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비스 (문단 편집) == 기타 == 일단 아이즈의 라이벌 격이지만 아이즈가 정신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상대하기 힘든 데다 여러모로 로키 파밀리아가 잡기 어려운 상대이다. 게다가 점점 일의 스케일이 커지는 만큼 팬덤은 본편에서 벨과 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되었었다. 그러나 결국 벨과 붙는 일 없이 아이즈에 의해 쓰러졌다.[* 그러나 벨의 대종루가 없었으면 승리했을지도 모를 만큼, 어떤 의미로 벨로 인해 쓰러졌다고 볼 수 있다. ] 던만추 시리즈의 악역들 중에서도 정체가 가장 불분명한 존재다. 떡밥도 덜 풀렸고 오히려 마지막에 떡밥이 생겨버렸다. 1. 다른 괴인들보다 몬스터에 가깝다. 다른 괴인들이 보여준 적이 없던 랜드 폼, 미궁이 만들어내는 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괴인이다. 반면 육신은 틀림없는 몬스터지만 인간처럼 생각하는 제노스들은 랜드 폼 대신 인간의 무기를 사용한다. 2. 던전 밖의 세상을 몰랐다. 전 세계에 이름 높은 용자와 구마희와 직접 싸우고도 몰라봤다. 마치 처음부터 던전에서 나고 자란 듯이. 3. 정령과의 관계가 애매한데, 정령의 분신에게 요구해 힘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 결전에서 괴인 에인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타락한 정령이 자신과 관련된 자를 직접 도운 건 59층에서의 정령의 분신을 보호할 벽을 만든 일이다. 4. 다른 괴인들보다도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극채색 마석만 없으면 그냥 인간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다. 이게 뭐가 이상하냐면 다른 괴인들은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올리버스의 경우 옷이 찟겨나간 다리의 색이 황록색이었고 에인은 전신에서 나무뿌리 같은 게 자라났다. 그런데 레비스는 외전 12권에서 타락한 정령의 살점으로 된 갑옷을 입은 걸 제외하면 인간과 차이나는 부분이 없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었으면서도 어딘가 인간과 다른 부분을 나타내는 부분이 전혀 없다[* 첫등장에서도 성관계를 이용해 유혹하려고 했던 만큼 적어도 외면은 완전히 인간인 것으로 보인다]. 작가 오모리 후지노가 [[https://twitter.com/fujinoomori/status/1274341685644767234?s=19|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기안에선 레비스의 정체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단장, 알리제 로벨의 OO를 빼앗아 만들어진 존재였다고 한다.[* 정확한 부분은 생략했지만 추정컨데 OO에 들어갈 것은 '''시체'''라 보인다. 즉 죽은 알리제의 시체를 레비스의 근원이 되는 존재가 빼앗아 만들어진게 지금의 레비스라는 것이 초안의 설정으로 보인다.] 레비스와 알리제의 머리카락색과 눈동자색이 동일한 것이 원안의 흔적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기엔 류에게 너무나 잔혹하므로[* 본편 14권에서 과거 동료들의 죽음을 겨우 극복한 류가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다시 정신붕괴를 겪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 잔혹함을 순화해서 [[레피야 비리디스|다른 인물]]에게 옮겨서 보여준 게 바로 [[피르비스 셜리아|에인]]이다.] 소드 오라토리아 3권 집필 전 스토리의 상세사항을 짜면서 알리제와는 전혀 관계없는 별개의 존재로 하기로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