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앙 (문단 편집) ===== 미르 ===== 성우 : [[시마다 사토시]] 키가 작고 땅딸막한 털복숭이 난쟁이,[* 본명은 미르딘이다, [[멀린|더 옛날 옛적의 이름은...]] ] 시판딜의 숲 속에 살고 있다. 하는 일 없이 카이슬란 멀린에서 돌아다니고 소란을 피우며 살고 있으며, 남들은 다 뛰어나고 위대한 마법사라고 하는 멀린을 더럽고 냄새나는 마법사라고 한다. 디아발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세스를 구해 주고, 세스에게 힘을 제어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이후에 드러나는데, 미르가 세스의 힘을 제어하는 걸 도와준 이유는 야가의 부탁 때문이라고 한다.] 시판딜의 숲의 역사와 판타지아에 대해 알려준다. 시판딜 전쟁에서 숲에 이상이 생겨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나왔고, 이단심문소의 공격으로 아내와 자식들을 잃는다. 이후에 세스처럼 분노로 폭주하고, 여왕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미르는 멀린이었다.'''[* 미르 자신이 세스에게 시판딜 숲에 대해 알려줄 때 자신이 카이슬란 멀린이 생긴 시기 보다도 예전에 태어났다는 말을 해서 어느 정도 복선은 있었다.] 공포에 질려서 멀린 님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는 국민들에게 자신이 멀린이고 아무도 구해 주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며 카이슬란 멀린을 파괴하려 하지만 세스가 아직 살아있는 미르와 질의 자식들을 보여주자 원래대로 돌아온다. 미르의 언급에 따르면 멀린의 이야기가 생긴 이유는 약 8백 년 전 모든 요정들이 인간에 의해 숲이 줄어들자 자연에 동화되어 살아가는 걸 택했지만 미르 자신만 인간+요정 혼혈이라 혼자 남게 되고, 분노하여 숲에 칩입하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고 위협하였는데[* 미르의 분노는 질을 만나 결혼하고 가족이 되면서 사그라들어갔다고 한다.], 그 모습이 마법사들에게는 자신들을 지켜 주는 것으로 보여서 생긴 전설이라고 한다. 그 후엔 카이슬란 멀린을 떠나는 세스 일행을 배웅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