손후세까지 잊지 않기 위하여 호를 둔촌으로 바꿨다. 월 평균 역 이용객 2만 5천명 ~ 2만 7천명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며 5호선 지선구간 중 항상 1위를 고수한다. 주변이 온통 주거지역 인데다 은근히 대로변으로 상업지역이 분포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이용객이 많은 편. 또한 둔촌동역은 하남 서부지역(감북, 감일)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의 종점이기도 해서 이 수요도 무시할 수가 없다. 2017년 들어 이용객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기 때문에 2018년 1월부로 이주가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다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역과 [[길동역]]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선로가 있다. 일명 '길동삼각선'인데, 정확한 용도는 [[고덕차량사업소]]와 [[마천지선]]간의 입출고 및 8호선 열차의 [[고덕차량사업소]] 입출고이다.[* 지하철 정비 중에는 기본적인 정비인 경정비와 열차를 분해해 하나하나 점검하는 중정비가 있는데, 현재 8호선은 5호선의 고덕차량기지에서 중정비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 때는 8호선 루트를 타고 오다가 [[가락시장역]]~[[방이역]]간 연결선로를 거쳐 5호선 마천지선 진입 후, 둔촌동역~길동역간 선로를 타고 비로소 고덕차량기지까지 가는 것.] 길동역 기준으로 강동역에서 오는 열차를 타고 오른쪽 창에 코를 박고 있으면 볼 수 있고, 둔촌동역 기준으로는 강동역으로 들어가는 열차를 타고 오른쪽 창에 코를 박으면 보인다. 어쨌든 이론상으로는 [[상일동역]]과 [[마천역]]간의 셔틀열차 운행이 가능한 셈. 버스로는 3413번이 두 역 구간을 보완해준다. 이 선로를 이용해 향후 [[상일동역|상일동]]행 및 [[하남검단산역|하남검단산]]행 열차가 이 역에서 분기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