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스태프 (문단 편집) ===== 주신영(3대 PD) ===== [[파일:wnvlel.jpg]] 2021년 8월 9일 개발자 노트에서 신규 PD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팬들 사이에선 선임 PD의 별명 복씨의 연장선상으로 보통 '''주씨'''로 불린다. 앞서 이태웅 PD가 갑자기 사라지고 대신 등장하여 8월 21일 인터뷰에서 정보가 밝혀졌다. 탑픽의 프로젝트 NX[* 복규동 역시 탑픽에서 일한 적이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문명 온라인 개발에 참여하였고, 2018년 스마트조이에 합류하여 초반부 기획의 대부분을 담당한 핵심 개발자 중 하나로 2019년 7월까지 기획팀장으로 일하다가, 2020년 5월 퇴사했다가 2021년 7월 말에 재입사해 PD가 되었다고 한다. 패치노트에 쓰던 개그 역시 본인이 쓰던 것이었다고. 초기에는 생소한 이름으로 인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아이샤의 '게임 이해도를 논하는 건 의미가 없다. 그냥 원작자 그 자체다.'라는 발언으로 모든 의심을 불식시켰다. 피디 부임 이후 별 탈 없이 이끌어가는 듯 했으나, 10월에 올린 개발자 노트의 내용이 논란이 되어 온 커뮤가 불타고 엄청난 성토를 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사건 사고]] 항목 참조. 다행히 이후 1000일 공식방송에서 공재규 이사의 해명과 사과로 분위기는 괜찮아졌으며 본인도 방송 이후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리면서 마무리한 상태. 동시기에 재입사 소식이 전해졌던 원화가인 Sol, 스노우볼, 페인트에일 외에도 서버 개발자 등의 내부 개발 인력들이 다수 재입사하였는데 이들 상당수가 마찬가지로 재입사한 주 PD가 연락하여 재입사한 것이라 한다. 부임 이후 전반적으로 내부적인 문제의 해결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철의 탑 폐쇄, 영원한 전장을 변화의 성소로 개편, 스킬 우선사용 기능 추가, 새로운 과금 아이템의 추가 및 기존 상점 아이템들의 개편, 스킨 가격 책정 정책의 변동 등이 대표적. 이 과정에서 새로운 버그가 생기거나 개발자 노트 발표 과정에서 실책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 진통도 겪고 있으나, 게임의 전반적인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금 모델이 필요하다는 데에 유저들도 공감하고 있는 편. 전체적으로 대규모의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기보다는 기존 컨텐츠의 개선이나 리뉴얼을 비롯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인터뷰 등으로 신규 계획에 대해 꺼내며 기대감을 높이는 것을 피하려는 인상이 강하다.[* 일례로 요안나 아일랜드를 비롯한, 일전에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를 꺼냈던 신규 컨텐츠들 중에는 전혀 진척된 것이 없고 얘기만 나온 채 방치된 것도 있었다고 한다.] 원래 게임 초기 개발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하나씩 만들었는데[* 복규동은 콘스탄챠, 그리고 아이샤는 본인이 매우 좋아하는 티를 내는 라비아타 등.], 본인은 기획업무가 너무 바빠서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굳이 따지자면 본인이 제일 처음에 기획한 [[CS 페로]]를 제일 좋아하며 자신이 기획하지 않은 것 중에서는 [[다크 엘븐 포레스트 레인저]], [[블랙 리리스]], [[골타리온 XIII세]]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카톡 프로필 아이콘이 몰루망 콘이라던가 스킨 상점 예고 이미지에서 아르망 스킨으로 도배돼 있다던가 아르망의 비중이 늘어났다던가 해서 최애캐가 [[아르망|아르망 추기경]]이 아니냐는 설이 돌았으나 GM아이샤가 아라이 5화에서 밝힌 바로는 아니라고.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 페로의 초안을 '''직접''' 그렸다는데 웬만한 일러스트레이터 수준이다. [[https://arca.live/b/lastorigin/36440719|#]] 인터뷰 등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완벽히 똑같은 자세와 모습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어서 인상 깊다는 평이 많았다. 이 항목에 첨부된 사진과 바로 아래의 작가 항목의 사진을 비교해보자. 사진마다 저 모습이며 3주년 공식 방송에도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나왔다. 쓰고 있는 흰색 kf94 마스크는 라이브방송에 출열할때까지 한번도 벗은 적이 없어 아예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다른 직원들이 헤어스타일이 바뀌거나 갈수록 초췌해지는 등의 모습과 대조적. 뭔가 차가운 기계같다는 말도 나왔지만 방송에서는 상당히 긴장해서 당황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주신영 PD 체제 이후로 [[라스트오리진/노래|보컬곡의 추가]]가 본격화된 경향이 있어서 [[해묘(게임개발자)|모 개발자]]처럼 '음악의 진심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농담삼아 받기도 한다. 헌데 3주년 방송에서 콘서트도 계획에 있었다는 발언을 보면 마냥 우스갯소리는 아닌 듯했다. 한때는 이전 퇴사한 일러스트레이터들까지 다시 불러들이고, 보컬곡 추가로 음악에 진심이며 콘서트까지 계획할 정도로 라스트오리진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유망주로 떠올랐었다. 그러나 캐릭터 SS등급 승급 재화와 100~120 레벨 확장 재화 팔이에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작 그렇게 막대한 자원을 소모하고도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해당 캐릭터들이 기획된 성능을 간신히 내게 만드는 한편 적 캐릭터인 철충들은 불합리할만큼 강하게 디자인하는 불공평한 난이도 패치를 고수하여 유저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밸런스 패치를 대신할 거라 호언장담하였으나 실제로는 각 캐릭터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패시브들로 점철되어 전력 강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확장 패시브 시스템을 무리하게 도입하려다 순식간에 백지화되기도 하는 등,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 주제에 다짜고짜 자신의 기획만을 밀어붙인다는 문제점이 유저들 사이에 알려져 인심을 잃고 있었다. 결국에는 "스토리는 1회성에 불과하다."는 발언을 하며 캐릭터나 이벤트의 스토리 완성도를 유지할 필요성을 경시하여 라스트 오리진 최악의 사건인 [[라스트오리진 만우절 사태]]의 주범이 되어 그 전까지의 찬사가 무색해지는 동시에 역대 최악의 PD로 전락하고 말았다. 만우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본인이 직접 사과방송을 열어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는데 이 방송에서 몸을 바들바들 떨며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대단히 불쌍해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전에 외부에 노출되었던 복규동, 공재규, 오렌지에이드 등이 전부 달변가들이라 더욱 대조적인 면모였다. 만우절 사태 이후로 평가가 폭락했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혀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22년 6월 말이 되도록 기존에 쓰던 개발자 노트는 물론이고 패치노트에 쓰던 각종 패러디, 자주 하겠다던 공식 방송 등이 싹 사라진 상태. Q&A를 진행하겠다던 것 역시 연기되었다. 이로 인해 만우절 사태로 퇴사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될 때조차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2022년 7월 7일자 기사로 퇴사가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