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랫클리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영국에 있을 때부터 출세밖에 모르는 인간이라고 불리며 [[왕따]]를 당했을 정도로 권력욕이 강한 사람이다. 심지어 그의 개 퍼시도 랫클리프의 욕심과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매우 닮았다. 그나마 퍼시는 속편에서 포카혼타스의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며 성격이 나아졌다지만[* 심지어 랫클리프를 보자마자 마차 밑에 숨어 덜덜 떨 정도가 되었다.] 이 자는 본편에서나 속편에서나 답이 없다. [[파일:/pds/201507/12/10/b0339010_55a1416f640e9.jpg|width=600]] > '''황금은 모두 내 것!''' [[존 스미스(디즈니 캐릭터)|존 스미스]]를 선장으로 삼아 버지니아에 도착하여 제임스 타운을 세운다. 그 곳에서 막대한 금을 캐내서 영국의 실력자가 되고 영국의 차기 왕위까지 노리는 정신나간 야망을 품는다.([[Mine, Mine, Mine]])[* 가사에서 직접적으로 왕위를 노린다는 말이 나오지는 않지만, 왕에게 작위를 받는 망상 장면에서 왕홀과 왕관까지 빼앗는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한국판 자막에서는 아예 "날 후계자로 삼을지도 몰라", 더빙판 가사도 "내게 작위를 줄지도 몰라, 아니, 왕은 나"로 번역해 이쪽으로 확인사살. 아무리 금이 나와 영국의 실권을 쥔다고 하더라도 이런 생각까지 하는 걸 보면 방계 왕족인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파내도 황금이 안나오자 개척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고 벤이 "아무 이유없이 땅만 파라니 우리가 노예입니까?" 라며 불평하자 우리 조국과 폐하를 위해서야 고생스러워도 참으라고 진정시킨다. 그때 원주민들이 나타나자 개척자들에게 전투명령을 내려 싸우던중 [[토마스(디즈니 캐릭터)|토마스]]가 실수로 자신에게 총을 쏘자[* 토마스가 달려가던중 나무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총이 랫클리프에게 격발되었다. 다행히 맞지는 않았고 총알이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가 물통을 맞혔다.] '''저쪽이야!! 이 멍청이 녀석!!'''이라고 디스한다. 그 후 자신도 총을 쏴대며 전투를 벌이던중 대체 스미스는 어디가서 코빼기도 안보이는거야?!!라며 스미스를 찾으며 분노하던중 나무위에서 매복하던 원주민 한명을 발견하자 바로 총을 쏴서 다리에 부상을 입힌다. 전투가 끝난후 기뻐하는 개척자들에게 그만해 다시 올거라며 진정시킨후 전원 캠프로 복귀해 대포를 전부 꺼내고 요새를 마저 세우라는 명령을 내린후 토마스에게 '''"앞치마나 두르지 그래?! 사내가 되어서 총도 못쏘냐?"'''며 혹평한다. 그후 아무리 파내도 황금이 안나오자 망했다는 생각에 반쯤 미치기 시작하던중 보좌관인 위긴스가 장난을 치자 "집어치워!!!" 라며 화를 낸후 그가 들고있는 화살을 보고 원주민들이 금을 숨기고 있다는 망상을 하게 된다. 그후 쉬고있던 벤과 론에게 스미스는 어디 있냐고 묻지만 론은 모른다고 답하고 벤은 론의 노래소리가 거북해서 나간 거 아니냐는 말을 듣자 당장 찾아라고 명령하지만 론에게서 "인디언을 만나면 어떻게 합니까?"라며 묻자 "총은 뒀다가 삶아먹게? 얼른 총들고 나가서 찾아!!"라며 명령한다. 하여간 존재하지도 않는 금을 채굴하기 위해 원주민 마을을 공격하려 하지만 개척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존 스미스가 반대하며 개척자들도 공격에 적극적이지 않아 공격을 감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스미스가 혼자서 요새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본 토마스의 등을 밀어낸후 녀석이 어디가는지 미행해라 "인디언을 만나면 쏴버려라"며 총을 건내주는 동시에 명령한후 "넌 뱃일도 못하고 총도 못쏘니 어디다 써먹어야될까? 절대 실수하지 마라"는 경고를 한 후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포카혼타스와 존 스미스의 밀회를 목격해 열이 받은 [[코코움]]이 존 스미스를 죽이려드는 모습을 보게된 토마스는 코코움을 향해 총을 쏘게 되면서 코코움이 사망한다. 빨리 가라는 스미스의 말을 듣고 토마스는 자리를 뜨지만 그후에 나타난 원주민들은 스미스가 코코움을 죽인 장본인이라고 오해해 그를 끌고간다. 간신히 요새에 도착한 토마스는 개척자들에게 스미스가 끌려갔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339010_55a14170356f0.jpg|width=600]] > '''무얼 기다리나? 저들은 야만인이야. 모두가 [[저주]]받은 족속들!''' 이 사실을 들은 랫클리프는 "내가 일부러 계획을 꾸며도 이렇게 절묘하게는 안되겠다."라고 말한 뒤, 스미스를 구해야된다는 토마스의 의견에 개척자들이 동의하자 암 그래야지라며 나타나 '''"[[코바(혹성탈출 시리즈)|내가 야만인들은 믿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스미스는 야만인들을 호의로 대했건만 놈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야만인들로부터 스미스를 구하자!]]"'''라고 분노한 개척자들을 선동하여 전쟁을 일으킨다.([[Savages]])[* 사실 존 스미스도 초반에는 랫클리프 총독과 다른 개척자들하고 생각이 비슷했지만(당장 포카혼타스를 처음 봤을 때도 총을 겨눴다.) 포카혼타스를 만나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어 이후 개척자들이 보내는 신임을 바탕으로 이들이 막 나가지 않도록 어느 정도 제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그가 원주민들에게 붙잡히고 끌려가 버리면서 스미스와 같은 역할을 맡을 사람이 사라지자 개척자들은 결국 랫클리프의 주도로 폭주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장소에서 격돌직전까지 갔지만 [[포카혼타스(디즈니 캐릭터)|포카혼타스]]의 설득에 [[포와탄]] 추장이 감화되어 존 스미스를 풀어주고 전쟁을 그만두자 혼자서 저놈들을 죽이라고 발악하지만 개척자들은 "싸울 의사가 없음이 명백한데 왜 싸운단 말입니까?"라며 명령을 거부한다.[* 개척자들의 제 1목표는 스미스의 구출이었지 원주민들의 학살이 아니었으니 스미스가 풀려난데다 원주민들도 싸우려는 의지가 없으니 더이상 그들과 싸워봤자 전혀 이득이 없는셈.] 랫클리프는 포카혼타스의 설득은 속임수라며 다시 공격을 명령하지만 여전히 아무도 듣지 않자 이에 궁지에 몰려 한 부하의 총을 빼앗아 들고 [[포와탄]] 추장을 쏘아버리려 했지만 존 스미스가 추장을 밀치고 대신 총에 맞는다. 랫클리프는 당황하여 "저 놈이 끼어든 거야! 난 잘못없어!"라며 발악하지만 [[토마스(디즈니 캐릭터)|토마스]]를 필두로 한 분노한 개척자들에 의해 제압당한 뒤 쇠사슬에 묶이고 재갈이 물린 상태로 영국으로 압송된다. 그렇지만 본인은 다 처형시키겠다며 분노한 상태. [[포카혼타스 2]]에서는 석방되어 다시 음모를 꾸미고 마지막에 존 스미스랑 칼싸움을 하지만 악당답게 곧 패배하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