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비린 (문단 편집) == 15화의 행동에 대한 비판 == 15화에서의 행적이 큰 문제가 되었다. 라벤다루마를 가지고 싶어 했던 라비린을 위해 노도카가 함께 라벤더 찻집에 가서 스탬프를 다 모았다. 노도카는 친구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기뻐했지만 냐토랑이 라비린에게 빈정거리는 말투로 라비린을 당황하게 했다. 자존심이 상한 라비린은 사실 이런 거 원하지 않았다면서 인형을 땅으로 향해 내동댕이 쳤다. 이는 시간과 돈을 내어 준 노도카에게 크나큰 실례를 범한 행동이다. 이 행적은 라비린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우세이기는 하지만, 라비린이 어린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라비린이 페기땅과 냐토랑의 반응에 상처받아 자기 취향을 드러내기 부끄러워 한다는 사실은 에피소드 초반에 이미 나온 사실이었다. 그것을 들킨 것만 해도 부끄러운데 노도카가 자기 마음을 몰라주고 사실을 있는 대로 말해버리자 더 이상 자신을 주체하지 못한 것인데다 냐토랑의 잘못도 있고, 본인도 그걸 알아서 라비린에게 사과를 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노도카를 대하는 태도다.''' 노도카는 적극적으로 라비린에게 어울려주었고, 라비린의 취향을 인정해주고 응원까지 해주면서 도와줬지만 라비린은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주고 시간과 돈을 내준 노도카의 손을 뿌리쳤다. 거기에 냐토랑에게 더 화를 내야하는데 어째선지 노도카에게 더 격하게 화를 내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벤다루마를 좋아한다는 걸 들키는 게 부끄럽다면 적어도 냐토랑과 페기땅에게는 비밀이라고 노도카에게 미리 귀띔이라도 했어야 했다. 그러나 라비린은 노도카에게 그러한 언급도 없었고 당연히 노도카도 이런 사실을 모르고 친구들에게 말한 것이였다. 아무리 노도카와 라비린이 서로 친하고 편한 사이라 해도 속마음이나 자세한 사정까지는 알아 줄 수 없다. 그런데 라비린은 비밀로 해달라는 말이나 귀띔없이 자신이 갖고 싶어 했던 인형을 위해 노력해준 노도카에게 화를 내는 건 물론이고 집에 돌아온 노도카에게 말을 전혀 하지 않는데다 본인의 감정만 생각하는 모습만 보였다. 게다가 후반부에 아무 잘못도 없는 노도카가 먼저 사과를 하고 라비린이 거기에 맞춰주는 상황이 되니 문제는 더 심해졌다. 잘못을 한것은 명백하게 라비린이니, 라비린이 먼저 사과를 하고 노도카가 거기에 맞춰줘야 하는데 반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라비린은 눈물을 흘리며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뒤따라서 사과했으며 노도카도 이를 받아주었지만, 이래서야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라비린은 비교적 어른스럽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감정 기복이 심한 어린애라는 사실은 꾸준히 묘사되었다. 10화에서도 페기땅이 말렸는데도 냐토랑과 함께 옆 마을까지 프리큐어들을 따라가기도 했고, 앞서 14화에서도 먹을 걸 찾아 몰래 빠져나가는 등, 흥미를 가진 일 앞에서는 은근히 폭주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2화에서 노도카에게 한 것도 그렇고 6화에서 라테가 집밖으로 뛰쳐나가자 냐토랑을 문 연 것을 탓한 것도 그렇고 흥분하면 은근히 말을 막하는 경향도 있었다. 게다가 5화에서는 흥분한 상태도 아니였는데 치유한테 생각없이 말을 하는 바람에 치유에게 비수를 꽂아버리기도 했다. 또 아스미가 [[라테(힐링굿♡프리큐어)|라테]]를 보호해야한다며 힐링 가든으로 데려가려 할 때는 아스미와 신경전을 벌이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여서 이제 지구에서 막 태어나 아직 감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아스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때 노도카가 중재를 하면서 [[라테(힐링굿♡프리큐어)|라테]]의 의견부터 들어보자며 말리기도 하였다. 그래도 2화와 15화 때 노도카와 서로 틀어졌을 때와 별도로 28화에서 노도카가 [[다루이젠]]에 의해 메가파츠 공격을 받아 쓰러졌을 때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 때문에 노도카가 고생을 하는 것 같다며 자책하는 모습도 보였고 29화에서는 다루이젠과의 숙주 관계가 밝혀지고 회복된 이후 노도카가 아침에 일어나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며 걱정해주기도 하였다. 또한 킹뵤겐에게 흡수 당할 위기에 처한 다루이젠의 일로 괴로워하던 노도카의 마음부터 생각해주면서 이르켜주고, 다루이젠이 폭주하자 노도카의 잘못이 아니라며 감싸주면서 초반과는 다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