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그로토라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선브레이크]] === [include(틀:몬스터 헌터 라이즈/대형 몬스터)] [[파일:랑그로토라pv.jpg|width=100%]] ||<|4> {{{#!wiki style="margin: 0px -5px" [[파일:랑그로토라 라이즈 아이콘.png|width=123]]}}} || 위험도 || ★★★★ || ||[[파일:최소 금왕관 라이즈 아이콘.png|width=20]]최소 금관 || 604.82 ~ 618.56 || ||[[파일:최대 금관 라이즈 아이콘.png|width=20]]최대 금관 || 845.37 ~ 859.11 || || 서식지 || 모래 평원, 용암 동굴, 요새고원 || >무법 속에 준엄함이 숨겨진 >기이한 덩어리는 거침없이 굴러가네 >평온을 깨는 견고한 짐승의 탄환 >아수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붉은 짐승의 탄환''' >'''{{{+3 적갑수 랑그로토라}}}''' 등장 컷신에서는 용암 동굴에서 특유의 구르기 모션과 함께 [[즈와로포스]]를 습격하며 등장한다. 랑그로토라를 마지막으로 서드에 등장했던 아시라계열 골격 아수종 삼총사가 라이즈에서 다시 모이게 되었다. 상징적 패턴인 혀 늘리기 패턴과 악취 발산 패턴의 존재가 확인 되었다. 다만 악취발산은 머리쪽에선 나오지 않게 변경 되어서 오히려 머리 극딜타임 패턴으로 전락하였다. 라이즈 내에서의 생태영상에서의 모티브는 일본 전승에 등장하는 구르는 특징을 지닌 요괴인 [[츠치코로비]]나 위에서 갑자기 쿵 하고 떨어지는 요괴인 츠루베오토시(釣瓶落とし)로 여겨진다. 패턴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굴러다니는 빈도가 이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기에 랑그로토라를 만만한 녀석이라 여기던 구작 경험자들도 당황할 가능성이 크다. 캡콤 직원이 직접 조종한다는 우스개가 나돌 정도로 워낙 정신없이 이동하다보니 공격할 타이밍이 다른 아수종에 비해 많이 적으므로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이번 작품에도 구르는 도중에 공격을 맞춰서 경직을 일으키면 뒤로 굴러서 엎어지는 기믹이 그대로 있으므로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특히 [[라이트보우건/라이즈|라이트보우건]]의 경우 기폭용탄을 설치한 후 구르기를 유도하거나 선회 도약으로 랑그로토라에게 기폭용탄을 직접 붙이면 구르다가 경직을 먹고 나뒹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까지는 적당히 한 번 뱉고 말았던 마비침 뱉기의 사용 빈도도 상당히 늘었는데, 이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939674&exception_mode=recommend&page=1|수레를 탈 때까지 뱉어대는]] 경우도 있어 혈압을 바득바득 올리기 때문에 안 맞을 자신이 없다면 마비 내성을 챙겨가는게 좋다. 이렇듯 몸집이 작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패턴+자주쓰는 마비 침 패턴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오로미도로와 함께 라이즈 '''스캇몹'''이라 불리고 있다. 둘 모두 패턴이 플레이어에게 어려운 것이 아닌 더럽다고 느껴지는 요소가 많고, 패턴조차 비위생적이라 느껴지는 요소가 존재하는 탓. 하필 집회소 5성 퀘스트 중 엄선 퀘스트에 쌍퀘가 있어 악명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라이트보우건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기폭용탄만 잘 설치하면 편하게 잡을 수 있으니 도저히 이놈을 못잡겠으면 라보를 들고 그동안의 빡침을 모두 되돌려주자. 마스터 랭크에서는 패턴에 큰 변경점은 없으나 구르기 패턴 요격에 필요한 대미지량이 증가했다. 괴이화 개체는 곰골격 몹들이 다 그렇듯 똥몹 그 자체. 속칭 티배깅 스탭이라고 불리는 연속 구르기의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일반 개체가 선녀로 보일만큼 자주 쓴다. 거기에 마비침-캔슬 구르기의 속도도 매우 빨라져서 마비침 뱉고 바로 도망가는 등, 안 그래도 미칠듯이 더러운 패턴이 더욱 더러워져 본편 이상의 똥내를 자랑하며 유저들의 스트레스 상승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하지만 미친듯이 돌아다니는 다른 두 몬스터와 달리 악취 발산같이 스스로 제자리에 묶이는 패턴이 있고 '''라이트보우건이라는 확실한 카운터'''가 존재하는 점은 다른 두 곰 골격보다 '''그나마''' 나은 편이다. 여전히 카운터 기술이나 슈퍼아머 기술로 돌진 구르기 타이밍을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브레이크에서의 기술 추가로 대부분의 무기군이 카운터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미리 해당되는 교체기술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한가지 신기한 기믹이 있다면 바로 굴러올때 타이밍 맞춰 카운터에 성공시키면 그대로 다시 굴러가 경직에 걸리는 상당히 재밌는 기믹이 있어서, 카운터가 즉발인 무기 한정으로도 그냥저냥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이런 수렵시의 무수한 악평과는 반대로 용 조종 상태시 평가는 아주 좋다. 그 이유는 하단 강공격 커맨드로 발동하는 혓바닥 공격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 혓바닥의 사정거리가 과장 보태서 보우건 수준인데다 사용 전후 딜레이도 극히 짧아서 회피 캔슬을 적절히 섞어주면 일방적으로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몬스터를 선명하게 핥아줄 수 있다.]] 심지어 하단 약공격이 마비침 뱉기라서 랑그로토라보다 재빠른 몬스터를 상대로 발을 묶어 놓을 수도 있고, 혓바닥 공격은 관통도 가능해 동선이 꼬여서 몬스터들이 한 구역에 모이는 난전 상황이 벌어져도 마비침을 사용해서 각만 잘 조절하면 무리 없이 한꺼번에 때려눕힐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용 조종시 하단 강공격이 매우 강력해 평가가 아주 좋은 [[라잔]]과 비교하면 사거리나 공격력에서 명백한 하위호환이지만, 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뽐낸다. 다만 등장 지형이 사막과 화산 둘 뿐 이라는 것도 아쉬운 점 중 하나로 뽑힌다. 하지만 랑그로토라의 용조종 비기는 라이즈, 선브레이크를 통틀어 최악의 용조종 비기중 하나로 손꼽힌다. 비기 사용 시 연속 롤링 점프 공격 후 혓바닥 공격으로 마무리하는데 연속 롤링 점프 공격은 움직임의 궤도상 상대가 어지간히 크지 않고서야 풀히트가 불가능한데다 상대가 중형 몬스터라 덩치가 작거나 비기 사용시 거리조절을 잘못하면 점프 공격은 아예 맞추지도 못 한 체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버리고, 심하면 너무 멀리 굴러가서 마지막 혓바닥 공격마저 맞추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랑그로토라는 용조종 이탈로 환승을 이어가며 용 조종 상태를 이어나가는 용도의 첫 탑승물 내지는 중간에 거쳐가는 탑승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