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오헤드 (문단 편집) === 그 외 === * 다섯 멤버 중에 조니 그린우드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학사|대졸]]이다. 톰 요크는 [[J. K. 롤링]]이 다녔던 걸로 알려진 [[엑시터 대학교]]에서 영어와 미술을 전공했고, 콜린 그린우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영문학과]], 에드 오브라이언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필 셀웨이는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에서 [[역사학과]]를 나왔다. 조니 그린우드는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그''' 옥스퍼드는 아니다. 다른 학교) [[심리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밴드를 하려고 자퇴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고졸이다.[* 그래서 노동자 출신 밴드에는 까이는 편. [[노엘 갤러거]]는 난 [[예술대학]] 나오지 않아도 잘 산다고 까고,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는 무료 다운로드가 음악의 의미를 떨어트린다고 ~~배포하는 거 받지말고 CD 좀 사라고~~ 깠다. ([[http://blog.naver.com/rogscorp/46366425|#]])] * 모든 공연의 셋 리스트가 랜덤 수준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8-2009년 투어 기준으로 5~60곡 정도 연습해 두고 앙코르 포함 25~27곡 정도를 공연 때 선보이는 편. 공연 당일에 점심 먹으면서 셋리스트를 짠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업 중인 신곡이나 미공개 곡을 종종 셋 리스트에 끼워 넣는데, '''그렇다고 그 곡들이 다음 앨범에 실리리라는 보장은 없다'''. 어떤 곡들은 10년 넘게 미발표 상태로 남아 팬들의 뒷골을 당기게 하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곡들이 팬들에 의해 가명이 붙여진 채로 유튜브에 녹음본이 돌아다닌다. * 투어버스에 있을 땐 보통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편이라고 한다.([[http://keziac.egloos.com/1791274|#]]) * [[http://www.youtube.com/watch?v=HTcUqUIo12M&feature=player_embedded|Q awards 2002]]에서 나온 톰의 장난기 있는 엉뚱함을 볼 수 있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도 보인다.) 퀴즈쇼에 잠시 등장했을 때 톰 요크의 [[http://www.youtube.com/watch?v=Kfd6LgcuCsc|독특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공연 중 톰과 조니가 Faust Arp 연주를 망치자 난데없이 톰이 닐 영의 Tell Me Why를 연주하는데 필이 나타나 바구니에 돈을 넣어주며 사라지며 [[http://www.youtube.com/watch?v=icLt1bpap3I|장난친다]]. 음향문제로 [[http://www.youtube.com/watch?v=YpSP26MgxXM|톰이 화가 난 영상]]. 톰이 잡담할 때 조니가 뒤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D94CDpFucv8&feature=related|장난치는 영상]]. [*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조니는 의외로 애교가 많고 장난기가 많다고 한다. 삼남매 중 막내로 자란데다가 콜린의 보살핌을 받아 그런 듯.] * 2011년 9월 [[스티븐 콜베어]]의 콜베어 리포트에 등장했다. 진정한 라디오헤드 팬이라면 이 쇼를 LP판으로 들어야 한다고 놀리며 라디오헤드에게 왜 [[미국인]]의 음악 일자리를 뺏어가냐고 따지기도 한다. 콜베어가 "닥터페퍼에 후원받습니다 반기업주의자인 라디오헤드는 빼고요" 라는 식의 [[닥터페퍼]] 후원받는 거만한 컨셉으로 나가자 톰이 치과 냄새난다고 깐다. 그러자 콜베어는 이건 “‘닥터’니까”라고 응수한다.[* “tastes like that stuff you get at the dentist to swill your mouth out.” “well, Thom, It is a doctor.”] 스티븐이 누가 라디오헤드 보다 더 세계평화를 잘 지키냐고 묻자 톰은 U2의 보노를 지목한다.([[http://www.colbertnation.com/the-colbert-report-videos/397946/september-26-2011/radiohead?xrs=share_copy|#]]) * 2001년 경 [[사우스 파크]]에 [[http://goo.gl/6VUs8q|카메오로 출연했다]]. 성우 역시 멤버들 본인. 그런데 출연한 에피소드가 하필 [[Scott Tenorman Must Die|카트먼의 칠리 만들기 에피소드]]여서 충격적인 스토리에 출연이 묻힌 감이 있었다. * 기타리스트인 에드 오 브라이언이 [[킹스 오브 리온]]의 연주 실력을 극찬한 적이 있지만 한 번 언급한 이후론 별다른 언급이 없다. 2010년쯤부터 라디오헤드 투어의 오프닝으로 나오는 뮤지선은 그리즐리 베어, 칼리부 같은 뮤지선을 밀어주고 있다. * 브리티시 아트 스튜디오 유니버설 에브리딩과 함께 킹 오브 림즈 제작 당시의 아트워크와 음악들을 합쳐서 실험적인 협작 안드로이드와 IOS 앱 폴리파우나를 만들었다.[[http://www.radiohead.com/deadairspace/140211/PolyFauna|#]] 비디오 게임 [[LSD(게임)]]와 유사하다는 평. 라디오헤드 블로그에는 앱에 보여지는 이미지들은 "초창기의 컴퓨터 생명체의 실험과 우리 잠재의식 속 생물"이라 설명했다 이 작품은 [[비요크]]의 바이오필리아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http://pitchfork.com/news/53922-radiohead-release-polyfauna-app/|#]] * 일본을 좋아하는지라 몇몇 EP는 일본에서만 내기도 했고, 조니 그린우드의 기타에는 혼다 상표가 붙어 있다. 주로 사용하는 [[Telecaster]]의 [[픽업(장치)|픽업]] 사이에는 일본 만화 캐릭터가 붙어 있다.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 관객들이 조용한 편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정설이다.[* 라디오헤드는 웨이브, 라이딩 등의 행위를 싫어해서 공연은 조용히 봐 달라고 하는 포스터도 공연장 주위에 붙여 놓는다.] 참고로 톰 요크는 [[http://www.radiohead.com/deadairspace/images/_0576.jpg|젓가락질까지 숙달한]] [[일빠]]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nstruments&no=748097|욱일기가 붙은 기타]]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는 보통 우리가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를 모르듯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일본의 속사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다. 실제로 영미권의 각종 매체와 디자인에선 종종 욱일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욱일기에 대한 서양의 부족한 인식은 현재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톰 요크가 쓰던 욱일기가 붙은 기타도 90년대 초 이후 자료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 한동안 [[유튜브]]에는 몇몇 유명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외하고 스트리밍이 막혀 있었는데, 2019년 12월 19일 드디어 라디오헤드의 전집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왔다. 이제 유튜브로도 라디오헤드를 즐길 수 있다! * 2020년 이후로 [[코로나 19]] 사태로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팬들이 많아지자 이를 위해 '''At Home with Radiohead'''라는 프로젝트명 하에 본인들의 [[https://www.radiohead.com/library/|도서관]]에 있는 라이브 영상들을 [[https://www.youtube.com/watch?v=hI5YMDioDBY&list=PLukmsaXDPJieeGOZ5Wp7yrHyHoiBkp6TR|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 [[머큐리 프라이즈]]와 악연을 가지고 있다. 머큐리 프라이즈에 5회 노미네이트로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수상은 단 한번도 못한 것. * 워낙 음악색이 우울한데다 힙스터들의 원픽 밴드 중 하나이기 때문인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라디오헤드의 팬들은 [[찐따]]나 [[우울증]] 환자라는 밈이 있으며, 라디오헤드들의 팬들도 자조적으로 이를 언급하는 경우가 잦다.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리더였던 [[노엘 갤러거]]도 이러한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었을 정도. [* 노엘은 모두까기 인형이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의외로 라디오헤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https://cafe.daum.net/oasislife/6UyN/523|인터뷰에서 언급하는 뉘앙스]]를 보면 "참 사운드 기막히게 뽑는 친구들이야. 근데 그걸 따라부르고 싶은 마음은 안들잖아?" 라며 우울한 분위기는 까면서도 음악성을 인정하는 멘트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