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골라스 (문단 편집) == 여담 == 숲 출신 요정이라 그런지 나무를 굉장히 사랑한다. 1권에서 로리엔 국경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서 원정대 전원이 눈을 가려야할 때 로리엔의 나무를 못 본다고 한탄한다던가, 팡고른에 들어서자마자 나무에 흥미를 보이고, 가장 압권은 헬름 협곡 전투에서 간달프가 지원군을 이끌고 나타날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간달프에게 집중할 때 레골라스 혼자서 협곡 입구에 몰려든 [[후오른]]에 열광하는 장면이다. 고귀한 혈통과 실력, 그리고 침착한 성격 덕에 두려움을 느끼는 묘사가 거의 없다. 적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수세에 몰리거나 아라고른과 함께 망자들을 만나러 가야 할 때도 전혀 겁을 먹지 않았다. 유일하게 레골라스마저 두려워했던 것은 [[발록]]. 요정이므로 몸놀림이 매우 가볍다. 일례로 [[카라드라스]]를[* [[안개산맥]]의 봉우리중 하나. 모리아의 위험을 알고 있었던 간달프가 넘고자 했으나 산이 너무나 험해 도저히 통과할 수 없었고, 결국 난쟁이들의 왕국으로 발을 돌리게 된다. 영화판에선 간달프와 마찬가지로 모리아의 현황과 발록의 각성을 알고 있던 사루만이 방해해 넘을 수 없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넘을 당시 사람 키 만큼 쌓인 눈 위를 가볍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원정대원들은 꾸역꾸역 눈을 치우며 나아가고 있었기에[* 사실상 보로미르와 아라고른이 길을 뚫었다. 특히 강인한 보로미르는 굴착기마냥 남들의 배로 눈을 퍼내며 괴력을 보여준다.] 호빗들이 벙찌는 소소한 웃음포인트가 있다. 반지의 제왕 캐스팅 당시 [[올랜도 블룸]]은 원래 [[파라미르]] 역할로 오디션을 보러갔으나 [[확인사살|피터 잭슨 감독이 그를 보자마자 "넌 레골라스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반지 원정대의 일원이자 이야기의 끝자락까지 출연하는 비중 높은 인물임에도, 영화판의 레골라스는 프로도와 나눈 대화가 '''단 한 마디''' 뿐이다. 원정대에 참가할 의사를 밝히며 "내 활도 그대와 함께 할 것이네.(And you have my bow.)"라고 말한 것이 전부. 물론 이후로도 동료로서 함께 여행하고 상호작용 했겠지만, 실제로 대사로서 드러난 대화는 저 한 마디가 끝이기에 이에 관련된 농담도 많다. 예를 들어 반지를 파괴한 후 깊은골에서 깨어난 프로도가 일행들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유독 레골라스의 차례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은 것이 진짜로 못 알아보고 '저 사람은 누구지?'라고 생각한 거 아니냐던가.[* 참고로 해당 장면에서 레골라스 바로 전에 들어온 김리와 다음에 들어온 아라고른은 프로도가 아주 반갑게 이름을 불러가면서 반기는데 비해 레골라스 차례에선 아무말 없이 그냥 얼떨떨한 표정만 짓는다(...).]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서는 [[토니 스타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가 [[활잡이]]인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를 레골라스라고 불렀다.[* [[치타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치타우리 종족]]이 침공했던 뉴욕 전투 당시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가 집결하고,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이 명령을 내릴 때,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가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를 잡고 올라간다. 그때, better clench up, legolas.라고 했다.] 한일 더빙판 성우는 각각 [[히라카와 다이스케]], [[유동균(성우)|유동균]](1)[* 재밌게도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를 맡았다. 이전 더빙판에서는 위의 아이언맨 대사가 평범하게 번역된 결과로 성우개그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디즈니+]] 더빙판에서는 성우개그로 연결되었다.], [[표영재]](2~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텔드랏실]]에는 ''''게롤라스''' 탈베드렌'이라는 [[나이트 엘프]] NPC가 있다. 또한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활잡이 캐릭터 [[시마다 한조|한조]]의 유저 랭킹 1위의 닉네임이 '레골라스'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개그가 있다. 장땡의 [[판타지 개그]]에서도 써먹었다. ||'''각자 좋아하는 계이름을 하나씩 고르시오''' A. 난 솔 골랐는데, 넌 뭐 골랐냐? B. 난 '''[[레]] 골라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중 [[누 미키타카조 은시]]는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레골라스와 매우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캐릭터의 정체성은 외계인에 가까워서 외형 외의 모티브 요소는 없는 듯. [[고블린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엘프 궁수]]의 고향에 쳐들어가면 '''레골라스 수준의 엘프가 500''' 정도 튀어나온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