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스태프 (문단 편집) ===== 복규동(1대 PD) ===== [[파일:복규동.jpg]] 전 스마트조이랩 대표이자 [[젠틀매니악]]의 공동대표. 라스트오리진 개발 초기 PD를 맡기도 했다. 이후 2020년 1월 입사한 이태웅 PD에게 PD직을 인계하고 개발총괄이사로 승진하였다. 이후 개발을 위해 스마트조이 본사에서 법인이 분리되어 만들어진 스마트조이 LAB의 대표를 맡았다. 승진했지만 개발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출신으로 초창기 게임 스토리를 작성했을 것이라 추정되었다.[* 게임 프로젝트상에서 최고담당자가 스토리를 쓰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일을 맡아 하는 소기업의 운명인 듯 하다. 동시기 [[카운터사이드]]를 제작한 스튜디오 비사이드의 대표인 [[류금태]] 역시 과거 소설을 쓴 적도 있고, 게임에서 스토리를 자기가 거의 다 쓴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https://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71854&pvMode=pc|메카셔군이 발의했던 철남충 사태]]를 결재한 것과 더불어 유저들을 불쾌하게 하는 불만족스럽고 난잡한 글 솜씨의 스토리 역시 복PD가 썼다는 게 된다.] 페이스북 계정을 보면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소개해놓고 있는데, 친구 목록에 서울대 동물생명공학과들이 많아 본인도 해당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6년 나온 축사 관련 논문이 있는데 연도와 학교로 보아 졸업 논문인 것으로 추정된다.[[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Report.do?cn=TRKO200800068632|#]] 그래서 [[흑우]] 조련이 능숙하다는 우스갯소리 또한 존재한다.] 공재규 운영이사(아이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서울대학교]] 출신이라 확정됐다. [[1982년]] 생[* 2000학번인걸로 보아 [[빠른 생일|빠른 82]]로 추정된다.]. 과거 경력으로는 탑픽의 [[나나이모#s-2]], [[KOG]]의 [[파이터스클럽|파이터스 클럽]]에서 시나리오 담당. 미리내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그날이오면: 드래곤포스2]]에서의 PM이었다. 시나리오 담당일때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스토리가 난잡해서 내부 평가는 좋지못했는듯 하다. 2017년에 공재규 이사[* 공이사도 과거 미리내 게임즈에서 근무하다 이직한 상태였다.]의 권유로 스마트조이에 합류하여 라스트오리진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공재규 전 이사와는 성인이 되어서 만났지만, 이태웅 PD와는 나이가 한 자릿수이던 시절부터 같이 오락실을 다녔던 사이라고 한다. [[Hearts of Iron]] 같은 게임을 좋아했으며 원래 게임업계에 올 생각은 없었으나 이태웅 PD의 영향으로 오게 되었고, 어둡고 진지한 시나리오가 취향이라고 한다. 보통 게임 PD가 책임자라 소녀전선의 [[우중]]처럼 무슨 사건 터질 때마다 욕받이 위치긴 한데 특히 게임 초반 이런저런 사건 사고와 맞물려 욕을 많이 먹고, 특유의 뚱뚱한 외모에 헤어스타일도 [[포니테일]]이나 [[보브컷]] 등을 하고 다니며, 흔치 않은 성과 이름 탓에 [[밈]]화가 되면서 팬아트 등이 나오기도 했었다.. 마침 이름도 [[규동]]이다보니 [[덮밥]]과 성씨인 복 자와 엮여 럭키 돈부리라는 별명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참고로 [[항렬]] 상 ‘규’자가 돌림자라고 한다.] 이후로는 자신의 게임 철학에 대해 언급하고 운영 방침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재평가되기도 해서 여러모로 인기가 좋은 편이었으나, 그의 독특하지만 유저 친화적이었던 이미지는 후에 '''이행할 생각조차 없던 공수표들을 남발하며 모두를 기만한 거짓말 위에 세워진 허상에 불과했다는 점이 발각되어 젠틀매니악 PPT 사태가 벌어진 2022년 중순 이후로는 겉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이는 [[지스타]]에서 강연한 [[https://arca.live/b/lastorigin/56841565?p=1|내용]]과 [[반어법|명백히 반대된다.]] 19년 10월에 면접을 보고 온 사람들에 따르면 사람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게임이 버그도 많고 업데이트도 빡세게 강행해서인지 고생을 많이 해서 외모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증언이 있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499334|#]] 이후 19년 11월 [[지스타]] 강연회에서는 실제로 1년도 안 지난 오픈 때의 인터뷰 사진보다 많이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나와 동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1648955|#]] 다만 이는 외부 이미지에만 신경 쓴듯한 내용으로 PD부터가 이렇고 직원 모집 공고에 석식 제공을 써놓는 등 전반적으로 본인과 직원들을 갈아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 면접을 보러갔더니 일하는 시간에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는 둥의 이야기도 있었다. 강연이나 면접 등에서 직접 만난 몇몇 사람들은 복규동 PD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지만 상식적으로 자신이 추진했으면서 자신이 최종결정권자 였던 [[철의 탑]] 시기에 해당 컨텐츠가 자신들과는 관계가 없고 젠틀매니악 회사가 아닌 당사자들이 책임지고 옷을 벗었다고 하는 [[https://arca.live/b/gamemaster024/53025956|동료 해명]]에서 의심을 샀다. 이는 자신들이 철의 탑을 추진하고 기획했다고 이야기 했는데 작업자들을 잘랐다는 것이기 되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시마" 일러스트레이터의 손목 이슈에 관련하여 '''"일하다 다친 게 무슨 문제냐?"'''고 하는 등 직원의 복지를 경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인성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해당 건은 자신의 PD 일을 타인에게 분산한 와중에 발생한 일로 안일했다고 밝혔지만[* 해명방송 [[https://arca.live/b/gamemaster024/57549505|2번째 음성 녹음 중 41분 3초경]]] 인대는 근육과 달리 회복이 상당히 힘든 부위에 그림을 그리는데 필수적인 부위라 눈총을 샀다. 후덕한 외모 때문에 공개 초창기부터 ~~최면어플이 깔려있거나[* 공교롭게도 초창기 인터뷰에서 공개된 외모와, 당시 한 시대를 풍미하던 [[최면성지도]]의 주인공 다나카 하지메와 모습이 흡사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관련 패러디물까지 등장할 정도라서 유저들한테 고소때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 오덕후였을 거 같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로는 그런 거에는 관심이 먼 사람이었고 [[양덕]]에 영어권 밀리터리물을 좋아했다고 한다.[* 사실 게임상 설정이나 대사 등을 잘 보면 전형적인 일본풍의 오타쿠 게임과는 은근히 이질감이 있는 편이고 밀덕후적 설정이 많은 편이다. 그런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영어권 밀리터리물이라고 하면 의외로 국내에서 깊게 들어가기 쉬운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그런 분야에서는 상당한 덕후였을 가능성도 있다.] 아래 공재규 이사가 27세 때 만나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봐야 한다며 야겜부터 시작해서 그쪽에 발을 들이게 했다고. 게임 초창기에는 적극적으로 인터뷰도 하고 했지만 PD를 그만둔 이후로는 딱히 전면에 나서지 않는 편이었다. 대신 공재규 이사가 모습을 보이는 편이었으나...2021년 8월 초에 스마트조이와는 별개의 회사로 젠틀매니악이 설립되었고 해당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을 플레이어들이 알아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어떻게 된 것이냐며 술렁거렸고 이에 GM 아이샤가 스마트조이의 자회사인 스마트조이랩과 젠틀매니악 둘 다의 이사를 겸임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https://arca.live/b/lastorigin/56845051?mode=best&p=1|#]][* [[https://m.cafe.naver.com/lastorigin/876965|원글]]] 이 공지 이후 한동안 사람들은 라스트오리진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선 만큼 본인은 라스트오리진 IP를 이용한 차기작을 개발하러 갔다고 이해하고 있었으나, [[https://youtu.be/tCrfxOpRNaY?t=4255|2022년 3월 31일 공식 방송]]에서 젠틀매니악과 스마트조이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주신영 PD가 말하였다. 즉, 아예 따로 회사를 차려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러 갔다는 말로, 스마트조이랩의 대표이사 직함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이나 따로 게임을 만드는 만큼 사실상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된 루머가 확산되자 4월 8일 3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해명을 하였다. 기존에 스마트조이 내에서 신작을 개발하다 건강 문제로 퇴사 후 결별하고 별도의 회사를 차려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뚱뚱한 이미지로 알려져있지만 건강 문제로 급격히 살이 찐 것이라고 한다. 퇴사 역시 그 연장선상이었다고. [[https://arca.live/b/lastorigin/48005667|#]] 추가로 덧붙이자면 [[젠틀매니악#비공식 온라인 해명 방송 간담회|비공식 해명]]과 [[https://arca.live/b/gamemaster024/57549505|공식 해명 방송 중 2번째 음성 녹음 9분 2초경]]에선 본래는 복규동 당시 스마트조이 개발총괄이사는 퇴사 소식을 밝히며 조용히 떠나려 했으나 공재규 운영이사와 스마트조이 경영진이 이를 반대해서 일부러 저렇게 적었다고 하였으며, 주신영 후임 PD가 협의 없이 밝혔다고 하였다. 또한 [[https://arca.live/b/gamemaster024/57549505|공식 해명 방송 중 2번째 음성 녹음 28분 4초경에 스마트조이랩과 젠틀매니악 대표 겸직하는 것은 허락을 받았다]]고 하여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블라인드에서 끊임없이 [[젠틀매니악|전임자]]를 비판하자 다시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허위사실, 악마화를 얘기할시 고소할 수 있다는 식으로 [[https://gall.dcinside.com/lastorigin/3170844|으름장]]을 놓으며 더는 라스트오리진 커뮤니티에 방문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블라인드의 비판이 '사실기반'이었다는 것과 더불어 [[https://www.topdaily.kr/articles/91153|라인게임즈가 젠틀매니악 창설 1개월 만에 지원 및 22년에 6월에 80억을 투자했다는 기사]]로 인해 민심이 떨이지고 이것이 [[라스트오리진/스태프#퇴사|공수표 비판]]으로 이어졌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storigin&no=3176527&page=1|광운대학교에 젠틀매니악 회사 소개 ppt]]가 공개된 내용으로는 지난번 해명글에서 올린 핵심멤버를 대리고 나가지 않았다는 말이 거짓으로 보여졌고[* 이것은 해명 방송 중 이태웅 젠틀매니악 공동 대표가 [[https://arca.live/b/gamemaster024/57549505|2번째 음성 녹음 13분 8초경]]에 해명하였지만 인터뷰와 커뮤니티 해명과는 다르게 와닿을 수 있었다.] 또한 실제로도 핵심인력들의 부재는 둘째치고 '''공수표 남발 및 이로 인한 게임을 살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한 공백은 광운대 홈페이지에 ppt가 올라오고 일주일 내에 발생한 [[라스트오리진 만우절 사태]]로 이어졌다. 후에 광운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시작한 [[젠틀매니악#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젠틀매니악의 홍보 PPT 논란]]에서 AGS 개조나 요안나 아일랜드 등, 스마트조이 재직 시절 인터뷰에서 밝힌 공약들에 대해 [[https://arca.live/b/lastorigin/56974105|자신들이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다며 상기 퇴사 항목의 공수표 혐의를 인정]]했다. 더군다나 자신이 일하던 스마트 조이에서의 내부 작업 이미지들을 젠틀매니악 설립후 스마트 조이측과의 협의없이 해명방송에 올리는 등의 다소 몰상식한 행동들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