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오리진/스태프 (문단 편집) ===== 송광근 aka 요PD(4대 PD) ===== 주신영 PD 의 뒤를 이어 PD직을 맡았다. 요안나 등 기존에 소외받던 전투원들에게 필요한 형식으로 진행된 승급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 해당 PD가 이게 마음에 든다며 요PD로 불러달라고 했다.그러나 의장과 대표이사와의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912|인터뷰]]에 의하면 회사 차원에서 방송에 출연하거나 하는 등의 공개적인 활동은 없을 거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팬덤에서 붙여준 별명과 해당 승급 관여 외에 드러난 인적사항은 전무하다. 해당 PD는 이전의 관행과도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는데, 기존의 정직원 일러스트레이터 고용 관행을 깨고 외주를 대폭 늘린다고 한다. 다만 이는 대규모 퇴사 사건으로 인한 인력 충당이 어려워지자 외주로 땜빵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해당 PD의 첫 패치노트에서 추가될 스킨을 외주로 받았으며,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를 비공개했다.[* 이건 PD가 독단적으로 벌인 것은 아니고 해당 그림을 그린 일러레가 자신의 정보에 대한 비공개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의 평가는 나름 좋은 편이나, 추후 결과물을 더 지켜보고 판단하자는 쪽으로 여론이 형성되는 추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젠틀매니악으로 이적한 전 운영진들이 사실은 공수표만 남발했었다는 사실이 팬덤에서 알려지자, 요PD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라오를 굴려도 손해를 볼게 없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애당초 복규동 일당에게서 라스트오리진 게임 운영을 장기적으로 지속해나갈 의지가 없었다는 것과 라스트오리진 자체가 그들로서는 한탕 장사로 잠깐 쓰다버릴 '버림패'에 불과했다는 게 드러나자, 서비스 종료 혹은 전성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한 채 몰락하여도 어차피 망할 게임이었을 뿐이기에 현 PD가 책임소재에선 멀어지고, 만에 하나라도 라오를 부흥시킨다면 게이머들의 칭송을 받을 PD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요PD는 개발 진행도가 80~90% 이상 완료된 컨텐츠만 공개할 것이라 확언하며 과거 운영진의 공수표 남발과 극명히 대조되는 인상을 남겼다. 취임 후 첫 이벤트인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를 나쁘지 않게 마무리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특히 알바트로스,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프레스터 요안나처럼 설정만 거창했을 뿐 실제로는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소외됐던 캐릭터를 재조명한 것, 오르카에 잠입한 스파이에 대한 떡밥을 적절히 흘린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피디가 처음으로 개발에 관여한 메인스토리 10구역의 경우, 워터파크에서 흘린 떡밥을 깔끔하게 매조짓는가 하면 소외되는 캐릭터 없이 대규모 전투를 유기적이고 매끈하게 묘사하는 등 과거 스토리 작가들의 실책을 어느 정도 잘 메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11월 개발자 노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입사했을 당시 라오 메인 구역을 개발해 본 경력직 시니어 없이 0에서부터 시작해 10구역을 만들었다고 한다. 와중에 유니티 버전 업그레이드와 L2D 툴 교체까지 무사히 마무리했고, 피그 인수와 일러스트, 라투디 퀄리티 저하로 어지러운 여론을 진화하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라오에 꼭 필요한 구원투수가 등판해서 불을 꺼주고 있다는 게 연말까지의 커뮤니티의 중론이다. 또한 그동안의 요PD 하에서 이루어졌던 각각의 캐릭터들과 잘 맞는 밸런스 패치[* 유일하게 위험했던게 기존 공략들을 전부 폐기해야할 수준으로 할 발할라 부대 패치였는데 다행히도 이것은 백지화되었다.], 전용장비와 스킨이 없던 캐릭터들 구제 등 여러 요소가 어우러져 유저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감탄했고 망해가던 게임을 살려낸 PD라고 칭송하는 중이다. 스토리 외에도 시스템 개선과 시도면에서도 역대 PD중 가장 적극적이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85478|소외 받는 캐릭용 스킨 추가]],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461|덱 프리셋 추가]],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81233|메인 창고 확장]],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85760|공수표로 남았던 총력전 추가]],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34925|게임 타이틀 교체]] 그리고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93761|오프라인 자동 파밍]]을 로드맵 공약대로 추가'''[* 이 업데이트의 중요성은 라스트오리진 기사가 여러 매체에서 올라온 것으로 엿볼 수 있다.[[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409|더게임즈데일리]],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60|경향게임즈]], [[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71066|디스이즈게임]],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85|핀포인트뉴스]],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150|중소기업신문]], [[https://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96083|게임조선]], [[https://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121659|포모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059|데이터넷]], [[https://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083|포인트데일리]],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55|워크투데이]], [[https://zdnet.co.kr/view/?no=20230607163941|지디넷]], [[https://www.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54|게임뷰]], [[https://www.betanews.net/article/1419281?num=1419281&mb=Y|베타뉴스]]]하여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이다. 추가적으로 [[라스트오리진/이벤트#라스트오리진 X 골든 크레마 콜라보 카페 EVENT|라스트오리진 최초의 오프라인 카페 콜라보]]를 홍대 골든 크레마에서 6월 중순에 열어 국내 서브컬체계 내에서 게임 인지도를 다시 올리기도 했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96586|본인 방문 인증글]]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99005|23년 7월 3일 기준으로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https://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96918|PD직에서 내려왔다고 하였다.]] 불과 1년여만에 나온 것으로 상당히 갑작스러운 일. PD가 오래 가는 경우가 없다는 묘한 전통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 면이 많기 때문에 유저들은 대체적으로 아쉬워 하는 편.[[https://arca.live/b/lastorigin/80166724|#]] 2023년 9월 21일 본인이 직접 채널에 등장했다! 자신의 이름을 시원하게 깠고(...)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https://arca.live/b/lastorigin/86804811|#]][[https://arca.live/b/lastorigin/86786902|#]] 본인 퇴직 이후로 들어온 이수호 PD가 연이은 삽질로 게임이 다시 추락하자 요피디의 평가는 더더욱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