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2021)/줄거리 (문단 편집) == 퀴사츠 해더락의 실체 == || {{{#ffffff '''I see a holy war spreading across the universe like an unquenchable fire,[br]저는 보여요, 꺼지지 않는 들불처럼 우주를 뒤덮는 {{{#FF0000 종교 전쟁}}}이,[br][br]A warrior religion waves the Atreides banner in my father's name, [br]아버지의 이름과 가문의 깃발을 휘날리는 {{{#FF0000 전사 종교}}}가,[br][br]Fanatical legions worshipping at the shrine of my father's skull.[br]아버지의 두개골을 신전처럼 숭배하는 {{{#FF0000 광신도 군단}}}이.[br][br]A WAR IN MY NAME! EVERYONE SHOUTING MY NAME![br]제 이름을 건 전쟁! 모두가 제 이름을 외친단 말이에요![br][br] - 폴 아트레이데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21_미래의폴.gif|width=100%]]}}} || 각성한 폴이 보게 된 '''자신이 퀴사츠 해더락이 된 미래는, 베네 게세리트가 꿈꿔온 '인류의 번영'이나 '인류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인도'가 아니었다'''. 아버지 레토와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숭배하며, 폴을 '리산 알 가입'이자 '퀴사츠 해더락'으로 모시고 폴 자신만 이해하는 무언가를 위해 온 우주의 인류를 절멸시키는 끝없는 종교전쟁을 벌이는 광신도들을 보게 된 것이다. 미래의 아내가 될 프레멘 소녀 차니는 사막을 걸으며 자신에게 웃어주고, 자신도 황금 갑주를 입고 전투를 벌이기도 하며, 거대한 우주선[* IMAX 화면으로 보면 전대 아트레이데스 공작인 레토의 아버지가 사냥했던 황소의 머리와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에 올라 자신들을 향해 환호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길이 아버지와 가문의 복수를 이룰 순 있어도 그 끝에 남는 건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이 된 자신과 인류의 몰락이었던 것. 그리고 환상 속 챠니는 계속해서 폴의 이름을 부른다. 이러한 '''{{{#E61E2B 예지몽}}}'''에 폴을 울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제시카는 폴을 달래려 애를 쓴다. 그러나 이미 보통 인간들과는 다른 존재가 된 폴은 어머니 제시카를 향해 ''''{{{#FFA700 목소리}}}''''를 완벽하게 사용하여 "'''나한테서 떨어져!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베네 게세리트인 당신이 날 괴물로 만들었어!'''"라고 말하고 제시카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다시 폴을 안아주고 폴은 정신이 돌아왔는지 "아버지가 죽었어요."라며 울먹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