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모네이드 (문단 편집) == 종류 == 국내 공산품은 캔이나 페트병에 들어간 완성품이 많지만, 해외에서는 시럽 형태의 물을 직접 섞는 형태도 흔하다. 국내에도 냉동 시럽이 있는데 찾기는 쉽지 않다. 과립 형태는 맛만 흉내낸 합성음료가 많으니 주의하자. 탄산 첨가 레모네이드는 '전통식 레모네이드'라고 부른다. 만드는 방식과 생김새에 따라 크게 클리어(Clear), 클라우디(Cloudy), 피지(Fizzy) 세 종류로 나뉜다. * 클리어는 [[유럽]]에서 유행한 형태로 '''설탕을 쓰지 않고 레몬즙만 물이나 탄산수에 넣어서''' 만드는 방식이다. 투명한 노란 색상이 특징. * 클라우디는 '''레몬즙과 설탕, 맹물'''을 넣어 만든다. 실제 레몬즙이 아닌 레몬 향이 나는 가루를 이용하기도 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는 설탕을 넣고 추가로 [[소금]], [[후추]], [[생강]]같은 양념을 더 넣어서 먹기도 한다. * 피지는 [[프랑스]]에서 유래했다. '''설탕, 레몬즙, 물을 넣고 탄산을 주입'''하여 완성시킨다. 프랑스에서는 [[탄산수]]로 만든 건 리모나드(레모네이드)라고 부르고, 탄산수가 아니면 시트로나드(Citronnade)[* 레몬이 프랑스어로 시트롱(Citron)]라고 따로 분류한다. 미국식 레모네이드는 레몬즙을 어떤 방식으로 넣느냐에 따라 과즙식, 가루식, 슬러시식으로 나뉘어 총 9종류다. [[튀르키예]]에서는 레모네이드와 비슷한 단어로 'Limonata'가 있는데, 레모네이드와는 별 상관없는 무지막지하게 달달한 레몬주스(...)이다.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gazoz(가조즈)'를 주문해야 한다. 'gazoz'와 헷갈릴 수 있는 [[사이다]]는 '[[스프라이트(음료)|sprite]]'라고 주문해야 알아듣는다. 둘 다 어원은 [[프랑스어]]인데 용법은 터키어와 정 반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